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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월호 유족들과 그 무리들은 정부만 물고 늘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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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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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가 나면 비행기 회사가 책임지고,
열차 사고가 나면 열차 회사가 책임을 지고,
버스 사고가 나면 버스 회사가 책임을지고
배사고가 나면 당연히 배 회사가 책임을진다.
이번 세월호사고는
너무나 뻔한 부실, 무책임한 선박회사의 책임인데
유가족들은 왜 아직까지도
정부만 붙들어물고 늘어지고있나?

한국정부가
유가족들한테
10억이넘는 보상을 해야하고
남은 유가족들의 장래도 책임져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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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04-16 16:41

도규니님의 댓글

도규니
너무 뻔한 부실한 무책임한 선박회사가 그동안 사업운영하는 동안 돈만 받아먹느라 기본적인 안전 관리 못한 총체적인 책임은 정부에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국민들이 세금내고 정치인들을 투표로 당선 시키는건 국민들을 대표해 그런일 하라고 정부가 존재하는 거지 국민 위에 군림하는 정부는 그냥 양아치 권력 집단입니다.

시에라님의 댓글

시에라
원글님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일들이 한국에서는 버젓이 일어납니다.
또 저들은 아직 까지도 진상을 규명하라고 하는데, 무슨 진상???
아직도 배가 왜 뒤집혔는지 저들만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 몇 달 전에 배를 이제 인양할 때가 되었다고 할 때
저들은 머리에 끈을 동여 매고 결사 반대했습니다.
이제는 또 절대 인양 해야 한다고 데모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나라입니다.

엔지님의 댓글

엔지
원글님 우선 잘 모르시는 정보 부터 정정 하죠. 우선 이번 세월호 보상은 한국 정부가 하는게 아닙니다. 세월로 보상은 전부 청해진과 유병언으로 부터 징수한 돈으로 하는겁니다. 국민의 세금은 한푼도 보상금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족들은 돈을 더 달라고 말한적도 없고 왜 구조가 안됐는지 사건을 조사해 달라는겁니다.
국가적 대형사고에 일주일 넘게 해경은 제대로 구조 한번을 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이 한국정부와 그럼 관련이 없다는 말입니까? 아이들이 죽어가는데 제대로 구조 한번 못하고 그럼 왜 그랬는지 님은 궁금하지도 않습니까? 당연히 진상을 밝혀야줘.. 왜 해경을 해체 합니까? 제대로 해경이 구조를 못한일을 밝히고 넘어가야 다음에 또 이런일이 일어나면 구조가 될거 아닙니까? 누가 직무유기를 해서 구조가 안됐다면 책임져야줘.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이른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주기를 맞이합니다. 이 참사로 인해 너무나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고인들을 추모하고, 그동안 온갖 고통과 씨름하면서 고달프게 살아온 유가족들과 애도의 뜻을 같이 합니다.
오늘 이 추모의 자리에 저는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되풀이해서는 안 되겠다는 심정으로 이런 저런 생각들을 정리해 보고 싶습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하나의 사건이 발생하면 그 사건을 바라보는 눈이 확연하게 대립합니다. 한 편에서는 긍정적으로 그 사건을 바라보려고 하는가 하면 다른 편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바라보는 시각도 예외는 아닌 듯합니다. 어떤 사람은 세월호는 이제는 잊어야 할 사건으로, 미래를 위해 덮어야 할 기억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난해 4월 16일 이후 시간이 흐르기만 기다린 것처럼 행동했습니다. 마치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는 날이 오기를 기다린 것처럼 그렇게 처신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유족의 울음이 그치지 않았고, 유족들의 아픔과 상처에 동조하는 사람들의 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이들은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움직임을 보였고, 그마저 여의치 않자 유족들에게 모욕을 주기도 했습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다른 편에서는 인간이 무엇이며, 인간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묻는 사람들은 세월호 참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 것이 아픈 기억이라 할지라도 간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후 국민들이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해온 것들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깊이 깨닫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의 본성, 삶의 의미, 국민의 자세, 국가의 역할을 그 근원에서부터 다시 성찰해야 하는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저는 사건과 역사적 사건을 구분합니다. 사건은 어떤 일이 특정한 장소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기초합니다. 그래서 일종의 신문 기사 또는 방송 매체의 뉴스거리로 자리매김합니다. 사건은 눈물과 절규로 가득 찬 비극의 순간을 늘 반복되어 온 평범한 일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리고는 늘 일어나는 사건이기에 별다른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취합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이와는 달리 역사적 사건은 일어난 하나의 사건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헤아리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이 사건이 인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깊이 성찰합니다. 비록 일어난 사건이 참혹하고 두려움 가져다 주고 불안과 좌절감을 폭로한다 할지라도 그것들을 숨기거나 은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살려 내고 재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억하고 간직해서 교훈을 이끌어 냅니다. 그렇다면 이곳에 모인 우리 모두가 이 순간 취해야 하는 자세는 분명합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사람들을 사망자 또는 실종자라는 익명의 추상적인 암호나 기호로 축소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희생자들의 죽음으로부터 결코 숨기지 말고 은폐시키지 말아야 할 의미를 발굴해야 합니다. 죽음을 기억하여 우리 함께 공유해야 할 가치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궁극적으로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공존, 공생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eyed님의 댓글

