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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정부 조직중에서 법무부산하 검찰청이 초강력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는것 같다. 권한을 정의와 상식에 준하여 행사한다면야 무슨 문제가 될까? 그러나 남한 검찰은 그러하지 못하다. 속된말로 엿장수 가위박자처럼, 검찰 마음 되로다. 정의와 상식은 온데간데 없고"검찰끈" 있으면 안될것이 없는 나라! 이런 나라가 나라인가? 그리고 분명 검찰청은 법무부 소관의 청일뿐인데, 왜 그수장을 검찰총장이라 부를까? 제대로 호칭하려면 검찰 청장이라고 해야 한다. 즉시 고쳐 불러야 한다. 이러다보니 어떤 검찰청장은 내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괴변"을 솟아내지 않았나 싶다. 미국 검찰을 보자. 검찰수장이 있고, 그밑에 많은 검사들이 있다. 미국 검찰은 각검사가 수평관계로 수사를 한다. 즉 수직관계가 아니다. 남한처럼 검찰 동일체가 아니다. 왜 남한은 깡패조직도 아닌데, 검찰 청장이 지시하면 모든 검사들이 자신들에 주어진 본래의 권한을 묵살하고, 수장의 지시만 따라가야 하는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수가 없다. 이러다보니 수사권과기소권을 움켜지고 검찰이 비정상적인 관행에 익숙해져 있다. 즉 자신들의 비위를 거슬리면, 없는죄도 만들어 감옥에 집어넣고, 자신들에게 고분고분 하는자는 있는죄도 덮어준다. 과연 남한 검찰이 정의와 상식에 준하는 수사와 기소를 하느냐는 것이다. 나의 생각에는 즉시 검찰청을 해체하고, 법무부 산하에 수사청과, 기소청을 설치하여, 권한을 분산시켜야 한다. 그리고 경찰이 수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만약 수사가 부실하면, 경찰, 검찰. 두 수사기관의 수사기록으로 기소청에서 기소결정을 하면 된다. 사실 기소 결정은 심사숙고 해야 한다. 미국의 "예" 를 보면, 한번 기소하게 되면 추가 기소를 하기 위해 피의자 신문을 또다시 할수가 없고, 그리고 추가 자료요청을 할수 없다. 즉다시 말하면, "기소"는 신중이 해야 된다는 뜻이다. 한가지 덧부쳐 말하고 싶은것은 남한 검찰에서 그리고 언론에서 특수부 검찰 하는데 검사면, 검사지 특수부가 왜존재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다. 수사를 잘하는 검사인뜻인지 아니면 피의자 고문을 잘한다는 뜻인지 알수가 없다. 모든 검사는 개개인이 똑같은 수사검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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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1-25 07:52

산호님의 댓글

산호
북한/대남 도발

분류 북한/대남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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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뉴스
6.25 전쟁

북한/대남 도발

2016년


2021년 현충일까지의 북한의 주요 대남 도발을 정리한 영상.

1. 개요
2. 상세
3. 원인
4. 연도별 도발
4.1. 1940년대
4.2. 1950년대
4.3. 1960년대
4.4. 1970년대
4.5. 1980년대
4.6. 1990년대
4.7. 2000년대
4.8. 2010년~2012년
4.9. 박근혜 정부 집권기(2013~2017)
4.9.1. 2016년
4.9.2. 2017년
4.10. 문재인 정부 집권기(2017~2022)
4.10.1. 2017년
4.10.2. 2018년
4.10.3. 2019년
4.10.4. 2020년
4.10.5. 2021년
4.10.6. 2022년
5. 같이 보기
6. 관련 틀
1. 개요[편집]
북한이 대한민국을 겨냥해 일으킨 각종 도발 및 교전 목록.
2. 상세[편집]
현역 군인의 경우 '정신전력'이라는 이름 하에 각 연도별 굵직한 사건들을 외워야 될 수도 있다.

