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비' 101경비단서 실탄 6발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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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된 실탄은 38구경 권총에 쓰이는 탄환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경찰관은 대통령 집무실 주변 경내에서 경비근무를 한 뒤 복귀한 상태였습니다.
101경비단은 사고 직후 대통령집무실 주변 경내를 대대적으로 수색했지만, 사고 발생 일주일이 넘게 지난 오늘까지 탄환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직 대통령의 집무실 주변을 경비하는 경찰 경비단에서 여러 개의 실탄이 분실되고, 심지어 며칠이 지나도록 찾지도 못한 것은 초유의 일입니다.
101경비단을 지휘하는 대통령경호처는 MBC의 질의에 대해 "실탄 분실 사실을 사고 직후 보고받았고, 분실 경위 등에 대해 경찰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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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5-26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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