eyed
사고후 한동안 모든 문패를 노란리본으로 바꾸며 안타까워하고 추모했던 일인이었지만,
이들의 행보와 행태가 순수하지 않음을 알고 더이상 이들에게, 아니 이들의 배후의 불순한 세력과 함께 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직도 애통합니다. 죽은 이들 생각하면 맘이 아픕니다. 하지만 유가족과 배후세력들은 이미 선을 넘었다고 봅니다. 인양비용에 드는 엄청난 비용, 결국 국민의 세금이지요. 이들중 성금을 십시일반 동참하겠다는 말을 기대해 봅니다만 어림없는 바램이지요. 주어진건 모든 갖고, 원통한 죽음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자는 모습입니다. 안타깝고 또 박근혜정부 지지하는 않는 사람이지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직후 많은 사람들이 우리 모두의 비극이고 책임이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을 저는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발언은 따듯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언어로 들리지만, 자칫 세월호 참사를 통해 생긴 죽음을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는 식의 보편적 현상으로 인식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의 비극이고 책임이라는 발언은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들로 하여금 나만의 책임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에 내가 책임질 것은 없다는 식의 이른바 무죄의 알리바이를 가능케 합니다. 우리 모두를 공범으로 몰아가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는 매우 교묘한 이중적인 측면을 함축하는 발언입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세월호의 사건을 통해 주목해야 할 것은 가족에 대한 사회의 인식입니다. 가족을 이루는 구성원 중에서 한 사람의 죽음은 그 당사자의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공유하며 살던 다른 구성원에게도 깊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입니다. 죽음으로 가족 구성원 사이에 맺어진 유대감과 연대감도 깨어지고 살아남은 가족은 살아남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책감에 시달리며 살아야 하는 회한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이렇게 세월호의 참사로 가족을 잃고 깊은 상처에 시달리는 유가족들에게 일부 국민들은 유가족의 자격을 따졌습니다.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목숨을 걸고 단식했던 어느 아버지는 이혼했다는 이유로 의심 섞인 눈초리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이는 유가족에게 가해지는 또 다른 폭력이기도 합니다. 이혼한 아버지는 죽은 자식을 위해 슬퍼해야 할 권리도 없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우리는 세월호의 참사를 통해 국가란 도대체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가 하는 물음과 씨름해야만 했습니다. 국가는 유가족의 아픔과 슬픔을 위로하고 달래고 참사의 진상을 규명하기 보다는 치안을 유지하고 사고의 흔적을 지우려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교통사고 가운데 하나의 교통사고 정도로 그 의미를 폄하시키고 축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위기의 순간에도 어떤 참사의 순간에도 국가가 앞장서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고,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사고를 수습하는 가장 단단한 조직이라고 믿었으나 실제로 국민의 눈에 비친 국가는 허둥대며 헛발질만 하는 무능한 조직이었습니다. 책임을 회피하는 후안무치한 조직이었습니다. 국민의 믿음은 불신으로 변해버렸고 민심은 국가를 불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면 하늘도 우리의 국가를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민심도 떠나고 하늘도 외면하는 국가의 존립근거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참으로 풀기 어려운 난제 앞에 속수무책으로 서 있을 뿐입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분명한 것은 이러한 참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의 법체계, 행정 시스템, 제도, 관행, 그리고 모든 국민의 의식이 국민의 목소리, 특히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잘 듣는 방향으로 개조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그냥 지나가는 손길로 적당히 스치는, 그래서 나도 당신들의 아픔에 동참했다는 인증서를 발급하는 투의 정책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픈 영혼을 섬세하게 쓰다듬고 어루만지고 가슴에 품어주는 따스하고 온기 넘치는 정책의 변화도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우리사회가 도덕적 진공상태를 넘어 인간의 존엄성을 결코 가벼이 여기지 않는 마음가짐도 회복해야 합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세월호 참사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다시금 되새겨 주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국가의 일차적인 책무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는 참으로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제대로 지키지도 못했고 보호하지도 못했습니다. 그것이 규정이든, 제도이든, 시스템이든 인간의 생명을 우선하는 의식이 너무 미약했고, 인간의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방향으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세월호에 탑승한 생명들이 참으로 소중하다고 생각했다면 그 생명을 구하고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노력들이 허무하기조차 했다는 사실을 어떻게 알아들어야 합니까? 서로가 자신의 물질적인 욕망과 이익을 챙기는 일에만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생명을 너무나도 가벼이 여기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참혹한 세월호 참사로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생명을 가볍게 보는 시각이 있는 한 우리는 대형 참사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국민은 국가가 보여주었던 무능에 분노했고, 이러한 무능한 국가의 국민으로 태어나고 살아야 한다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eyed님의 댓글