큰 틀에서 도발의 특징을 살펴보면 1980년대까지는 주로 공비나 간첩 침투가 절대적이었다면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는 핵(核)이나 미사일, NLL(서해북방한계선), 방사포 관련 도발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북한의 대남첩보원 발각 횟수: 5,500여 회 (1953년~1980년) (1.7일당 1회꼴)
한국군·경찰에게 잡히거나 사살된 북한측 공작원 및 무장공비: 2,973명 (1953년~1980년) (3.3일에 1명꼴)[1]

대남 도발의 여부는 대한민국의 대북 정책보다는 북한 내부의 사정과 연관이 깊다.
3. 원인[편집]
4. 연도별 도발[편집]
4.1. 1940년대[편집]
1945년 해방 후 남과 북에 각기 다른 정권이 들어서면서 혼란한 해방공간의 상황은 곧 남북교전으로 이어졌다. 북한은 북한대로 내부정리가 빠르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대로 남조선 반동들을 맛깔나게 후려치면 우루루 허물어지겠지?" 라고 생각을 하며 끊임없이 국지전을 감행했다. 훗날 이러한 상황은 6.25 전쟁 연구가들에게 교전확대설의 떡밥을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교전확대설은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긴 하다. 다만 교전이 확대된 것이 북침으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남침으로 확대된 것. 이러한 일련의 교전들은 사실 북한이 신생 조선인민군의 교리와 전투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부단한 시도였다고 보여지기도 한다. 교전이 하도 많았기 때문에 신문지상에 안 실린 것도 많았다고 한다. 또한 1948년 이후부터는 남한에 정치적인 침투를 위해 공작원을 보내기 시작한다.

