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매매 건수 1위...중국인이 외국인 전체 거래량 중 78.1%
인천-서울-충남 순으로 뒤이어...해마다 거래 건수도 ↑


늘어나는 중국인 집주인…지난해 6600채 '싹쓸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사진=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김세은 인턴기자] 지난해 중국인이 매입한 우리나라의 건축물이 7000건에 가까운 걸로 확인됐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정우택 국민의힘 의원이 입법조사처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부동산 매입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중국인이 사들인 주택 등의 건축물은 총 6640채에 달했다.

경기도가 2659건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다. 작년 외국인이 경기도에서 건축물을 산 총 건수는 3404건으로, 중국인의 매입이 78.1%를 차지한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2052217582643322



문재인 대통령 임기 동안 중국인들은 외국인 대출을 이용해서 대출 80% 받고 서울 좋은 동네 상가랑 건물 사들이고 ㅎㅎ

지난해에는 아파트도 싹쓸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