eyed
생몀분,
저는 이곳 미국에서 까지 선동몰이하는 이행태가 더 창피하고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살면서 이렇게 생각이 다는 댁같은 분들과는 엮이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노총각님의 댓글

노총각
허참, 생명은 다 고귀한 것 입니다. 수학여행놀러가다가 사고로 빠진 아이들도 부모도 안타깝지만, 고아들도 돌봐야하고, 독거 노인들도 돌봐야하고, 빈곤한 아이들도 돌봐야하고, 해경 뿐만아니라, 경찰도, 모든 공무원도 다 정부입니다. 즉, 말하자면 정부책임 정부책임하면서 손가락질하며 자신은 깨끗한 척 하지 말자고요, 다들 팔은 안으로 굽고, 어떻게든 부를 축적해 보겠다고 불철주야 합니다. 정부정부 하지 말고, 자신부터 각성하고 데모나 선동하고 단식이나 하지 말고, 자신의 일을 얼마나 꺠끗하게 하는지를 자꾸 부각시키면 되지 않겠어요?  뭐든지 정부 정부 책임만 미루고, 데모나 하고, 여기저기 탓만하는 사람들은 구제 불능이라 생각합니다. 정부가 신입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신입니까?  세월호 빠지도록 무전을 쳤을까요?  뭔 말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야지. 그전 정부들 뿐 만 아니라 국민성들이 다들 그래왔는데, 이제와서 정부 탓 말고, 자신부터 정화 하자고요.  이제 세월호좀 그만 울궈먹어요. 세월호에, 제주도에, 광우병소에, 어떻게든 뭔가 데모할 거리를 찾는데, 이렇게 꼬투리 물고늘어지지 말고, 적극적이고 참신하고, 뭔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 바람을 일으켜보세요..  아 지겨워, 원 평생 맨날 꼬투리 잡고 뒷말하는 사람들 아 한심합니다.  새마을 운동때처럼 긍정적으로 앞을 바라보고 나라의 경제 발전과 함께 정서적 문화적 매너적, 사상과 사고를 좀 업그레이드 해보는게 어떻겠어요?  아 지겨워라.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아를 어로 읽는 당신의 능력이 더 경외스럽습니다.
나도 당신과 엮일 일은 결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불법시위와 폭력과 욕설로 만무한
세월호 일주년 추모집회.
대통령 사임하라고??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노선생님, 배가 기울고 학생들이 배안에 갇혀있는 절박한 시간에 안에 사람을 구하려는 행동은 없고 보도로만 있지도 않은 구조대가 구조를 하고 있으니 안심하라 해놓고 배가 물속에 가라않기 전에 몇이라도 더 구조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배가 가라 앉고 나서도 결국 손을 놓는 상황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중시 여긴다면 배가 기울었을 때 만사를 제쳐놇고 사람부터 구한 다음 해당기업과 부서에 벌금과 문책을 내렸어야 당연했을 국가의 직무유기라는 말입니다.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산부르노 개스관 폭발 사고 때를 기억합니까.
무조건 불을 끄는 작업과 동시에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다친사람들을 병원으로 후송해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인 다음, 원인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른 책임과 벌금을 물리는 이나라의 행정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아무래도님의 댓글

