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짜장하고 밥에 오무라이스같이 계란 두껍게
덮구. 거기다가 짬뽕국물두 줘요.

그거 맛있음.

탕수육은 근데 양이 좀 너무 적은 느낌.

탕수육은 여럿이 먹는건데.. 좀더 가격을 받아두
좀 더 줬으면.

전에 말했듯이 쟁반짜장은 먼가 쟁반이 적어진 느낌.

그건 원래 2인분 양이였는데..

팔보채..같은 좀 해산물 많은 좀 비싸더라두..
그런 메뉴가 있었음.

부모님이랑 나 거기 가면
짜장밥, 쟁반짜장, 탕수육. 머 그거지 머.

딴게 먹을께 없음.(물론 짜장면, 짬뽕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은
돈이 없는게 아니라 별 사서 먹을만한데가 없음.

요샌 그 중국사람들 많이 하는 시푸드부페두
맛이 별루라 안감.

뽀집이 들어서면서 우리동네 순두부집은 문 닫음.

순두부는 진짜 당뇨병환자 아니면
누가 주로 두부를 먹으러 가나.

비슷한 가격에
고기두 찝어먹는 뽀가 낮지.

여름엔 근데 뽀 별루임.

고명같은거 기름 싹뺀 고기 오이, 배등 수북하게 쌓은
냉면 같은거 나올만한두 한데

왜 재료 풍부한 세상에
고명두 별루 없는 피난민 같은 냉면들이나 파는지 원.. 쩝

난 북한 평양냉면위에 고명보구
이제껏 우리가 먹던 냉면은 그냥 피난민 수준였그나..깨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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