설령 교전확대설이 맞는 말이라 하더라도 북한의 기습남침은 명백하게 규정된 사실이다. 위의 내용들은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 같은 곳에서나온 것으로 보인다. 소련이 해체되면서 당시 소련의 비밀 문서가 해금되었는데 여기에 나온 비밀문서 중 6.25와 관련된 비밀 문서가 있다. 비밀 문서에는 6.25의 원인이 북한의 기습 남침이라는 것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다.
1948년
북한의 일방적인 단전(5. 14.): 뭔 사건인가 하겠지만 남한의 총선거에 화가 난 북한이 남한으로의 송전을 끊은 사건이다. 지금이라면 상상할 수 없겠지만 당시엔 북한이 남한으로 가는 전기의 70%를 공급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 당시 큰 발전소들은 대다수가 북한에 있었다. 대표적으로 압록강에 있던 수풍 수력발전소.
영월발전소 폭파기도(11. 26.): 남한의 전기를 끊으려고 했다가 국군에 의해 저지된 사건이다.
서부전선 교전(12. 2.)
1949년
개성 인근 교전(2. 6.): 북한군이 개성 송악산 근처에 군인들을 보내 전투를 벌인 사건이다.[2]
개성 송악산 전투(5. 4.): 개성 내습사건이라고도 한다. 북한군이 개성 바로 근처까지 진입해서 박격포 등의 화기로 시내에까지 포격을 자행한 사건이다. 이때 육탄10용사 사건이 일어났다.
포천 전투(6. 12.)
옹진 은파산 전투(5. 21. ~ 11. 15.)
양양 돌입 사건(7. 4.) - 한국군의 뼈아픈 실책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사건. 북한에서는 제2차 고산봉 전투라고 부르고, 남한에서는 제2차 기사문리 전투라고도 부른다. 송요찬 항목 참조.
춘천 682고지 전투(8. 6. ~ 8. 20.)
4.2. 1950년대[편집]
1950년대 초반에는 6.25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거짓으로 귀순한 간첩들이 정치적인 침투를 시도했으며 6. 25 전쟁이 휴전에 들어간 이후 분단이 고착화되자 정보 수집과 체제 교란을 위해 간첩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남파 공작원이 일으킨 납북 사건과 월북 사건이 끊이지 않았다. 이는 1960년대까지 이어진다.
1950년
성시백 간첩 사건
김수임 간첩 사건
6.25 전쟁(1950. 6. ~ 1953. 7. 휴전 ~ 현재)
빨치산(조선인민유격대)의 준동
1953년
박정호 간첩 사건(1953. 5. ~ 1957. 10. 18.)
정국은 간첩 사건(8. 31.)
1954년
풍세면 무장간첩 사건(8. 24.)
1955년
어선 대성호 납북 사건(5.28.)
1957년
김정제 간첩 사건(8)
박상혁 간첩 사건(9)
1958년
창랑호 납북 사건(2. 16.)
4.3. 1960년대[편집]
1960년대 후반은 무장공비에 의한 침투와 교전이 잦았던 시기다. 7.4남북 공동성명 직전 비밀리에 남북의 부총리급 인사들이 서로를 방문했을 때[3] 김일성이 이후락 중정부장에게 1.21사건에 관해 이야기하며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거 우리 군 내부의 좌익 극렬 맹동분자들이 저지른 짓이다. 나는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라고 비공식적으로 사과한 바 있다.[4] 당시 교전의 원인과 남북관계를 알 수 있는 약간의 실마리인 셈.
60년대 후반에는 미국에서는 Korean DMZ Conflict 혹은 일부에서는 2차 한국전쟁이라고 언급할 정도로 충돌이 잦았다.[5] 휴전선 부근에서 매복공격과 교전이 꽤 잦았으며 이 기간동안 대한민국 국군은 300여명, 미군은 약 40여명, 북한군은 약 400여명 정도의 전사자가 발생했다.
1964년
3월 1일:어선 보승2호 납북 사건
1965년
서해 함박도 어민 납북사건(11. 1)[6]
어선 명덕호 납북 사건(11.20)
1966년
어선 길용호 납북 사건(1.22)
진주 덕의마을 무장공비 침투사건(5. 17.)
1967년
해군 당포함 격침 사건(1. 19.)
중부전선 교전(4. 12.)
어선 천대11호 납북 사건(4.12)
격렬비열도 간첩선 격침 사건(4. 17.)
화천군 비무장지대 침투 사건(4. 12.)
정전 이후 최초로 포병대응사격을 실시.
서부전선 미군막사 폭파 사건(4. 22.)
강릉 고단지구 무장공비 침투 사건(5. 21.)
연평도 근해 어선 포격 사건(5. 27.)
대성동 미군트럭 기습 사건(8. 7.): 침투한 북한군이 판문점 남방 대성동 자유의 마을 앞에서 미군 트럭을 습격해 3명의 미군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당한 사건.
서부전선 군용트럭 기습 사건(8. 10.)
판문점 미군막사 기습 사건(8. 28.)
경원선 초성리역 폭탄 테러(9. 5.)
경의선 운정역 폭탄 테러(9. 13.)
어선 거성호,금윤호,어성호,해양호 동시 납북 사건(11.3)
어선 청진호 납북 사건(11.20)
