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참으로 뻔뻔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우리 교회에서 몇 백불씩의 작은 돈을 여러명에게 온갖 핑계를 대고 차용증 없이 빌려가고 단 1불도 갚지 않은 사람입니다. 이제 와서 돈 꾼 증거를 내노라며 오히려 큰 소리를 치니 진짜 당신은 구제 불능입니다. 우리가 당신이 돈 꾼 것에 대하여 침묵을 지킴은 당신을 오물덩어리로 간주해서 더 이상 상대를 안하기로 했음을 명심 하십시오. 내 신앙을 걸고 맹세합니다. 당신은 사기로 우리들의 돈을 빌린후 안갚음은 물론이고 정부 아파트에 살면서 거짓으로만 세상을 사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우리를 고소를 안했다는 것은 식당에서 고생하며 일하는 여집사님에 의해 밝혀진 사실입니다. 더 이상 거짓으로 죄 짖지 마십시오. 그 죄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렇듯 악에 바쳐 산단 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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