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짧을 수록 좋다.
길면 변명이 된다.

사과는 해당인에게 직접해야 한다.
우회적으로 하는 사과는 진정성이 없는 변명이 된다.

그럼
조언하나 합시다.
조회수가 이정도라면
여기오는 사람들이 거의 이글들은 보지않는다는 건데
그 이유는,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든지, 아니면 별 쓸모가 없다는거겠죠.
사실 이글들을 일고 얼마나 영어회화가 늘수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영어란게 세상의 여러언어들의 영항을받아 계속 추가되고 변화되어와서
조금 복잡한 언어들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한글로 표기될수없는 발음들도 많은데
구테여 한국말로 발음을 적어서 말하라는건 좀 억지가 있네요.
advice, 발음표기: əd.váis 또는 əd-ˈvīs, 한글로 굳이 적으면: 어드바(영어 v발음)이스.
https://www.merriam-webster.com/dictionary/advice, 백번을 들어도 '어드바이스'에 가깝네요.
그런데 어떻게 '얻흐바이스'라고 소리를 내시라는건지?
'ㅎ'가 어디에 있읍니까?
보는사람이 없더라도 열심히 올리시는 신념도 부럽지만
실제 일상 영어생활에 도움이되는 글들이었으면 합니다.
충고보다는 조언이 더 효과적이었으면 합니다.

노인네 님,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나도 빈정거림 받으면서 글 올리고 싶진 않습니다.
그러나 주신 글에 대한 나의 답은 이렇습니다.  한글 토 읽는 공부가 안 되면 이런 일도 생기겠지요.
무엇이든지 하루 아침에야 되겠습니까 만은 왜 내가 한글 토를 고집하는지 그 이유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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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토에서 알아 둘 것>
    자음의 한글 토에 [ㅡ]위에 ㄱ ㄷ ㅌ 등을 올려 [브,드,트]로 표현 한 것은
    예로 b는 알파벳을 읽을 때는 /bi:/[비이]라고 하지만
                  단어에서는 "buh [버, 브]"라고 읽는다. (원어민 발음)
    " buh "는 듣기에 따라 한글로 옮겨보면 [버]도 되고 [브]도 된다.
      예 : book / b u k / 는 [버 우 크 ]나 [브 우 크] 가 된다.
.
    영어는 한국어 같이 자 모음을 붙여 하나로 만들어 읽지 않고
          쓰인 알파벳 순으로 하나씩 읽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다.
.
    즉 [버]의 [ㅓ]음은 u/ʌ/[어^아]와 /ə/[어]에 상충되기도 한다.
    이는 정확히는 [버]도 [브]도 아니면서 둘 다 비슷한 음이다.
    소리를 글로 표현함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읽을 때는 둘 중 어느 하나가 아닌 둘과 비슷한 음을 내자. 
.
    예로, milk/ m  i  l  k /는
            [므/머 이 을 크]로 읽어 들리기엔 [믤크] 나 [멜크]로 들릴 수 있다.    .
    이는 자음(m)이 [머]도 [므]도 아닌 음으로 [므]로 읽어 [이]에 붙이면 [믜],
    [머]가 [이]에 붙으면 [메]로 들린다. sit/sit/도 [싙], [셑]으로 들릴 수 있다.
.
    또한 /i/[이] 도 한국 음의 [이]와는 정확히 같지 않다.
    이는 입술을 약간 내밀면서 짧게 [이]한다.
.
    한글 토는 원음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되는 것을 표현 한 것일 뿐
    100% 맞을 수는 없다. 이는 영어와 한글의 발성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단어 읽기가 어는 정도 되면 한글 토는 무시하고 발음부호만 보고 읽자.
.
    영어 발음 초기 학습자는 우선 자신의 발음이 맞든 틀리든 확신이 가는
    어떤 발음의 기준을 갖게 하여 말을 하게 만든 다는 것 잊지 말자.

 즉 발음부호 ==> 소리를 부호로 형상화 한 것.
  한글 토 ==> 발음부호를 한글로 설명 한 것.
    어떤 단어의 음(소리)을 들으면서 이거다 저거다 할 때
  넘지 말아야 할 발음의 한계를 한글로 그어(일러) 주는 것.
.
한글 표준 기준과 맞지 않는 한글 토의 이해 촉구
글을 소리로 나타냄에서 한계가 있다.
모음 :  /æ/[애^아], /ʌ/[어^아]
/ɔ/[오^어] /ɔi/[오^어이]
이는 앞뒤의 글자를 붙여 하나의 음을 만들자는 표시다.
...
자음 : /f/[ㅎㅍ/ㅎ프] & /p/[ㅍ/프],  /v/[ㅎㅂ/ㅎ브] & /b/[ㅂ/브]
/z/[ㅅㅈ/ㅅ즈] & /dʒ/[ㅈ/쥐],  /ð/[ㅎㄷ/ㅎ드] & /ɵ/[ㅅㄷ/ㅅ드]
음이 비슷한 두 자음을 발음 시 구분되게 하라는 표시다.

노인네 님,
설명 글 하나 더 올립니다. 이 글을 읽고도 이해가 안 가시는 게 있으면 말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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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글 토의 효과가 어떤지 직접 시험을 해 보자.
 영어 외래어 범람으로 아래 셋을 우린 모두 [소스]라고 읽고 말하고 있다.
1) 컵의 받침 접시 : sau.cer
2) 어떤 정보의 근원지 : source
3) 음식에 간이나 향을 맞추기 위해 넣는 것 : sauc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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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토 읽는 법만 조금 공부를 하면 구분되게 발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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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 sauce/sɔ:s/[소^어어스]
  [명] 소스, (비유) 맛을 돋우는 것, 양념, 자극, 재미, (구어) 건방짐, 건방진 말, 
      Hunger is the best ~/sɔ:s/[소^어어스].
/ (속담) 시장이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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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sau.cer/sɔ́:.sər/[소^어어 ́.서(어)ㄹ]
  [명] (커피 잔 따위의) 받침 접시; (화분의) 받침 (접시). [SYN.] ⇨ DISH.
    a cup and ~/sɔ́:.sər/[소^어어 ́.서(어)ㄹ]. 
/ 받침 접시가 딸린 컵.
==
211. source/sɔ:rs/[소^어(어)ㄹ스]
  [명] 수원(지), 근원, 출처, 자료
    Write the ~/sɔ:rs/[소^어(어)ㄹ스] of this article.
        / 이 글의 출전(出典)을 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