아무래도
윗분, 이제 그만 하세요.
안쓰럽다못해 측은합니다.

아무래도님의 댓글

아무래도
댁같은 분들이 더더욱 여론을 멀어지게 하는거 알았으면 합니다.

노총각님의 댓글

노총각
아니 그러면 조류가 쎄고, 구조훈련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해경들이 다 물속으로 뛰어들었어야 됩니까?  해경은 사람이 아닙니까?  우리나라의 모든 구조가 그렇습니다.  샌브르노에 사람들은 다들 지발로 걸어서들 나왔습니다. 원 비교가 될것을 비교해야하는것 아닙니까?  미국은 시스템이 잘 되어있는 나라고요, 한국은 구조등에 대해 시스템이 없습니다. 해경중 수영 못하는 해경도 많고요, 돈도 제대로 받고 훈련도 받아야 하지요, 박봉에 일은 많은 해경이 재난이 나면 무조건 물속에 잠수해야 합니까?  선장이 나오지 말라고 한것을 어떻게 합니까?  아이들이 나올 시기를 놓친것을 어떻게 해경, 공무원, 경찰등이 다 뛰어들어서 낙화암 3천 궁녀처럼 뛰어들어야 합니까?  다 죽었죠 그랬다면, 구조는 커녕 더 죽었다고 봅니다.  왜 자꾸 정부 정부 합니까?  그런 사상의 사람들은 이제 사상의 세계에서 레테의 다리를 건너갔다고 봅니다.  도저히 구제 불능인것 같습니다. 뭐든지 정부, 박근혜탓만하는 그 사람들의 비틀어진 사고를 고칠 수 없을것 같습니다. 휴우~

글쎄님의 댓글

글쎄
세월로 보상은 전부 청해진과 유병언으로 부터 징수한 돈으로 하는겁니다. 국민의 세금은 한푼도 보상금에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거짖말이 너무 심하군요......

생명은고귀한것님의 댓글

생명은고귀한것
이 나라에도 동부에서 백인경찰이 여덟발을 난사해 흑인 운전자를 죽인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재발방지를 위해 최대한의 노력과 함께 고육책으로 바디카메라를 설치하기 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오클랜드에서 지난번처럼 또 데모를 하고 난리를 피고 있습니다. 자식을 잃은 유가족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유가족들 틈에서 유가족을 이간질시키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 이간질에 몇몇 유가족도 사람인지라 절실한 마음에 이리저리 휩쓸리기도 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유가족을 모두 한 패거리로 치부하는 것은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현 정부의 무능함을 질책해도 국민들에게 사실과 해결책을 내놓기 보다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유가족들을 돈이나 밝히는 집단으로 여론몰이를 하는 짓은 국가가 그 국가의 국민을 향해 해서는 안될 짓이기에 더욱 분노하게 되는 것을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으며 왜 모른 척만 하는지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보고 사임하라는 것이 주 목적이었나요?
대통령에게 무조건 책임을 묻는 것이 목적이었나요?
해당 기업체나 기관들 모두 발을 빼고 책임회피만 하고 있으니 결국 대통령에게 신문고를 울리듯 진정을 올린 것인데 대통령조차 사태를 회피만 하고 몇개 부서를 하석상대하는 짓으로 소임을 다했다는 식이니 유가족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일주년 추모식에 참여하며 뜻을 같이 하는데 공권력인 경찰은 그 길을 막고 언론은 그 추모식을 축소 왜곡하고 있으니 정말 참담할 뿐입니다.

