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가 멀쩡해도 캘리자몽처럼 평생을 기생충으로 살아오며
세상을 원망하고 저주만 하는 인생이 잇는가 하면
명종씨처럼 불편한 몸으로도 자신의 책임을 묵묵히 해내며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가족들의 기둥이 되어 행복을 만드는 멋진 인생도 잇구나

명종씨 응원합니다!

우린 뭐가 잘 안 되면 이런 저런 이유로 핑계를 찾는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나니 마음이 이렇게 무거울 수가 없다.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보람 있는 일이라곤 내 놓을 일이 없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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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육신 멀쩡하면서도 이렇게 사는데
한쪽을 잃고도 여섯 동생들을 위해
굳건히 살아온 그 정신이 정말 배울 바가 많다.
읽다가 보니 나도 몰래 눈가가 적시여져 화장실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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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종 씨, 여생을 잘 보냈으면 합니다.
가족은 그가 강해져야 하는 주문이었다.
그의 꿈은 동생들이 잘 살았으면 하는 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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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보고 갑니다.
귀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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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어르신께서도 지금 보람잇는 일을 하시는겁니다
요즘 올리시는 영어 공부에 관한 글은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고 유용한 자료라 생각합니다
가끔 어르신의 심기를 어지럽히는 댓글이 올라 오는데
제가 볼때는 아주 악플은 아니고 댓글 다는 사람들의 성격이라 봅니다
너무 개의치 마시고 그냥 흘려 보내십시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 드리겟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