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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마스크 착용 의무 오는 15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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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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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주요 수치들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CA주가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제를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오는 15일 해제합니다.

LA 카운티를 제외한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 그리고 리버사이드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종료하지만 학교, 요양원, 대중교통 등 일부 시설은 예외로 간주됩니다.

CA주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주민들에 한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규제를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오늘 (7일) 트위터를 통해 오미크론 변이가 전례 없는 확산세를 보인 이래 65% 하락하면서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 규제가 계속해서 유지되는 시설도 있습니다. 

CA주 보건당국은 학교나 대중 교통, 요양원 등 집단생활 시설에서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규모 행사 방역 지침도 일부 변경됐습니다.

1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이는 실내 행사에서는 백신 접종자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고 미접종자는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해야 하며 음성 검사 결과도 제시해야 합니다.

1만 명 이상이 모이는 야외 행사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CA주의 오늘 (7일) 발표에 따라 오렌지카운티와 샌디에고,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실내 마스크 규제를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 카운티 정부에게 재량권이 있는 만큼  LA 카운티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주춤하며 주요 수치들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를 할 시기는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LA 카운티가 2주 연속 10만 명당 50명 아래의 일일 확진자 수를 나타낼 때까지 그리고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출현이 보고가 없을 때까지 마스크 의무 규제를 해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LA카운티 신규 감염자는 4천 360명으로 현재 인구 10만 명당 117건이 보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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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2-08 11:04

산호님의 댓글

산호
한국은 무능력 돌대가리 문재앙 때문에 정말 개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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