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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표부 개설로 협력 확대” 나토총장 “한국 대통령 참석은 역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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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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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사상 최초로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한국 정상의 회의 참석이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하며 “한-나토 협력관계의 지속적인 강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면담했다. 이번 순방의 마지막 일정으로, 두 사람은 본래 28일 만나려 했지만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 협상이 길어지면서 이틀 후인 30일에야 만날 수 있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나토가 2006년 글로벌 파트너 관계를 수립한 이후 국제사회가 당면한 여러 도전들에 긴밀히 협력해 대응해왔다”며 “하반기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측간 협력을 확대하고 주(駐) 나토대표부 개설로 양측간 소통이 제도화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환영한다”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주요 파트너인 한국 정상의 참석이 나토 차원에서도 역사적 의미를 갖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의 이번 회의 참석을 놓고 외교가에서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표방하는 윤석열 정부가 자유·민주 진영과의 결속력 강화에 시동을 걸은 것이란 평가가 나왔다. 정부가 이번 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나토대표부 신설 등을 밝히면서 한국과 나토 간 협력 관계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6/30/OJUM3WNX6RA4ZKIJDBR73H7JLI/
추천 1

작성일2022-06-30 10:50

황금날개님의 댓글

황금날개
윤썩을이 나토회의에 참석함으로 인하여
한국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과 멀어짐으로써
한국경제가 망하게 될것이다.
ㅉㅉ
국제관계를 보는 눈이 어두운 검찰출신 대통령이라니 한심하다.

산호님의 댓글

산호
운동권 좌빨 사기꾼 문재앙은
항상 초청도 받지않은곳 구걸해서 들어가서
쪽팔리고 나오는 미친놈.

우름님의 댓글

우름
똥날개 저넘
요새 설사 마니 하네…배가 얼마나 아퍼면 ㅉㅉㅉ..

황금날개님의 댓글

황금날개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가 최대수출국을 적으로 돌리는 멍청한 짓을 하다니
ㅉㅉ
윤썩을

우름님의 댓글

우름
대깨문 or홍어 특징.


 시기 질투 위선 거짓 기만 방임 사기 횡령 모함 과장 선동 매도 간사 매국 오만 무시 폭력 살인 협박 추행 강간 간통... 5년이 이 모든 것에 녹아 있다

sanfo님의 댓글

sanfo
미국 주도하에 이뤄지는 미-한-일-호-뉴질랜드 군사 결속제가 이뤄지고 있다고 봅니다.

nickcee님의 댓글

nickcee
그냥 남은 임기동안 술이나 쳐먹고 가만이 있으면 좋을텐데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나라망신시키고 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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