어선 남풍호 납북 사건(12.21)
1968년
어선 대한호 납북 사건(1.11)
1.21 사태
푸에블로호 피랍사건(1. 23.)
어선 창영호 납북 사건(4.17)
어선 풍년호 납북 사건(6.8)
어선 금융호,신양호,창명호 동시 납북 사건(7.2)
어선 가덕호,만복호 동시 납북 사건(7.10)
임자도 고정간첩단 사건(7. 20.)##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11. 2.) 바로 이들에 의해 이승복 일가 살해사건이 일어났다.
1969년
주문진 무장간첩 사건(3. 16.)
1차 흑산도 간첩선 격침 사건(6. 9.)
2차 흑산도 간첩선 격침 사건(10. 23.)
대한항공 YS-11기 납북 사건(12. 11.)
4.4. 1970년대[편집]
1970년부터는 화전양면전술을 본격적으로 사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는 대화를 주선하는 한편, 비무장지대를 은밀히 침투할 수 있는 땅굴을 굴착했다. 반대로 유리한 상황에서는 무력을 동원했다.
1970년
해군 방송선 I-2 피랍 사건(6. 5.): 연평도 부근의 공해에서 어선단 보호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해군의 120톤급 방송선이 북한 해군 고속정의 공격을 받아, 승무원 20여 명이 대부분 사살당한 후 피랍된 사건. 당시 보도에는 '건국이래 처음' 발생한 사건이라고 했다.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폭파 미수 사건(6. 22.)
1971년
대한항공 F27기 납북 미수 사건(1.23)
서독 대한민국대사관 직원 유성근 일가족 납북사건(4.5)
소흑산도 근해 간첩선 격침 사건(6. 1.)
1972년
어선 오대양호 납북사건(12.28)
1973년
철원군 비무장지대 총격 사건(3. 7.): 군사분계선 푯말을 보수하던 남측 인원에 대해 북한군이 총격을 가했고, 박정인 장군의 지시로 해당 부대는 정전 이후 2번째로 포병대응 사격을 실시했으며 북한군 GP에 105밀리 백린 연막탄을 날려 내부 인원들을 산 채로 구워서 파괴하는 전과를 세운다. 이후 1992년 은하계곡 침투 사건과 1998년 철원 GP 교전을 겪고 만다. 이 사건의 여파로 북한군은 전, 후방 사단이 통째로 교체되는 굴욕을 겪어야 했었다. 제3보병사단 참조.
1974년
추자도 무장공비 침투 사건(5. 20.)
대한민국 해경 경비정 제863호 침몰 사건(6. 28.)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8. 15.)
휴전선 남침용 땅굴 발견 사건(11. 5.): 1990년까지 총 4차례.
1975년
동해 간첩선 격침 사건(2. 15.) #
아군 해군경비정에 북한 선박 충돌, 자침사건(2. 26.)
북한 전투기 30여대 백령도 상공 침범사건(3. 24.)
헨더슨 소령 사건(6. 30.)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8. 18.)
무장공비 3명이 비무장지대 남쪽 동부지구에서 사살됨(6.)#[7]
1978년
김영남 납북
광천지구 무장간첩 침투 사건(11. 4.) - 예비군들이 야간매복중에 모닥불을 피우는 바람에 공비가 우회해서 도주했다는 대표적인 작전 실패사례로 많이 언급된다.
최은희·신상옥 납치사건(1. 14., 7. 19. 순차적으로 납치)
1979년
고상문 납북 사건
남해군 미조도 앞바다 무장간첩선 격침 사건(7.)#
4.5. 1980년대[편집]
1980년대에는 주로 테러를 이용한 도발을 시행했는데, 범위를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고 제3국에서 실행해 테러의 주체를 알지 못하게 위장하려고 했다.
1980년
한강 하류 무장공비 침투 사건(3. 23.)# 참고
포항 인근 바다 간첩선 침투 사건(3. 25.)#
김화지구 무장공비 침투 사건(3. 27.)
격렬비열도 간첩선 격침 사건 (6. 21.)#
완도군 횡간도 무장공비 침투 사건(11. 4.)#
1981년
필승교 무장공비 침투 사건(6. 29.)
SR-71 정찰기 피격 사건(8. 26.)
1982년
저진해안 무장공비 침투 사건(5. 15.)
1983년
임월교 무장공비 침투 사건(6. 19)#[8]
월성해안 무장공비 침투 사건(8. 4.)
독도 근해 간첩선 격침 사건(8. 13.) [9]
대구 미국문화원 폭발 사건(폭탄 투척 사건)(9. 22.) - 체포된 공비 진충남과 이상규의 증언에 따른 발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10. 9.)
다대포 침투 무장공비 매복 생포 작전(12. 3.)#
1984~1987년
판문점 총격사건(1984.11. 23. )
오길남 납북:1985년
청사포 간첩선 격침 사건(1985. 10. 19.)
김포국제공항 폭탄 테러(1986. 9. 14.)
동진 27호 납북 사건: 1987. 1.15
이재환 납북:1987.7.20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1987. 11. 29.)
4.6. 1990년대[편집]
