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자몽이 평생 백수로 살면서
지금은 정부 아파트 골방에서 약이나 빨아대며
유한양행부터 고소까지 남들이 뻔이 들여다 보이는 거짓말을 해대면서
자기 거짓말에 사람들이 다 속고 잇다는 착각에 빠지고
그래도 살겟다는 본능은 잇어서
그 머리에 돈 벌겟다고 노인들에게 사기쳐서 돈 몇푼씩 뜯을 궁리만 하고 잇으니
한편으론 너무 사악한 인간이라서 괘씸하게 생각이 들어 모질게 하지만
또 한편으론 이런 포스팅을 보면 인간적으로 아주 불쌍한 생각이 들기도 해
어쩌겟어 지 팔자지
세상은 머리 좋은 사람들이 잘사는 세상이고
세월이 갈수록 그 정도는 더 심해질텐데

캘리자몽의 비참한 삶이 꼭 캘리자몽만의 잘못은 아니야

원다다님!
지난주에 병원안내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컴에 문제가 생겨서 핸폰으로 올렸는데 핸폰이 댓글은 안되더라구요
원다다님 새크라?  ㅎㅎ
232chunsa@naver.com
서은

아~ 누구신가 햇는데 지난번에 친구분 편찮으시다구 병원 질문하더 분이시군여
친구분은 치료가 잘 되셧나보네여 다행입니다
근데 새크라? 가 혹시 새크라멘토 말하시는거면
절 다른 분이랑 착각시는 거에요
전 베이 에어리아에 오래 살앗걸랑요
그리구 이멜 주소는 이글 보시는데로 지워주세여
캘리자몽 같은 사기꾼들이 악용읗 한다고 그러드라구여
암튼 앞으루두 질문 잇으면 게시판에 올려주셔여
우리 착한 좌파들이 잘 도와드릴거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