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집앞에서 시위하는 백만장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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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20 13:40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미국도 빈부격차가 너무 벌어지다 보니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 사회주의를 옹호하는 현상들이 생기는데
자본주의 나라에서 능력껏 돈을 번다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사회구조가 기득권에게만 유리 해져서는 곤란하지
슈퍼리치 증세는 무조건 찬성한다
일부 국민들 사이에서 사회주의를 옹호하는 현상들이 생기는데
자본주의 나라에서 능력껏 돈을 번다는 것이 죄는 아니지만
사회구조가 기득권에게만 유리 해져서는 곤란하지
슈퍼리치 증세는 무조건 찬성한다
별밤님의 댓글
별밤
지구 환경보존을 위해서는 과소비 억제, 자원 보존이 필요한데 인구팽창과 자본주의화가 지금처럼 지속되는 한 가능하지 않다고 봅니다. 빈부격차 축소는 윤리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개발도상국, 인구 과밀국들과 기존 선진국 간의 견해 차이, 현실 차이가 너무 커서 부자 징세만을 강조하는 것으로 지구가 당면하고 있는 거시적인 문제인 자원 고갈, 환경 파괴 문제는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이죠. 표면적으로는 거론되고 있지 않는 0.001% 기득권자들의 생각은, 현실은 부정할 수 없으므로 더 강력한 팬데믹 등이 빈곤국가들에 불평등한 피해를 입혀서 세계인구가 축소되고 자원에 대한 지배를 늘리는 것을 단순히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지는 않을 확률이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가 가속화되면서 가능한 것들을 자신들의 통제하에 두려는 노력은 현실적으로 꺾이기 어렵겠죠. 부자 징세를 합리적으로 요구하려면 빈곤국가들이 인구억제와 경제적인 자구책을 부패 없이 성취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빈곤국가들 뿐 아니라 미국이나 한국 같은 한 국가 내에서도 자본의 분배가 어떻게 지속가능한 구조를 성취하는데 사용될지에 대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원조다안다님의 댓글
원조다안다
별밤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문제는 자본의 평등한 분배가 경제적 측면에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도 연계가 되니 혼란과 분열이 더 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간에도 빈부 차이는 문제가 되엇지만
세월이 갈수록 점점 그 갈등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기득권 세력의 힘은 점점 더 강해지고
말씀 하신대로 인공지능등의 기술력이 기득권 세력에게는 점점 유리한 환경이 되가고 잇습니다
음모론을 아직도 100% 믿지는 않지만
뭔가 세계가 이상해진다는 느낌 만큼은 지워지질 않습니다
문제는 자본의 평등한 분배가 경제적 측면에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정치와도 연계가 되니 혼란과 분열이 더 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간에도 빈부 차이는 문제가 되엇지만
세월이 갈수록 점점 그 갈등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기득권 세력의 힘은 점점 더 강해지고
말씀 하신대로 인공지능등의 기술력이 기득권 세력에게는 점점 유리한 환경이 되가고 잇습니다
음모론을 아직도 100% 믿지는 않지만
뭔가 세계가 이상해진다는 느낌 만큼은 지워지질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