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 키우기 마음대로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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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 키우기 마음대로 안 된다. ==
옛날 어느 동네에 속을 썩이는 장성한 아들이 날만 새면 나가선 해가 질 때
쯤 이면 집으로 들어오는데 동네 건달들하고 어울러 다니더니
싸움을 배워가지고는 매일 얼굴이 터져 들어왔다.
.
엄마가 속이 상하다 못해
“얘야, 이게 무슨 꼴이냐 만날 이 모양이니....”
그러자 아들이,
“엄마, 그래도 오늘은 어제 보다 낫지 않아?” 라고 했다.
.
그런데 하루는 얼굴이 어디라고도 할 것 없이
구석구석에 피멍이 들어 집으로 들어왔다.
.
엄마가 놀래서,
“얘야, 이게 어디 성한 데가 없으니 어쩌냐? 많이 아프지?” 하니
.
아들이,
“엄마, 내가 이 정도면 그 놈은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자,
.
엄마가,
“글쎄..”
이를 보시던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면서 하늘을 쳐다보곤 혼자 중얼거리신다,
“좋아서 들어 누어있겠지..”
.
그러니 이 장한 아들은
취미가 시비(是非) 거는 짓이요,
일과가 어떻게 하면 오늘은 적게 맞고 다니는 가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만날 터지고 다니면서도 때리고 다니는 걸로 말 하고 살았으니....
그 부모의 속은 어떠했을까?
요즈음에야 이런 사람이 있을까 마는...
그런데 요즈음은 Network 을 통해 괜한 글을 올리고는
날마다 터지면서도 그래도 때리고 다닌 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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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동네에 속을 썩이는 장성한 아들이 날만 새면 나가선 해가 질 때
쯤 이면 집으로 들어오는데 동네 건달들하고 어울러 다니더니
싸움을 배워가지고는 매일 얼굴이 터져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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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속이 상하다 못해
“얘야, 이게 무슨 꼴이냐 만날 이 모양이니....”
그러자 아들이,
“엄마, 그래도 오늘은 어제 보다 낫지 않아?”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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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루는 얼굴이 어디라고도 할 것 없이
구석구석에 피멍이 들어 집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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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놀래서,
“얘야, 이게 어디 성한 데가 없으니 어쩌냐? 많이 아프지?”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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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엄마, 내가 이 정도면 그 놈은 어떻게 되었겠어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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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글쎄..”
이를 보시던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면서 하늘을 쳐다보곤 혼자 중얼거리신다,
“좋아서 들어 누어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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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 장한 아들은
취미가 시비(是非) 거는 짓이요,
일과가 어떻게 하면 오늘은 적게 맞고 다니는 가하는 일이었다.
그런데 만날 터지고 다니면서도 때리고 다니는 걸로 말 하고 살았으니....
그 부모의 속은 어떠했을까?
요즈음에야 이런 사람이 있을까 마는...
그런데 요즈음은 Network 을 통해 괜한 글을 올리고는
날마다 터지면서도 그래도 때리고 다닌 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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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08-0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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