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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내 親정권 간부 대거 교체… ‘尹사단’ 전면복귀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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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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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전 장관은 2020년 1월 취임 후 첫 인사에서 ‘조국 일가 사건’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등 문재인 정권에 부담되는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을 대거 좌천시켰다. 검찰 인사는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의견을 듣게 돼 있다는 검찰청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벌어졌지만, 이런 ‘총장 패싱’은 작년 3월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을 그만둘 때까지 반복됐다.
정권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들이 줄줄이 지방으로 흩어졌고, 대검과 서울중앙지검 요직들은 친정권 검사들이 차지했다. 한 법조인은 “추 전 장관이 발탁한 상당수 대검 간부들은 ‘추미애 법무부’와 보조를 맞춰 ‘윤석열 징계’ 추진에 일조했고, 중앙지검 등 주요 수사 부서는 ‘옵티머스 사건’ ‘대장동 사건’ 등 정권 수사를 미적거렸다”고 했다.
....

법조인들은 향후 검찰 인사에서 그동안 좌천당했던 ‘윤석열 사단’ 검사들의 전면 복귀를 전망했다.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조국 사건 수사’를 지휘했던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사건’을 수사했던 이두봉 인천지검장,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담당했던 박찬호 광주지검장, 대검 기획조정부장으로 윤석열 당시 총장을 보좌했던 이원석 제주지검장 등이 요직을 맡을 것이란 말이 나왔다. 이들과 호흡을 맞췄다가 고검으로 좌천된 신봉수·송경호·양석조 검사 등 중간 간부들도 중용 대상으로 거론된다.

댓글:
"당연하다. 모두 복귀해 대장동사태, 울산선거개입, 라임옵티머스, 월성조작을 모조리 파내어 국민 앞에 공개하고 관련된 인물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의법조치해야 된다. 이것은 정치보복도 아니고 적폐청산도 아니다. 국가운영의 기본인 법치 수행이다. 이 일에 토를 다는 인간이 있다면 그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법이 허용하는 한, 몰매를 처 국외로 추방해도 괜찮다."


문재앙 사기정권의 비리들을 다 세상에 들어내야한다.
인과응보.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3/12/Y67WO3VXXVBHVFBHKAF2L5PPQM/
추천 1

작성일2022-03-11 21:34

솔솔나무님의 댓글

솔솔나무
추미애는 진짜…
검찰총장을 법무장관 꼬봉으로 부리려다 윤 사퇴하고 결국 대통령 됐네.
민주당에서도 팽 당하고 추종자들 다 등돌리고.
무슨생각할까 지금. 박쥐같은 사람.

산호님의 댓글

산호
추미애는 문재앙이 윤석열 파면시킬려고
잠깐 써먹고 버린여자.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사회정의 구현을 위해서라도 그동안 행해진 불법행위를 다 파헤처 죄지은 사람들은 고하를 막론하고 적절한 처벌을 주어야 된다고 본다.

산호님의 댓글

산호
자신과 자기 패꺼리들의 비리수사를 막으려고
추미애를 허수아비 법무장관으로세워
수사하던 검사들을 모조리 좌천시킨
독재 사기꾼.
세계역사에도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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