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80kg 추성훈 업고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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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추성훈은 솥에 모래를 익히는 동안 아침에 운동을 하자고 자고 있는 동생들을 깨웠다. 추성훈은 김보름에게 "광희 들고 스쾃 할 수 있어?"라며 궁금해 했고 김보름은 광희를 들어 올려 현역 운동선수의 남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더 나아가 김보름은 80kg 후반의 추성훈을 등에 지고 놀이 기구를 태우 듯 가볍게 스쾃을 성공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보름의 등에 업힌 추성훈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2062021312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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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6-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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