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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에도 꽃은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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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S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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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산사람을 보니 부럽고 존경스럽다.



무슨말을 하는지, 한국어 해석 좀 부탁합니다.
추천 6

작성일2021-12-03 22:13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요즘 한국 사회가 저렇게 돌아 가는군요
완벽한 사회성 유툽 2편 잘 감상 햇습니다
센스씨 글 올라 올때마다 조회수가 엄청나게 올라가니
조회수가 생명인 상업용 사이트인
에세프 코리안의 광고에도 엄청난 도움이 될게 뻔합니다
운영자님이 너무 좋아할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수고 하셧습니다

진리님의 댓글

진리
이재명후보를 보면 아랫글이 떠오릅니다.

맹자/ 고자하 15장

천장강대임어시인야(天將降大任於是人也)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고 하면

필선고기심지(必先苦其心志)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게 하고

노기근골(勞其筋骨)
근육과 뼈를 깎는 고통을 주고

아기체부(餓其體膚)
몸을 굶주리게 하고

공핍기신(空乏其身)
생활은 빈곤에 빠뜨리고

행불란기소위(行拂亂其所爲)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한다.

소이동심인성(所以動心忍性)
그 이유는 마음을 흔들어 참을성을 기르게 하기 위함이며

증익기소불능(增益其所不能)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진리씨 글에 감동 팍 먹엇습니다
소년공이 대통령이 될수잇는 희망이 살아잇는 나라가 대한민국 입니다
개싸움은 무식한 원조좌빨 저에게 맞겨주시고
두 분 사회성 포스팅 많이 많이들 올려주세요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그러게. 추미애가 때리고 정권이 돌려차기하고 하는 그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살아 남은 윤석열이니... 이보다 더 어렵고  힘든 환경이 어디 있었겠노. 

안동댐은 어디있더냐?
곰팡이 선 빵은 돌려먹는게 아니라더라. 그걸 돌림빵 금지라 하던라.

가난하게 성장했다 해서 친형을 정신병원에 처 넣으려 하거나
형의 부인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거나
두명을 잔인하게 살인한 조카를 심신미약이라 미화하거나
여배우와 기본연애로 총각사칭을 하거나
어려운자를 변호하기 위해 검사를 사칭하진 않습니다.

위의 '어렵고 힘든' 일들을 안했다면 인정.
그러나 그는 그 '어렵고 힘든'일들을 다 해냈으며 숨기려 했거나 숨기고 있기에 그 진흙속의 꽃은 잡초일 뿐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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