밤에 우는 소리가 나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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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풀릭스 아케드 마지막편.
그 동생이 초강력무기를 쏘는 장면.
아니 그럼 결국 이제 의회 박살나고 다 죽고
전쟁나고 멸망이네.. 이게 좀 끝이 그렇네..
이러는데 응접실에서 우는 소리가..
헉.. 가보니 엄마가 슬프게 울고 있네.
가여운 우리엄마..
젊었을때는 키도 크고 하얀피부에
미인이던 우리엄마가 이제 할머니가 되어
몸도 작아지고.
왜 울어. 무슨생각하고 울어..
잘 이야기 안하신다.
좀 우신다음에..
우린 그래두 잘된거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가게 다 정리허고...
나도 딜리버리하다가 사고나 죽으뻔하고
엄마도 쓰러져서 병원가고 클날뻔했는데..
아빠두 넘어져서 클 날뻔했지.
엄마가 그러는데 무슨 꿈꾸는것 같다고 한다.
아빠도 그런단다. 무슨 꿈꾸는것 같다고
그도 그렇치 40년전에 미국 와서 세탁소 다니면서
일한기억밖에 없는데 40년전이나 지금이나
자신도 늙고 남편도 늙고 자식도 늙고 그것밖에 없다.
모르겠다고 한다. 머하는건지..
그래서 난 이따가 이 노래가사를 엄마 아빠한테 들려줄려고
한번 직역을 해서 뒤에 쓸 생각.
음.. 내가 걷는걸 사용하는걸 말할수 있지. 난 여자의 남자. 말할 시간 없다.
음악은 요란하고 여자는 따뜻. 난 태어날때 부터 이곳 저곳에서 차였었지. 하지만 지금은 다좋코 괜찬타.
하지만 넌 다릏케 볼수도 있지.
우린 이해할수있지 뉴욕의 시간이 남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너가 형제던지 엄마던지 넌 살아남았있어. 살아남았다구
이 도시가 부서지고 모두가 흔드는것을 느껴바.
그리고 우린 살아있어, 살아있어
아 하 하 하 살아있어 살아있어 아 하 하 하 살아남았어.
내가 밑바닥을 길수도 있고 아주 잘될수도 있어.
만약 내가 둘다 안되고 있다면 난 진짜 노력해
하늘의 날개를 내신발에 달았고
난 춤주는 남자야. 난 결코 질수없어
다 좋코 괜찬은걸 너 알아?
난 다른날을 보기위해 살꺼야
우린 뉴욕시간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해 해볼수 있어.
후렴:
인생이 아무데두 아닌곳으로 간다.
누군가 날 도와줘요
누가 날 도와줘요.
난 살아남아 있어!!
--+++++++---
ㅎㅎ. 이거 들음 우리 엄마가 더 울갰다.
울 아버지는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겠다.
그 동생이 초강력무기를 쏘는 장면.
아니 그럼 결국 이제 의회 박살나고 다 죽고
전쟁나고 멸망이네.. 이게 좀 끝이 그렇네..
이러는데 응접실에서 우는 소리가..
헉.. 가보니 엄마가 슬프게 울고 있네.
가여운 우리엄마..
젊었을때는 키도 크고 하얀피부에
미인이던 우리엄마가 이제 할머니가 되어
몸도 작아지고.
왜 울어. 무슨생각하고 울어..
잘 이야기 안하신다.
좀 우신다음에..
우린 그래두 잘된거야.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가게 다 정리허고...
나도 딜리버리하다가 사고나 죽으뻔하고
엄마도 쓰러져서 병원가고 클날뻔했는데..
아빠두 넘어져서 클 날뻔했지.
엄마가 그러는데 무슨 꿈꾸는것 같다고 한다.
아빠도 그런단다. 무슨 꿈꾸는것 같다고
그도 그렇치 40년전에 미국 와서 세탁소 다니면서
일한기억밖에 없는데 40년전이나 지금이나
자신도 늙고 남편도 늙고 자식도 늙고 그것밖에 없다.
모르겠다고 한다. 머하는건지..
그래서 난 이따가 이 노래가사를 엄마 아빠한테 들려줄려고
한번 직역을 해서 뒤에 쓸 생각.
음.. 내가 걷는걸 사용하는걸 말할수 있지. 난 여자의 남자. 말할 시간 없다.
음악은 요란하고 여자는 따뜻. 난 태어날때 부터 이곳 저곳에서 차였었지. 하지만 지금은 다좋코 괜찬타.
하지만 넌 다릏케 볼수도 있지.
우린 이해할수있지 뉴욕의 시간이 남자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너가 형제던지 엄마던지 넌 살아남았있어. 살아남았다구
이 도시가 부서지고 모두가 흔드는것을 느껴바.
그리고 우린 살아있어, 살아있어
아 하 하 하 살아있어 살아있어 아 하 하 하 살아남았어.
내가 밑바닥을 길수도 있고 아주 잘될수도 있어.
만약 내가 둘다 안되고 있다면 난 진짜 노력해
하늘의 날개를 내신발에 달았고
난 춤주는 남자야. 난 결코 질수없어
다 좋코 괜찬은걸 너 알아?
난 다른날을 보기위해 살꺼야
우린 뉴욕시간이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해 해볼수 있어.
후렴:
인생이 아무데두 아닌곳으로 간다.
누군가 날 도와줘요
누가 날 도와줘요.
난 살아남아 있어!!
--+++++++---
ㅎㅎ. 이거 들음 우리 엄마가 더 울갰다.
울 아버지는 이게 무슨 개소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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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1-11-27 14:45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인생은 나그네길이란 한국노래가 있다. 부모님도 잘 아실 오래된 노래.
참 인생이란 허무하네 모든이에게.
참 인생이란 허무하네 모든이에게.
공수래님의 댓글
공수래
동수씨나 제 부모님이나 다 힘겹게 사신 분들이고 자식들을 몇씩 잃으신 분들이요, 잘 모시고 남은 생이나마 행복하게 해드리쇼. 동수씨가 건강해서 오래 사느ㄴ것도 효도하는 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