아무래도님의 댓글

아무래도
어느분 말데로 윗분 무서운 분 같아요. 이젠 더이상 글 달지 마세요 들.

글쎄님의 댓글

글쎄
자식죽음의 안타까움을 선동해서
정치목적으로 이용하는 무리들.
그들에 끌려다니며 통곡하는 유가족들.

광우병 촛불시위, 미선이 효순이 사건.....
결국은 정치목적으로 변색되어 나라만 시끄러워지고.....

가이님의 댓글

가이
생명은고귀한것님,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댓글들을 보고 있노라니, 서민 교수가 신문에 기고한 글과 다름이 없이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책을 읽지 않고 살아왔는지 절실히 느낍니다. 이와같이 삶의 가치관과 철학의 부재를 가져온 것은 가까이는 대한민국의 교육, 더 멀리는 친일기회주의자들을 단죄하지못한것에서 기인합니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친일기회주의자들을 단죄하지못한것에서 기인합니다...??????????????

결국은 그게 목적이었나.................???

시에라님의 댓글

시에라
최종 책임은 유엔 사무총장이 져야합니다.
각 나라와 지구 전체의 안전을 관할하는 총책임자 이니까요.
생명님, 이제야 답을 찾았습니다. 이제 그만 쉬시지요.

sansu님의 댓글

sansu
현재로는 유가족 보상은 국고 보조로 나가게 돼 있고요, 유병언과 그 재단 재산 몰수는 주인공이 사라졌고 자식들이 외국에 망명해 있는 상태라 아직 아무런 진전을 못보고 있소. 엄밀히 따져보면 이 사건은 해당 회사의 책임이지 정부의 책임은 아니요. 워낙 많은 인명 손실이 있다보니 정부가 인도적 책임을 지고 수습에 앞장서고 있는것이요. 요는 이런 사건을 정쟁화해 반정부 테러를 획책하는 불순 분자들이 뒤에 있다는 그게 문제요.

가이님의 댓글

가이
sansu /

"이런 사건을 정쟁화해 반정부 테러를 획책하는 불순 분자들이 뒤에 있다" --> 언제까지 그 세계에서 사시겠습니까?
빨갱이 포비아에 사로잡혀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때도 됐는데, 참으로 안됐습니다. 그것만 깨달으면 참 괜찮은분 같은데 말입니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불순 분자들이 뒤에 없다고 하는놈들은 더 나쁜놈들이고.....
박대통령이 왜 사퇴를 하냐?
국민들이 뽑은 대통령이 왜
너희 요구같지도 않은 요구를 100프로 들어주지않는다고
사퇴를 해야하나?

가이님의 댓글

가이
글쎄 /
댁과 같이 이분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도무지 사물의 다양성을 볼 수가 없습니다.
책들을 좀 다양하게 읽으시고 중학생들이 하는 리딩 컴프리헨션 클라스라도 좀 들어볼 것을 추천합니다.

글쎄님의 댓글

글쎄
네놈들이 더 배웠다고 착각하는거냐??
여기 저기 반정부 껀수만 찾아다니며
물고늘어지는 집단......

가이님의 댓글

가이
글쎄 /

배운놈 가운데도 곡학아세하는 놈들은 역사에 늘 존재해왔습니다. 님이 좋아하는 사극만 봐도 그런 인간들이 늘 있지요.
더 배웠다고 착각 안합니다. 많이 배워도 님 같은 부류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모르면서 그러면 그래도 그러려니 하지만, 홍준표같이 알면서도 지 이름 알리려고 일부러 그러는 놈들은 아주 쓰레기란 소리지요. 결국 쓰레기 소리듣게 됩니다, 오늘이던지 아니면 내일이던지. 역사에는 지 이름 석자가 결국 드러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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