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길 가다 보면 중도 보고 속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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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길 가다 보면 중도 보고 속도 본다.
인생이 긴 여정 같아도 지나고 보면 잠깐이었다.
그러나 순간순간은 이런 저런 이유로 괴롭고 힘들어 무척이나 길 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린 먼 길 가다 보면 중도 보고 속(俗) 보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중은 깨우친 사람,
속(俗)은 나 같은 깨우치지 못한 자신의 몸뚱이에 끌려 다니는 사람, 속인들을 말 한다.
그래도 바르게 살아보려고 나름대로는 애를 쓰지만 미쳐 순간의 감성을 달래지 못하고
여기에 빨려들어 가던 길을 멎게 되는 수가 생긴다.
나에게 건강 이외에 무엇이 더 중요하리?
남은 시간을 어떻게 쓰고 가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보려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오늘도 어떤 글 하나를 올리면서 그 글엔 아래와 같은 의미가 있었다.
==
부모란 자식을 누구나 다 이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부모의 마음과 이에 상응한 자녀의 반응을 보면
과연 부모가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 길인지 알았으면 해서 올려 봤다.
여러분들에게 줄 수 있는 가진 게 이 것뿐이라서...
==
== 그런데 아침에 글제를 “개그로 배우는 생활영어”로 해서 다음 글을 올렸다가
어떤 분의 심한 비난의 글을 보고는 이 마당엔 역시 이런 글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바로 내려 버렸다.
==
Dad : Son, how are you doing in school?
아빠 : 아들아, 학교에선 어떻게 지내고 있어?"
Son : I'm doing well in everything except classes.
아들 : 모든 면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교실에서만 제외 하고요.
==
==
[횡설수설]
아버지가 물은 것은
“학업(공부)이 잘 되고 있는가?” 물었는데
아들은 알아들으면서도 엉뚱하게 대답을 한 것이다.
.
--어느 아들과 엄마의 얘기--
아들 : 엄마 나 학교서 100 점 받았어, 두 과목에.
엄마 : 그래 웬일이야, 어떻게 그렇게 받았어, 무엇 사 줄까?
아들 : 괜찮아.
엄마 : 무슨 과목인데?
아들 : 응, 국어에 50점, 산수에 50점이야......
엄마, 나 금방 들어올게...
엄마 : 뭐라고 했니?
==
==
<격언(格言) 한마디>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 루소 –
==
인생이 긴 여정 같아도 지나고 보면 잠깐이었다.
그러나 순간순간은 이런 저런 이유로 괴롭고 힘들어 무척이나 길 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우린 먼 길 가다 보면 중도 보고 속(俗) 보게 된다고 한다.
여기서 중은 깨우친 사람,
속(俗)은 나 같은 깨우치지 못한 자신의 몸뚱이에 끌려 다니는 사람, 속인들을 말 한다.
그래도 바르게 살아보려고 나름대로는 애를 쓰지만 미쳐 순간의 감성을 달래지 못하고
여기에 빨려들어 가던 길을 멎게 되는 수가 생긴다.
나에게 건강 이외에 무엇이 더 중요하리?
남은 시간을 어떻게 쓰고 가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보려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잘 되지 않는다.
오늘도 어떤 글 하나를 올리면서 그 글엔 아래와 같은 의미가 있었다.
==
부모란 자식을 누구나 다 이렇게 가르치고 있지 않을까?
하는 부모의 마음과 이에 상응한 자녀의 반응을 보면
과연 부모가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 길인지 알았으면 해서 올려 봤다.
여러분들에게 줄 수 있는 가진 게 이 것뿐이라서...
==
== 그런데 아침에 글제를 “개그로 배우는 생활영어”로 해서 다음 글을 올렸다가
어떤 분의 심한 비난의 글을 보고는 이 마당엔 역시 이런 글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바로 내려 버렸다.
==
Dad : Son, how are you doing in school?
아빠 : 아들아, 학교에선 어떻게 지내고 있어?"
Son : I'm doing well in everything except classes.
아들 : 모든 면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교실에서만 제외 하고요.
==
==
[횡설수설]
아버지가 물은 것은
“학업(공부)이 잘 되고 있는가?” 물었는데
아들은 알아들으면서도 엉뚱하게 대답을 한 것이다.
.
--어느 아들과 엄마의 얘기--
아들 : 엄마 나 학교서 100 점 받았어, 두 과목에.
엄마 : 그래 웬일이야, 어떻게 그렇게 받았어, 무엇 사 줄까?
아들 : 괜찮아.
