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박지은 작가 신작, 제안 받았으나 정중히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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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 제안을 받았으나 고사했다. 아이유 측은 6일 스포티비뉴스에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 '눈물의 여왕'(가제)은 출연 제안을 받은 작품들 중 하나다. 하지만 이미 정중히 고사했다"고 밝혔다. 박지은 작가는 현빈·손예진 커플이 주연을 맡은 '사랑의 불시착' 이후 약 2년 만에 신작 '눈물의 여왕'을 준비 중이다. 연출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스위트홈'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눈물의 여왕'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재벌가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앞서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 윤세리(손예진), '별에서 온 그대' 이휘경(박해진) 역시 재벌가 인물들이었던 만큼, 본격적으로 재벌가를 다루는 이번 작품에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드림'의 해외 촬영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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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4-0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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