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근 태권도 사범님에게 제안할 생각이다.

오로지 스파링 위주의 모임을 가지는데
도장을 2시간 일주일에 한번씩 빌리는거다.

참가 요금은 16불
모두 도장값으로 지불되며 스파링 세션에서 가르치는건 없다. 
멤버가 많아지면 관장님이 알아서 좀 사례를 나한테 주면됨.

관장자는 오로지 겨루기 규칙에 벗어나는 행동들이나 너무 스파링이 싸움이 되지 않캐 제어하면서 정확한 경기규칙을 혹 모르면 알려줄 뿐이다.

스파링 스캐줄은 하루전까지 미리 예약한 사람들이 하고 싶은데로 복싱, 태권도, 레슬링, 주짖수, 씨름,무예타이 등  다양한 스파링을 한며 모두 살살하는 스파링만 허락.

예약이 없으면 오는사람 순서대로 쌍이 있는데로 한다.

도장의 크기에 따라서
적어도 4쌍 크면 더 많이 한꺼번에 할수도 있는데
중간에서 관리/심판을 위해서 가령 복싱 스파링이면
전부 복싱으로 스파링해야 한다.

호구 준비물 모두 다 자기가 가져와야 하며
다쳐도 도장에서 책임지지 않는다는 웨이버를 사인해야 하고 맞는 호구를 가져오지 않으면 스파링 할수 없다.

2분 스파링, 1분 쉬고 계속 스케줄에 따라 스파링 하며
같은 종류 스파링은 두번씩 하고 다른 종류 스파링시
3분 쉰다.

대략 시간이 허락하는 데로  10에서 15라운드 스파링을 하게관리.  자기가 못하거나 힘들면 그냥 빠져 쉬면 됨.

어때. 할만하죠??

솔직히 스파링은 한 두번 해도 좋은 경험.

스파링 자체가 호신술임. 여성들에게도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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