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래서 영어 발음공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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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래서 영어 발음공부 시작했다.>
==
미국 이민 7년 정도 되었을 때다.
난 전자 수리공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직장 동료 한 사람
(그 분은 기독교 신자.)이 자기가 아는 어느 교회에 한국에서 오신 영어 선생님이
영어발음을 강의 하는데 잘 한다고 소문이 났으니 가서 한 번 들어보라고 했다.
.
그런데 시간이 마땅치 않아 가지는 못하고 대신 그 분의 Tape이 10개에
$xx에 팔고 있다고 해서 그걸 한 set 사서 열심히 들었다.
.
어느 정도 듣고 나니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그저 그렇다 싶은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한 부분이 영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질문도 해 볼 겸 시간을 내서 강의를 들으러 갔다.
.
가고 보니 마침 그날이 내가 궁금해 하던 그 부분에 대한 강의가 계속 되고
있었는데 한 젊은이가 나와 같은 의문이 있었던지 내가 묻고 싶었던 걸 그가 물었다.
.
질문의 요점이 된 얘긴,
선생이 “T가 모음 사이에 끼게 되면 (t)[ㅌ] 음을 ==> [ㄹ] 로 바꿔 하면 된다.
그래서 water 같은 경우도 [워터]라고 하지 않고 [워러]라고 한다.”고 했다.
.
이에 이 젊은이가 묻기를,
“ hotel은 선생님의 말씀처럼 T가 모음 사이에 있는데 어떻게 발음이 됩니까?”
라고 하자, 그 선생님이, “[호랠]”로 하면 된다고 하였다.
.
그러자 다른 수강자들이 갑자기 웅성웅성 하면서 그 중 한 중년 남자가,
“나는 여기 사는지 10년이 되는데 hotel을 [호탤]이라고만 들었지
[호랠]이라고는 듣지 못 했다”고 하였다.
.
그러자 그 선생님은,
“아, 그래요?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는 질문에 대한 아무런 대답도 없이
그냥 그 자리에서 나간 게 아주 한국으로 가버린 일이 있었다.
.
그런 일이 있은 후 난 영어 발음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했었고 여기 와서 1년 넘게 나름대로는
영어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했었는데 다른 사람의 영어 발음강의를 듣고
왜 옳고 그런지 나의 의견은 말을 하지 못 하고 남들이 그렇다고 하면
나도 그렇다고 해야 하는지 나 자신이 용납되지 않았다.
.
그래서 바로 미국 대형 서점에 가서 영어 발음에 대한 책을 뒤져 나에게 맞는 것
하나를 샀는데 이 책은 Berlitz 의 English Pronunciation Program 으로
영한사전과 비교를 하면서 공부하기 시작하고 보니 할수록 흥미가 더 하고
신기한 기분까지 들었다.
.
그런데 영한사전을 보니 출판사별로 표기 방식이 다른 게 있어 이것도 나에겐
문제가 되어 어느 통일 된 걸 찾아야 되겠다 싶어 출판사 별로 큰 사전 한 권씩
여섯 권을 사서 비교를 하면서 미국사전의 발음부호 표기를 공부를 하였다.
.
지금까지 대강 듣고 대강 판단하고 하던 걸 사전에 나오는 모든 발음부호 별
설명과 예의 단어를 Tape 으로 그 음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
여기서 한국의 영한사전의 발음부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그래서 몇 달 공부를 하고 나니 이렇게 배운 걸 나만이 알고 있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나가는 절의 불자들에게도 알려줘야지 싶어
그 때 부터 나가던 절에서 자진 엉터리 영어 선생이 되었다.
.
이렇게 주말이면 엉터리 영어 선생이 되고 나니 이민자들은 어차피 영어 단어는
알아야 할 터이니 “이민자가 필요한 단어는 몇 개나 될까?” 라는 생각에 머물렀다.
.