1990년대에는 사실상 냉전에서 공산권의 패배가 줄줄이 이어졌고, 중국과 소련 등의 국가도 공산주의의 문제점을 이래저래 겪은 후 공산주의를 버리고 새 노선으로 갈아탔다. 한국 내에서도, 해외에서도 수십년 간 이어진 한반도의 체제경쟁은 끝내 대한민국의 승리로 마무리된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북한은 순순히 무너지지 않고 이때까지도 치졸하고 비겁한 술수를 계속 부렸다. 국제 사회에서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확대하자 북한은 남북관계에서 유연한 자세를 보여 회담을 진행하면서도 화전양면전술을 구사했으며, 오히려 1980년보다도 침투 횟수가 늘어났다고 한다.
1991년
한중 합작어선 남해 006호 납북사건(2.5)
제2승영호 납북사건(2.9)
1992년
은하계곡 무장공비 침투 사건(5. 22.)
당시 병장 한명이 턱에 총상을 입었으나 치료 후 무공훈장을 받고 전역을 했다고 한다.1973년에 북한군 GP를 57mm 무반동포의 백린연막탄으로 총안구를 명중시켜 폭파시킨 부대가 겪은 사건.
조선로동당 중부지역당 사건(10. 6.)#
1995~1996년
안승운 목사 납북 사건(1995. 7. 9)
임진강 무장공비 침투 사건(1995. 10. 17.)
부여 간첩 사건(1995. 10. 24.)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1996. 9. 18.)
1997년
화성 해안초소 K2 소총 사취 사건(1. 3.)[10]
철원 GP 교전(7. 16.)[11]
이한영 암살 사건(2. 15.)
1982년 한국으로 망명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처조카 이한영씨는 북한에서도 알아주는 최고위층이었기 때문에 우리 측에서도 더 열심히 경호를 했는데, 자신의 탈북 이야기를 책으로 펴낸 다음 해에 북한 공작원에 의해 이마에 총상을 입고 말았다. 하지만 암살 당시 상황이 방송에 나온 걸 보면 경호는 커녕 홀로 있다가 암살당했고 제대로 된 목격자도, 용의자 몽타주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오죽하면 뉴라이트 계열 책자에서 이 암살이 한국 정부가 그를 죽게 방치했다고 성토했을 지경이다.
최정남·강연정 부부간첩 사건(10)
1998~1999년
속초 앞바다 무장공비 침투기도 사건(1998. 6. 22.)
속초 앞바다에서 침투를 시도하던 유고급 잠수정이 어선의 그물에 걸려서 해군에게 발각되었다. 나포 직후 잠수정의 승조원 및 공작원들은 모두 자살했다. 잠수정은 인양 후 진해의 잠수함사령부에 전시하고 있다.
동해 무장공비 사체 발견 사건(1998. 7. 12.)
강화도 해안 간첩선 침투기도 사건(1998. 11. 19.)
여수해안 간첩선 격침 사건(1998. 12. 17.)
제1연평해전(1999. 6. 15.)
4.7. 2000년대[편집]
2000년대에는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과 남북정상회담의 화해 분위기 조성을 이용, 핵실험 및 대량살상무기 개발 및 특수부대, 수중전 등 비대칭 전력을 이용한 도발을 지속하였다. 즉,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2000년
김동식 목사 납북사건(2000.1)
2001년
북한군 철원군 DMZ서 MDL 월경(아군 경고사격)(9. 19.∼20.)
북한군 파주군 장파리 DMZ서 아군 초소에 기관총 2∼3발 발사(11. 27.)
2002년
북 경비정 NLL침범, 제2연평해전 발생(6. 29.)
여수 반잠수정 격침사건(6. 29.)
2003년
북 핵확산방지조약(NPT) 탈퇴(1. 10.)
북 미그-29기 1대 연평도 NLL 13㎞ 남하(아군 전투기 대응출격)(2. 20.)
북한군, 경기 연천 DMZ서 14.5㎜ 기관총 4발 발사(아군 경고사격)(7. 17.)
북 경비정 NLL 월선(아군 경고사격)(10. 30.)
2004년
북 경비정 NLL 월선(아군 함포사격)(7. 14.)
북 잠수함 동해침투 첩보(아군 폭뢰 투하)(10. 10.)
연천군 GOP 철책선 2곳 절단(10. 26.)
북 경비정 3척, 서해 소청도 동방 6.5 마일 및 연평도 서방 25마일 해상 NLL 월선, 해군 경고사격(11. 1.)
2005년
핵무기 보유 선언(2. 10.)
영변 5MW 원자로에서 8000개의 폐연료봉 인출 작업 완료 발표(5. 11.)
2006년
장거리 미사일 대포동 2호를 포함한 7기 미사일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발사장서 시험 발사 실시.(7. 5.)
북한의 1차 핵실험(10. 9.)
2008년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7. 11.): 민간인이 사망한 사건이기 때문에 2006년 미사일이나 핵실험보다도 훨씬 큰 전환점이다. 남북관계 경색의 시작은 이 사건으로 보는 견해가 정설이다.
2009년
광명성2호 발사(4.5)
북한의 2차 핵실험(5. 25.)
황강댐 무단방류(9. 6.)
대청해전 발생(11. 10.)
4.8. 2010년~2012년[편집]
