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충격의 피부관리`…"핸드크림 남은 거 얼굴에 발라 페이지 정보 pike 관련링크 본문 가수 이효리가 피부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티빙 '서울체크인'에서는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서울에 올라온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효리는 'MAMA' 리허설을 마친 후 엄정화의 임시숙소로 향했다. 이효리는 "여기 너무 좋다. 언니 원래 집은 부잣집 같은데 이 집은 유럽에 유학하는 언니 집 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오늘 고생했으니까 마셔야 해"라며 술잔을 기울였다.엄정화는 술을 마시는 이효리에게 "넌 술 마시면 얼굴 안 붓니?"라고 물었다. 이효리는 "난 부어야 된다"면서 "얼굴이 너무 꺼져서"라고 나름의 고충을 털어놨다.엄정화는 이어 "너 스킨케어도 아예 안 했느냐"며 이효리의 피부 상태를 걱정했다. 이효리가 '깡'이라고 하자 엄정화는 "팩이라도 붙이고 자야겠다"며 팩과 관리 기기들을 꺼냈다. 이효리는 "나 화장품 잘 안 써봤다"며 "핸드크림 바르고 남은 거 얼굴에 바르고 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엄정화는 "대단하다, 진짜"라고 놀라워했다. 추천 0 작성일2022-02-02 09:03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