해서 우선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이민자에게 꼭 필요할 것이라고 보는
단어를 한국의 영한사전에서 뽑고 여기에 한글 토를 달아 주자는 마음을 먹고
사전을 뒤지기 시작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13번을 뒤지고 나니 8천여 개가 되었다.
.
그러고 보니 이렇게 많은 걸 언제 그들이 생활을 해가면서 다 배우나 싶은 생각이
들어 줄이고 줄여보니 3천6백 여 개가 되었다. 이 단어는 아니야, 저 단어는 필요해
하는 근거는 그간의 이민생활에서 얻어진 체험 뿐, 다른 것이 없었다.
해서 대통령이란 단어, President 까지 올리지 않았다.
초기 이민자는 대통령이 어쩌고저쩌고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낮에 일만 마치면 여기 모든 단어에 내가 익힌 발음에 대한 한글 토를 달아보니
한 권의 책 분량이 되었다. 이 작업은 근 2년이 걸렸다.
.
이렇게 되니 주위에서 기왕에 이렇게 된 것 책으로 내면
더 좋겠다고 책을 내어 더 많은 사람이 알게 하면 좋지 않겠는가고 하였다.
.
난 그 말을 듣고 보니 “아니, 내가 책을 낸다고?”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싶었다.
그런데 그것도 깊이 생각해보니 나쁜 일은 아니다 싶어 이 원고를 들고 서울로 갔다.
아는 사람도 없이 출판사를 찾게 되었는데 여러 군데에서 퇴자를 맞고
한 출판사를 찾아 사실을 이야기 하고 원고를 보여주니 당시만 해도 원고를
com으로 작성을 해서 디스켓에 넣어 오는데 이건 손으로 쓰인 그것도 고치고 고쳐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너들 너들 한 것이었는데 이 원고에 묻은 손때를 보고는
오히려 좋은 인상을 받아 인연이 되어 출간케 되었다.
.
(이 원고는 당시 com 을 할 줄을 몰라 영문 타이프로 단어만 치고
나머지 발음부호와 한글 토 그리고 뜻은 손으로 썼다.)
.
여기에 책 제목은 이곳 미국에서 고민을 하다가 하루는 운전을 하고 가는데
앞 차의 회사 광고가 동그라미 위에 시간 60분을 가리키는 그림을 보고
사람은 모두가 시간에 쫓기고 산다.
.
바로 저거다 하고 책 제목을 “미국말 60시간이면 족하다!” 하는 걸로 정하였는데
그 후 책이 생각을 넘어 너무 잘 팔려 개정을 하고 똑 개정을 하고 해서 이름이
현 제목이 되었다.
.
( “여기 60분이면 귀, 입 튼다!” 는
당시 그 tape 을 내가 다니던 영어 학교에서 음성이 좋은 성우 같은 40대의 백인
선생에게 부탁을 해서 녹음을 하여 서울로 보냈는데 그 tape이 60분에
전체 단어를 두 번씩 녹음이 되었다. 이래서 이 제목으로 확정 지었다.
.
그 이후에 내가 지은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난 책 제목을 얻기 위해
시중 서점의 다른 유사 책을 전혀 고려치 않았다.
왜냐면 그렇게 되면 창조가 아닌 모방에 가깝게 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
이상으로 이 책을 쓰게 된 사연인데 이 책이 너무 잘 팔려 그 출판사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되었고 이게 연이 되어 네 개의 원고가 더 햇빛을 보게 되었고
어쩌다 영어 발음만 거의 20년을 공부 하고 있다.
발음에 대해선 한국의 누구와도 견줄 준비가 되어있다.
.
(이걸 하면서 제일 문제가 발음부호별 한글 토 달기 였다.
어떻게 하면 발음부호 전체가 중복이 되지 않아야 하고
원음에 가까운 표현일까 하는 것이었다.(*이 부분은 발음부호 한글 토 달기에 있음)
=== The End
추 :
그 이후 난 책, 즉 교육과 관련한 일엔 누구를 막론하고 심하게 금전이나
이익과 결부 시키면 나쁜 사람 중에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보게 되었다.