2010년대에는 북한에서 3대 세습 체제가 진행되어 강성국가 건설을 목적으로 가시적인 성과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기습적이고 직접적인 타격을 감행하거나 간접적인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미 남북간 전력차는 기울어질 대로 기울어져버려 북한은 이전만큼의 군사적 도발을 행하지 못하고 있으며[12] 이런 전력차나 외교적 고립을 돌파하기 위해 대남 도발보다는 핵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3. 26.)
연평도 포격전(11. 23.)
2011년
대북전단 발원지 격파사격 협박(2011~)
탈북자 박상학 암살 미수사건 : 북한의 정찰총국이 반북활동을 하는 박상학 자유북한연합 대표를 암살하기 위해 위장탈북자를 내려보낸 사건.
연평도 해상 포격: 북한은 발파 작업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으나, 대다수는 실제로 포를 발사한 것이 맞다는 것이 정설이다.
2012년
최고존엄 모욕 시위(2012~)[13][14][15]
GPS 교란(4. 5.): 경기 지역과 휴전선 근처의 GPS신호가 수신이 잘 되지 않는 일이 자주 있었는데, 처음에는 북한이 억지라고 주장했으나 후에 알고 보니 전자정찰국의 지시로 방해전파를 쏘아올리고 있었던 것. 다만 그들의 의도와 달리 군사, 항공장비 등은 GPS외에 사용하는 것도 많아 자동차의 내비게이션이 잘 작동되지 않았다는 것만 빼고 별 피해도 없었다. 이것을 조사하다 겸사 GPS 교란장비를 팔아먹으려던 2명도 같이 검거되었다.
북한에서 대선조작 시도가 있었다. 동아 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약 100개, 유튜브에 약 100개, 시나 웨이보에 약 80개, 트위터에 약 15개, 플리커에 5개가 판정되었고, 트위터 중에 3개의 계정(우리 민족끼리, 민족 통신, 조선민주주의)만 5,690건 게재했다. 북한의 204국으로 추정된다.
4.9. 박근혜 정부 집권기(2013~2017)[편집]
한국은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북한의 도발에 강경 대응하거나 아예 무시했었다.[16] 그러나 군사 도발에는 강경하게 반응한 반면 핵개발에는 사실상 손을 쓰지 못 했다.[17]
박근혜정부 시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일지 (#출처 2016년 이후로는 2016-2017년 북한 미사일 도발 항목 참조.)
2013. 3. 15. - 동해로 KN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2013. 5. 18. - 동해로 300㎜ 방사포 6발 발사
2013. 5. 19. - 동해로 300㎜ 방사포 1발 발사
2013. 5. 20. - 동해로 KN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2013. 6. 26. - 동해로 300㎜ 방사포 4발 발사
2014. 2. 21. - 동해로 300㎜ 방사포 4발 발사
2014. 2. 27.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2014. 3. 3.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2014. 3. 4. - 동해로 300㎜ 방사포 4발, 240㎜ 방사포 3발 발사
2014. 3. 16. - 동해로 프로그 로켓 25발 발사
2014. 3. 22. - 동해로 프로그 로켓 28발 발사
2014. 3. 23. - 동해로 프로그 로켓 16발 발사
2014. 3. 26. - 동해로 노동 계열 중거리 미사일 2발 발사
2014. 6. 26. - 동해로 300㎜ 방사포 3발 발사
2014. 6. 29. - 동해로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2014. 7. 2. - 동해로 300㎜ 방사포 2발 발사
2014. 7. 9. - 태탄비행장 부근에서 동해로 화성-6(SCUD-C)으로 추정되는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2014. 7. 13. - 개성시 부근에서 동해로 화성-6(SCUD-C) 혹은 SCUD-ER로 추정되는 스커드 계열 미사일 2발 발사
2014. 7.

https://namu.wiki/w/%EB%B6%81%ED%95%9C/%EB%8C%80%EB%82%A8%20%EB%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김정은이 모든권력을 독점하여 통치하는 북에 사는놈이 할얘기는 아니지. 웃기는놈일쎄. 그리고 현재 남한에는 문재인 일당이 모든권력을 쥐고 흔든다. 이런 부당함에 항거하던 윤후보는 그놈들에게 축출된거고. 이것이 fact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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