엄마 : 무슨 과목인데?
아들 : 응, 국어에 50점, 산수에 50점이야......
엄마, 나 금방 들어올게...
엄마 : 뭐라고 했니?
==
==
<격언(格言) 한마디>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 루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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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작성일2022-04-20 17:10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을 하지요.
그래 그 말이 맞아, 맞고 말고, 우린 그렇게 살고 있지...
그러나 난 아니야!
우리 속에 나를 감추지 말자.
그래 그 말이 맞아, 맞고 말고, 우린 그렇게 살고 있지...
그러나 난 아니야!
우리 속에 나를 감추지 말자.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영어는 고유명사가 아니면
문장에서 첫자 이외엔
소문자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세 단어는 예외가 있다.
[ KIng, God, I ]
왜 그러는지를 알면 된다.
문장에서 첫자 이외엔
소문자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나 세 단어는 예외가 있다.
[ KIng, God, I ]
왜 그러는지를 알면 된다.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Gag가 엉터리 영어라니
정말 Gag 같은 말씀을 하면서
빈정대는 분이 있어 여긴 정말 들어오기가 싫어진다.
정말 Gag 같은 말씀을 하면서
빈정대는 분이 있어 여긴 정말 들어오기가 싫어진다.
안개님의 댓글
안개
ㅎㅎ 영감님~~
늘 귀한글 올리시는 영감님을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올리신 글 한개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자세히 다 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귀한 자료를 올리시는 그 수고가 참으로 귀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말입니다.
그런 수고를 감사하기는 커녕 늘 말로 비수를 찌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세상에 진짜 못되먹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도움의 글을 올리실 때는 이런 모든 것을 감수하실 수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슬픈현실이기도 합니다만...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그런 상황에서 이런 비겁한 사람들이 막말을 하는 것인데... 이럴 때는 나의 인내심을 향상시키는구나~~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에는 좋은글, 도움되는 글, 아름다운 글... 세상에 덕되는 글에도 늘 빈정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들도 많고, 자신의 말만 옳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르신께 말이 길어졌습니다.
책을 하나 사서 그 책에서 무엇 하나 깨달을 수 있다면 그 책 값을 한것이다? 뭐 그런 이야기가 있듯이..
Mason 어르신이 올리신 글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다면 된 것이져.
어르신도 그렇게 생각해서 올리신 글이기도 하고요.
이곳 샌코에서는 중국찬양, 일본찬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늘 우리 한인들의 분열에 앞장서 있다는 말도 해 드리고 싶기도 하고...
좋으신 Mason님이 기분 상해지시지 말라고 졸글이나마 올려놓습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늘 귀한글 올리시는 영감님을 잘은 모르지만...
예전에 올리신 글 한개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면 자세히 다 봐야겠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귀한 자료를 올리시는 그 수고가 참으로 귀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말입니다.
그런 수고를 감사하기는 커녕 늘 말로 비수를 찌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유는 세상에 진짜 못되먹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도움의 글을 올리실 때는 이런 모든 것을 감수하실 수도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조금 슬픈현실이기도 합니다만... 얼굴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그런 상황에서 이런 비겁한 사람들이 막말을 하는 것인데... 이럴 때는 나의 인내심을 향상시키는구나~~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이곳에는 좋은글, 도움되는 글, 아름다운 글... 세상에 덕되는 글에도 늘 빈정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들도 많고, 자신의 말만 옳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르신께 말이 길어졌습니다.
책을 하나 사서 그 책에서 무엇 하나 깨달을 수 있다면 그 책 값을 한것이다? 뭐 그런 이야기가 있듯이..
Mason 어르신이 올리신 글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다면 된 것이져.
어르신도 그렇게 생각해서 올리신 글이기도 하고요.
이곳 샌코에서는 중국찬양, 일본찬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늘 우리 한인들의 분열에 앞장서 있다는 말도 해 드리고 싶기도 하고...
좋으신 Mason님이 기분 상해지시지 말라고 졸글이나마 올려놓습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안개 님!
주신 글 잘 읽고 새겼습니다.
아마도 내가 나이를 헛 먹은 것 같습니다.
다 나의 불찰이지요.
이렇게 긴 글로 마음 알알이 다 일러주시니 정망 고맙습니다.
말씀 대로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주신 글 잘 읽고 새겼습니다.
아마도 내가 나이를 헛 먹은 것 같습니다.
다 나의 불찰이지요.
이렇게 긴 글로 마음 알알이 다 일러주시니 정망 고맙습니다.
말씀 대로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