.
어떤 형법 학자가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사람을 죽인 살인죄인데
이 보다 더 큰 죄는 부모나 사회가 사람을 잘 못 키운 죄라고 하였다.
.
이는 어느 특정인만이 아니고 여러 사람을 죽일 수도 고통을 줄 수도 있다.
해서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과 어머니들의 자식에 대한 바른 교육을 강조하였다.
.
우리가 제사상에 감을 올리는 이유는 ?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하지만
감심은 데서는 감이 나오지 않고 고욤이 나온다.
.
감 씨를 땅에 심어 고욤나무가 되면 3~5년 쯤 되었을 때 그 줄기를 대각선으로 짼다.
그리고 기존의 감나무 가지를 거기에 접을 붙인다.
이것이 완전히 접합이 되어 생육이 되면 감이 열리기 시작한다.
.
즉 인간은 태어나서 교육을 받지 않으면
감이 열리지 않는 고욤나무 같이 된다는 뜻이다.
.
그것도 좋은 것으로 접목을 시키면 단감도 되고
더 좋은 감도 된다는 것 새겨두자. 내버려두면 어떻게 될까?
==
==
미국 이민 7년 정도 되었을 때다.
난 전자 수리공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하루는 직장 동료 한 사람
(그 분은 기독교 신자.)이 자기가 아는 어느 교회에 한국에서 오신 영어 선생님이
영어발음을 강의 하는데 잘 한다고 소문이 났으니 가서 한 번 들어보라고 했다.
.
그런데 시간이 마땅치 않아 가지는 못하고 대신 그 분의 Tape이 10개에
$xx에 팔고 있다고 해서 그걸 한 set 사서 열심히 들었다.
.
어느 정도 듣고 나니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고 그저 그렇다 싶은 부분도 있었다.
그런데 한 부분이 영 이해가 가질 않았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질문도 해 볼 겸 시간을 내서 강의를 들으러 갔다.
.
가고 보니 마침 그날이 내가 궁금해 하던 그 부분에 대한 강의가 계속 되고
있었는데 한 젊은이가 나와 같은 의문이 있었던지 내가 묻고 싶었던 걸 그가 물었다.
.
질문의 요점이 된 얘긴,
선생이 “T가 모음 사이에 끼게 되면 (t)[ㅌ] 음을 ==> [ㄹ] 로 바꿔 하면 된다.
그래서 water 같은 경우도 [워터]라고 하지 않고 [워러]라고 한다.”고 했다.
.
이에 이 젊은이가 묻기를,
“ hotel은 선생님의 말씀처럼 T가 모음 사이에 있는데 어떻게 발음이 됩니까?”
라고 하자, 그 선생님이, “[호랠]”로 하면 된다고 하였다.
.
그러자 다른 수강자들이 갑자기 웅성웅성 하면서 그 중 한 중년 남자가,
“나는 여기 사는지 10년이 되는데 hotel을 [호탤]이라고만 들었지
[호랠]이라고는 듣지 못 했다”고 하였다.
.
그러자 그 선생님은,
“아, 그래요?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하고는 질문에 대한 아무런 대답도 없이
그냥 그 자리에서 나간 게 아주 한국으로 가버린 일이 있었다.
.
그런 일이 있은 후 난 영어 발음 공부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래도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했었고 여기 와서 1년 넘게 나름대로는
영어 학교에서 영어공부를 했었는데 다른 사람의 영어 발음강의를 듣고
왜 옳고 그런지 나의 의견은 말을 하지 못 하고 남들이 그렇다고 하면
나도 그렇다고 해야 하는지 나 자신이 용납되지 않았다.
.
그래서 바로 미국 대형 서점에 가서 영어 발음에 대한 책을 뒤져 나에게 맞는 것
하나를 샀는데 이 책은 Berlitz 의 English Pronunciation Program 으로
영한사전과 비교를 하면서 공부하기 시작하고 보니 할수록 흥미가 더 하고
신기한 기분까지 들었다.
