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나라의 마지막 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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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나라의 마지막 보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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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든 조직의 근간은 세 점이 기점이 된다고 행정학에선 풀이를 한다.
점과 점이 연결되면 선은 만들지만 공간은 만들 수가 없다.
그러나 세 개의 점이 이어지면 가운덴 공간이 생긴다.
이 걸 조직이라 하여 삼각형으로 풀이를 한다.
이 삼각형은 세 변의 길이가 서로 다른 삼각형이 된다.
이 말은 세 사람이 만나면 분명 한 사람의 어른이 나온다고 공자 어록에도 있다.
세 점 중 하나가 둘을 움직이게 하며 이래서 공간이 넓혀진다.
이 넓혀진 공간은 조직의 활동의 결과를 의미한다.
이런 활동에는 세 점 모두가 하나의 힘이 되어야지 분산되거나
하나라도 합세치 않으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게 된다.
정부라는 거대한 한 조직은 각 부처의 이름으로 된 작은 조직의 집합체다.
그 많은 부처가 설혹 제 기능을 못 한다 쳐도 이를 잡아주고 이끌어 주는
마지막 보루가 바로 [언론, 종교, 교육]이다.
결국 한 나라가 아무리 잘 못 되어가도 이 셋만 제 기능을 다 해주면
심한 최종단계까진 가지 않는다. 그런데 현하 한국의 이 셋의 실태를 보자.
언론?
과연 어는 것을 믿어야 하고, 믿지 않아야 할지 구분이 잘 되질 않는다.
언론이란 다소 시사성이 떨어지더라도 공정성 진실성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종교?
종교의 본래의 목적이 무엇일까?
어떤 종교의 이름을 불문하고 구원에 있다.
이 구원이 무엇일까?
올바르지 않은 삶을 깨우치고 거듭나서 바른 삶을 살게 하는 게 구원이 아닐까?
예수님과 부처님이 천상에서 우릴 내려다보고
우리가 살 땐 저렇게 서로 싸우지 않았는데 왜 저들은 하고.....
우리의 뜻을 언제쯤 알게 될까......하실 걸로 믿는다.
교육?
한 세대를 보면 나무를 심고 백 년을 보면 사람을 심으라는 말이 있듯
인간의 교육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감나무를 보자.
감나무는 묘목을 심고 어느 정도 커면 접목을 시켜야지 그렇지 않고
그냥 두면 고염만 열린다.
이 고염은 우리가 먹는 감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의 풍속 중 대소사의 상엔
감이나 곶감을 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옛말에
곳간이 비면 염치를 모르고
배움이 없으면 예절을 모른다고 했다.
사람도 감나무와 같아서 교육을 어릴 때부터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서의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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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직이든 조직의 근간은 세 점이 기점이 된다고 행정학에선 풀이를 한다.
점과 점이 연결되면 선은 만들지만 공간은 만들 수가 없다.
그러나 세 개의 점이 이어지면 가운덴 공간이 생긴다.
이 걸 조직이라 하여 삼각형으로 풀이를 한다.
이 삼각형은 세 변의 길이가 서로 다른 삼각형이 된다.
이 말은 세 사람이 만나면 분명 한 사람의 어른이 나온다고 공자 어록에도 있다.
세 점 중 하나가 둘을 움직이게 하며 이래서 공간이 넓혀진다.
이 넓혀진 공간은 조직의 활동의 결과를 의미한다.
이런 활동에는 세 점 모두가 하나의 힘이 되어야지 분산되거나
하나라도 합세치 않으면 정상적인 활동이 어렵게 된다.
정부라는 거대한 한 조직은 각 부처의 이름으로 된 작은 조직의 집합체다.
그 많은 부처가 설혹 제 기능을 못 한다 쳐도 이를 잡아주고 이끌어 주는
마지막 보루가 바로 [언론, 종교, 교육]이다.
결국 한 나라가 아무리 잘 못 되어가도 이 셋만 제 기능을 다 해주면
심한 최종단계까진 가지 않는다. 그런데 현하 한국의 이 셋의 실태를 보자.
언론?
과연 어는 것을 믿어야 하고, 믿지 않아야 할지 구분이 잘 되질 않는다.
언론이란 다소 시사성이 떨어지더라도 공정성 진실성이 있어야 하지 않는가?
종교?
종교의 본래의 목적이 무엇일까?
어떤 종교의 이름을 불문하고 구원에 있다.
이 구원이 무엇일까?
올바르지 않은 삶을 깨우치고 거듭나서 바른 삶을 살게 하는 게 구원이 아닐까?
예수님과 부처님이 천상에서 우릴 내려다보고
우리가 살 땐 저렇게 서로 싸우지 않았는데 왜 저들은 하고.....
우리의 뜻을 언제쯤 알게 될까......하실 걸로 믿는다.
교육?
한 세대를 보면 나무를 심고 백 년을 보면 사람을 심으라는 말이 있듯
인간의 교육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감나무를 보자.
감나무는 묘목을 심고 어느 정도 커면 접목을 시켜야지 그렇지 않고
그냥 두면 고염만 열린다.
이 고염은 우리가 먹는 감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의 풍속 중 대소사의 상엔
감이나 곶감을 올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옛말에
곳간이 비면 염치를 모르고
배움이 없으면 예절을 모른다고 했다.
사람도 감나무와 같아서 교육을 어릴 때부터
제대로 시키지 않으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서의 사람 구실을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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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7-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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