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미국 특허시스템은 무너졌다. 전홀바퀴 발명가 첸의 인터뷰

페이지 정보

GymLife김인생

본문

https://www.forbes.com/sites/wadeshepard/2018/01/31/meet-the-inventor-of-the-hoverboard-who-lost-millions-to-chinese-counterfeiters/?sh=6648da313c47

이게 어떻케 특허받은게 무너졌는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는데
세인 첸은 킥 스타터에 선보인 상품이 펀드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벌써 중국에 따라한 상품이 나오고
박람회에서 자기 상품을 보여주려고 하러 나갔는데
사방에 중국회사들이 따라한 불법상품을 전시하고 있어서
아내는 옆에서 울고 자신은 부스설치하는것 관두고
그냥 나왔었단다.

중국에 몇회사들을 소송했는데
중국판사가 자신에게전화해서 그 회사들에게 라이센스를 주는식으로
간청해서 자신에 유리하게 판결하지만 계속 만들수 있게 판결을 해서 이렇케 소송하다가는
전부 합법적이 될꺼라서 소송하는것을 그만두었다고.

근데 또 이게 딱 중국만이 아니고 미국에서도
이 첸 발명품을 따라한 불법상품들을 아마존,이베이, 월마트에서 상관안하고 다 판다 이거다.
첸은 이미 아마존,월마트같은 거대 회사 상대로 소송은 포기한듯.

한마디로 첸의 발명품에 대한 수요가 특허를 무색하게 만든다고도 할수있고..  국가, 대기업상대로
개인은 힘이 없다는 말두 되겠다.

또 흥미로운 첸의 말
Because in China at that time it was a very communist country and everyone was supposed to share. So anything that you come out with you’re supposed to share with other people. So nobody works hard because you had to share with other people. I came to the United States because you can have an American dream come true: to work hard and get a reward for you, for the person who works hard.

왜냐면 그때 중국은 아주 공산주의적 나라였고 모두가 나누어야 했다. 그래서 머든지 너가 만들면 다른사람들과 나누어야 했다. 그래서 누구건 다른사람들과 나누어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지 않았다. 나는 미국에 온게 미국에선 아메리칸 드림
을 이룰수 있기때문이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일한 너를 위해 상을 받는것.

흠.. 글쎄다.  좌우간 첸이 특허를 지켰건 못 지켰건
월마트같은 회사들과 소비자들은 실제는 관심없다.
그저 팔아 돈벌고 돈주고 원하는것을 획득하는것만  관심있을뿐.

특허 라이센스받은 시속 10마일 가는 정품 보다두
사람들은 시속 40마일 가는 모조품을 사는거지.

이런 비공산주의적인 이 체제의 습성이 오히려 첸에겐 독이 됬었을수도.
추천 0

작성일2022-09-28 23:1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5058 미국 핵 타격의 문제 새글첨부파일 Gymlife2 2024-04-25 149
105057 방랑객아 댓글[4] 새글 자몽 2024-04-25 177
105056 미정부 틱톡문제로 대규모 소송물결 예상 새글 Gymlife2 2024-04-25 100
105055 박사님, 다른 집 사진을 잘못 올리셨네요 + 기적의 복숭아 나무 댓글[1] 새글인기글 13 오필승코리아 2024-04-25 283
105054 한국에서 논란의 중심! 베꼈다 논란인 뉴진스와 아일릿 뮤비 비교 새글 소소한행복 2024-04-25 186
105053 왜 그리 중국에 집착하나? 새글첨부파일 Gymlife2 2024-04-25 110
105052 미국 비자 신청 새글첨부파일 미이민 2024-04-25 72
105051 트럼프 최측근 입에서...한국 핵무장 고려 댓글[1] 새글인기글 pike 2024-04-25 279
105050 전남편 살찐거 디스했다가 욕먹은 서유리 새글인기글 pike 2024-04-25 459
105049 다이아몬드 똥값됨, 2시간만에 어렵지 않게 뚝딱 만듬 댓글[1] 새글인기글 pike 2024-04-25 447
105048 뱅크카드서비스 장학생 모집 새글첨부파일 정미 2024-04-25 69
105047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로 `살인죄`, 워싱턴주 남성 체포 새글인기글 pike 2024-04-25 343
105046 판사 출신 변호사가 본 민희진 사건 새글인기글 pike 2024-04-25 385
105045 sanfo선생님 (올해도 매실 흉작이라서 구입 불가능 확인 하였습니다)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자몽 2024-04-24 321
105044 새로나온 발렌시아가 700만원짜리 옷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24 700
105043 틱톡에서 노우트란 인스타그램 경쟁 앱 만든다. 1 Gymlife2 2024-04-24 155
105042 5/16~5/23 샌프란<->옐로스톤 로드트립 인기글 DoyeonKim 2024-04-24 471
105041 카니예 웨스트, "포르노 사업 준비 인기글 pike 2024-04-24 739
105040 뉴진스 멤버 1인당 정산받은 금액 … 인기글 pike 2024-04-24 783
105039 Costco in Pleasanton 10년만에 공사시작 드론샷 Flyover 인기글 Fremont7 2024-04-24 553
105038 드디어 메디케이드로 틀니 만들려고 의사 만남. 댓글[2] 인기글 1 Gymlife2 2024-04-24 467
105037 집들이 레시피 소고기 말이찜 인기글 pike 2024-04-24 634
105036 아고 아까바라 우리 비싼 쇼파 댓글[3] 인기글첨부파일 자몽 2024-04-24 682
105035 지가 뭘안다꼬ㅋ 댓글[1] 인기글첨부파일 1 자몽 2024-04-24 353
105034 Eufy Tracker 카드는 분실 방지와 위치 추적을 위한 스마트 카드 댓글[4] 인기글 Fremont7 2024-04-24 293
105033 인학 서당(寅學 書堂) 명심보감,주역강좌 안내 산들강 2024-04-24 93
105032 세계 신기록에 오른 지하상가 인기글 pike 2024-04-24 909
105031 신라호텔 망고빙수 역대가 갱신 댓글[1] 인기글 pike 2024-04-24 762
105030 이민정, 둘째 출산 4개월...쏙 들어간 허리 인기글 pike 2024-04-24 717
105029 5800불짜리 반바지 근황. 노바지패션 인기글 pike 2024-04-24 845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