.
그런데 영한사전을 보니 출판사별로 표기 방식이 다른 게 있어 이것도 나에겐
문제가 되어 어느 통일 된 걸 찾아야 되겠다 싶어 출판사 별로 큰 사전 한 권씩
여섯 권을 사서 비교를 하면서 미국사전의 발음부호 표기를 공부를 하였다.
.
지금까지 대강 듣고 대강 판단하고 하던 걸 사전에 나오는 모든 발음부호 별
설명과 예의 단어를 Tape 으로 그 음을 들으면서 공부를 했다.
여기서 한국의 영한사전의 발음부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그래서 몇 달 공부를 하고 나니 이렇게 배운 걸 나만이 알고 있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나가는 절의 불자들에게도 알려줘야지 싶어
그 때 부터 나가던 절에서 자진 엉터리 영어 선생이 되었다.
.
이렇게 주말이면 엉터리 영어 선생이 되고 나니 이민자들은 어차피 영어 단어는
알아야 할 터이니 “이민자가 필요한 단어는 몇 개나 될까?” 라는 생각에 머물렀다.
.
해서 우선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게 이민자에게 꼭 필요할 것이라고 보는
단어를 한국의 영한사전에서 뽑고 여기에 한글 토를 달아 주자는 마음을 먹고
사전을 뒤지기 시작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13번을 뒤지고 나니 8천여 개가 되었다.
.
그러고 보니 이렇게 많은 걸 언제 그들이 생활을 해가면서 다 배우나 싶은 생각이
들어 줄이고 줄여보니 3천6백 여 개가 되었다. 이 단어는 아니야, 저 단어는 필요해
하는 근거는 그간의 이민생활에서 얻어진 체험 뿐, 다른 것이 없었다.
해서 대통령이란 단어, President 까지 올리지 않았다.
초기 이민자는 대통령이 어쩌고저쩌고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 생각했다.
낮에 일만 마치면 여기 모든 단어에 내가 익힌 발음에 대한 한글 토를 달아보니
한 권의 책 분량이 되었다. 이 작업은 근 2년이 걸렸다.
.
이렇게 되니 주위에서 기왕에 이렇게 된 것 책으로 내면
더 좋겠다고 책을 내어 더 많은 사람이 알게 하면 좋지 않겠는가고 하였다.
.
난 그 말을 듣고 보니 “아니, 내가 책을 낸다고?”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싶었다.
그런데 그것도 깊이 생각해보니 나쁜 일은 아니다 싶어 이 원고를 들고 서울로 갔다.
아는 사람도 없이 출판사를 찾게 되었는데 여러 군데에서 퇴자를 맞고
한 출판사를 찾아 사실을 이야기 하고 원고를 보여주니 당시만 해도 원고를
com으로 작성을 해서 디스켓에 넣어 오는데 이건 손으로 쓰인 그것도 고치고 고쳐
알아보기 힘들 정도의 너들 너들 한 것이었는데 이 원고에 묻은 손때를 보고는
오히려 좋은 인상을 받아 인연이 되어 출간케 되었다.
.
(이 원고는 당시 com 을 할 줄을 몰라 영문 타이프로 단어만 치고
나머지 발음부호와 한글 토 그리고 뜻은 손으로 썼다.)
.
여기에 책 제목은 이곳 미국에서 고민을 하다가 하루는 운전을 하고 가는데
앞 차의 회사 광고가 동그라미 위에 시간 60분을 가리키는 그림을 보고
사람은 모두가 시간에 쫓기고 산다.
.
바로 저거다 하고 책 제목을 “미국말 60시간이면 족하다!” 하는 걸로 정하였는데
그 후 책이 생각을 넘어 너무 잘 팔려 개정을 하고 똑 개정을 하고 해서 이름이
현 제목이 되었다.
