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처음부터 가르켜주진 않읍니다
둘다 엄청난 세월이 흘러야 배울수있는 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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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대장 회비없으며 아무나 본인이 원하는 트레일
아무시간때 올릴수있읍니다 
시간 장소맞으면 같이 다니시면 됩니다




먼저 사진을 배우시기전에 알아야할
사진에대한 인문학
윤리에대한 부분을 아주 짦게 풀어보겠읍니다
사진은 고등학교때부터 필름카메라로 시작했으니
40여년간
지금은 DSLR 디지탈 메모리카드 넣어서 찍는
완전 자동이 나와서 보급형 카메라는
자동 모드로 셑팅하면 왠만한 사진은 건질수있읍니다
하지만 썬셋 어두운곳은 쨍하게 않찍힐수도 있읍니다.

사진은 풍경 인물 다큐 조류 정도로 나뉘어지는데
오늘은 특히 인물 사진에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읍니다
인물사진은 요세 카메라 혹은 핸드폰 성능이 좋아서
아웃포커싱 보케라고
뒷배경을 날리고 인물이 드러나 보이는 기법인데
조리게값을 낮게 설정해서
조리게값이 낮을수록 렌즈값이 비싸집니다

인물 사진에서 주의할점은 밥먹는사진
한쪽 팔이 짤라진 사진 옆에분이 반만 나온사진
머리가 망가진 사진 과감히 잘라
크롭 crop edit 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단체 사진찍었을때
단 한분이라도 눈이 감겨있거나 다웃는데
한분이 덜 웃었거나 하는 사진은 사용하면 않됩니다
않웃는 그한분은 그사진으로
힘들어 할수있읍니다.
또한 SNS에 다른분 사진을 올릴때는 꼭 물어보구
올려야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포터저널리즘 작가
케빈카터라고 아프리카에 굶주려 죽어가는
아이앞에서 독수리가 기다리는  사진을
찍어서 폴리쳐상을 받았는데
윤리적 비난을 받아서 자살로 생을 마감했죠

인물 사진에는 초상권도있고 혹여나
다른 비즈니스용도로 사용할수있읍니다
예로 사진을 보여주면서 아주 친하다하고
뭐든 가입을 종용할수있읍니다.
사진은 글과 똑같아서 파워있는 메세지를
대중에게 전파할수있읍니다
또한 본래 의미가 왜곡되게 전달됩니다

개인적으로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의
파리에서 키스하는 연인과
로버트 카파의 총맞는 병사 사진이
기억납니다
사진은 순간의 동작을 영원히 남길수있읍니다
그 순간이 역사를 바꿀만큼 힘이있읍니다.

모든 사진에는 개인 휴대폰 또한
메타정보라고 찍은 날짜 시간
장소가 프로그램으로 돌리면 다알수있읍니다
사진 도용을 막기위한 방법입니다.

기가막힌 풍경사진을 살짝 포토샆으로
크롭하고 메타정보를 지워서 대회에
제출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그리고 sns 에 카카오스토리. Facebook
등에 엄청난 쨍한 사진들을 올려놓는데요
사진가들이 볼때 수천불 만불 이상되는
장비로 찍은 사진을 어디서 퍼와 올려놓고
자기가 찍은양 갔다온척 하는사람들이 주위에
엄청 많읍니다
기본 윤리 도덕이 없는거죠.
그래서 사진에도 윤리학 필요합니다

논문의 표절을 어느정도 몇 퍼센트까지
허용하냐에따라 말이 많드시
사진에도 반듯이 기준이 있읍니다
한류 열풍이 미나리 오징오게임 BTS 등
이제 한류 문화가 일등국가
일등 시민이 됐드시 세계적인 사진작가
싸이트 매그넘에 중국 일본사진작가는 있어도
한인작가가 없는걸 안타깝게 여기고

조만간에 한인 이름이
올려지길 바라며
사진에 대한 짦은 단상정도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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