.
( “여기 60분이면 귀, 입 튼다!” 는
당시 그 tape 을 내가 다니던 영어 학교에서 음성이 좋은 성우 같은 40대의 백인
선생에게 부탁을 해서 녹음을 하여 서울로 보냈는데 그 tape이 60분에
전체 단어를 두 번씩 녹음이 되었다. 이래서 이 제목으로 확정 지었다.
.
그 이후에 내가 지은 다른 책들도 마찬가지이지만 난 책 제목을 얻기 위해
시중 서점의 다른 유사 책을 전혀 고려치 않았다.
왜냐면 그렇게 되면 창조가 아닌 모방에 가깝게 된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엔 변함이 없다.)
.
이상으로 이 책을 쓰게 된 사연인데 이 책이 너무 잘 팔려 그 출판사에 상당한
도움을 주게 되었고 이게 연이 되어 네 개의 원고가 더 햇빛을 보게 되었고
어쩌다 영어 발음만 거의 20년을 공부 하고 있다.
발음에 대해선 한국의 누구와도 견줄 준비가 되어있다.
.
(이걸 하면서 제일 문제가 발음부호별 한글 토 달기 였다.
어떻게 하면 발음부호 전체가 중복이 되지 않아야 하고
원음에 가까운 표현일까 하는 것이었다.(*이 부분은 발음부호 한글 토 달기에 있음)
=== The End
추 :
그 이후 난 책, 즉 교육과 관련한 일엔 누구를 막론하고 심하게 금전이나
이익과 결부 시키면 나쁜 사람 중에 가장 나쁜 사람이라고 보게 되었다.
.
어떤 형법 학자가 죄 중에 가장 큰 죄는 사람을 죽인 살인죄인데
이 보다 더 큰 죄는 부모나 사회가 사람을 잘 못 키운 죄라고 하였다.
.
이는 어느 특정인만이 아니고 여러 사람을 죽일 수도 고통을 줄 수도 있다.
해서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과 어머니들의 자식에 대한 바른 교육을 강조하였다.
.
우리가 제사상에 감을 올리는 이유는 ?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고 하지만
감심은 데서는 감이 나오지 않고 고욤이 나온다.
.
감 씨를 땅에 심어 고욤나무가 되면 3~5년 쯤 되었을 때 그 줄기를 대각선으로 짼다.
그리고 기존의 감나무 가지를 거기에 접을 붙인다.
이것이 완전히 접합이 되어 생육이 되면 감이 열리기 시작한다.
.
즉 인간은 태어나서 교육을 받지 않으면
감이 열리지 않는 고욤나무 같이 된다는 뜻이다.
.
그것도 좋은 것으로 접목을 시키면 단감도 되고
더 좋은 감도 된다는 것 새겨두자. 내버려두면 어떻게 될까?
==
추천 1
작성일2022-01-27 14:09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나의 단어 읽기는 어느 정도일까?>
다음에서 한글 토가 원음과 가장 가까운 것은 어느 것일까?
한글 토는 실제 발음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원음과 비교키 위해 쓴다.
Smart Phone 으로 음을 듣고 해도 좋으나 한 번에 찍어야 한다.
...
“ ^ ”는 앞뒤 둘을 붙여 하나의 음을 만들라는 표시임.
강세( ́ )표시는 해당 음절의 끝에 표기 하였다.
“(을) 은 L 발음을 위한 학습용으로
소리는 없이 또는 작게 내면서 혀를 입천장에 붙여 “을”이 나오게 만든다.
보기 : Korea : 1.[커 ́. 리. 어] 2.[코. 리이 ́. 어] 3.[코우. 리이 ́. 어] 4.[정답 없음] <== 정답 (3)
==
01. adjust :
1.[얻. 저^아스트 ́] 2.[어. 저^아스트 ́] 3.[어드. 저^아스트 ́] 4.[정답 없음]
02. apple :
1.[애^아 ́. 프을] 2.[애^앞 ́. 을] 3.[애^앞 ́. 플] 4.[정답 없음]
03. auto :
1.[오^어 ́. 토] 2.[오^어 ́. 토우] 3.[오^엍 ́. 오우] 4.[정답 없음].
04. English :
1.[잉 ́. 글리쒸] 2.[잉 ́. 그을이쒸] 3.[잉그 ́. (을)리쒸] 4.[정답 없음]
05. level :
1.[(을)래 ́. 밸] 2.[(을)래 ́. 벌] 3.[(을)랳ㅂ ́. 얼] 4.[정답 없음]
06. mosquito
1.[모스. 키 ́. 토] 2.[머스. 키잍 ́. 오우] 3.[머. 스키잍 ́. 오우] 4.[정답 없음]
07. light :
1.[(을)라잍] 2.[(을)라이트] 3.[라이트] 4.[정답 없음]
08. walk :
1.[우오^어엌] 2.[우오크] 3.[우오^얼크] 4.[정답 없음].
09. come :
1.[캄] 2.[컴] 3.[커^암] 4.[정답 없음]
10. won’t : (will not 의 준말)
1.[우오운트] 2.[우언트] 3.[우엉트] 4.[정답 없음]
== 정답 ==
01.( ) 02.( ) 03.( ) 04.( ) 05.( ) 06.( ) 07.( ) 08.( ) 09.( ) 10.( )
한 단어는 두 개의 답이 나온다.
==
다음에서 한글 토가 원음과 가장 가까운 것은 어느 것일까?
한글 토는 실제 발음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원음과 비교키 위해 쓴다.
Smart Phone 으로 음을 듣고 해도 좋으나 한 번에 찍어야 한다.
...
“ ^ ”는 앞뒤 둘을 붙여 하나의 음을 만들라는 표시임.
강세( ́ )표시는 해당 음절의 끝에 표기 하였다.
“(을) 은 L 발음을 위한 학습용으로
소리는 없이 또는 작게 내면서 혀를 입천장에 붙여 “을”이 나오게 만든다.
보기 : Korea : 1.[커 ́. 리. 어] 2.[코. 리이 ́. 어] 3.[코우. 리이 ́. 어] 4.[정답 없음] <== 정답 (3)
==
01. adjust :
1.[얻. 저^아스트 ́] 2.[어. 저^아스트 ́] 3.[어드. 저^아스트 ́] 4.[정답 없음]
02. apple :
1.[애^아 ́. 프을] 2.[애^앞 ́. 을] 3.[애^앞 ́. 플] 4.[정답 없음]
03. auto :
1.[오^어 ́. 토] 2.[오^어 ́. 토우] 3.[오^엍 ́. 오우] 4.[정답 없음].
04. English :
1.[잉 ́. 글리쒸] 2.[잉 ́. 그을이쒸] 3.[잉그 ́. (을)리쒸] 4.[정답 없음]
05. level :
1.[(을)래 ́. 밸] 2.[(을)래 ́. 벌] 3.[(을)랳ㅂ ́. 얼] 4.[정답 없음]
06. mosquito
1.[모스. 키 ́. 토] 2.[머스. 키잍 ́. 오우] 3.[머. 스키잍 ́. 오우] 4.[정답 없음]
07. light :
1.[(을)라잍] 2.[(을)라이트] 3.[라이트] 4.[정답 없음]
08. walk :
1.[우오^어엌] 2.[우오크] 3.[우오^얼크] 4.[정답 없음].
09. come :
1.[캄] 2.[컴] 3.[커^암] 4.[정답 없음]
10. won’t : (will not 의 준말)
1.[우오운트] 2.[우언트] 3.[우엉트] 4.[정답 없음]
== 정답 ==
01.( ) 02.( ) 03.( ) 04.( ) 05.( ) 06.( ) 07.( ) 08.( ) 09.( ) 10.( )
한 단어는 두 개의 답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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