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설, 비방, 광고, 도배질 글은 임의로 삭제됩니다.

임진왜란 당시 현지인들의 조선군 평가

페이지 정보

pike

본문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군대의 꼴이 비참하여 다만 조용히 눈물이 나온다. 종이조차 없어 나무껍질로 육지의 군영과 서신을 주고 받았다. 경상과 전라의 여러 성에서 화살조차 부족하여 수군에 손을 벌리고 있다."

"왜적의 장수가 큰 칼을 휘두르며 돌격해오면, 병사들이 혼비백산하여 도망치기가 봄 날 꽃놀이와 같다. 결코 이런 상태로 전장에 나갈 수 없다"
"(원균과 같은 자는) 병법도, 전술도 없이 싸움에 임하고 있다. 적을 앞에 두고 가장 먼저 도망칠 인물은 바로 그와 같은 자다."


제8군 총대장이자 중군 총사령관, 우키타 히데이에

"무기의 질이 형편없다. 소수는 열심히 응전하여 싸우지만 지휘관과 장수들은 공격이 시작되면 대부분 도망친다"
"조선의 장수는 도망치는 속도로 뽑는가"
"이 나라엔 무사라 부를 수 있는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


일본군 제1군 총대장, 고니시 유키나가

"조선 정규군의 수준이 내 예상보다도 낮다. 전쟁이라곤 모르는 불쌍한 농민들과 여인들을 징집한 것 같다"
"조선군은 선봉에 서야 할 장수가 휘하 부관들과 병사들이 죽어가는데 이미 도망치고 없다"
"이 상태라면 조선군 100만이 온들 우리 군대 1만을 당해내지 못한다"


명나라군 사령관, 대제독 이여송

"조선군의 무기와 훈련상태가 형편없다. 제대로 된 칼과 창은 없고 대부분이 조약한 농기구와 돌도끼 등으로 무장을 했다. 참으로 걱정스럽다"

"왜적의 전술은 요란하게 총포를 쏟아내고 그 후 귀신의 얼굴을 한 기병들과 장창으로 무장한 보병들이 함성을 지르며 달려온다. 그런데 총소리가 끝나기도 전에 조선군의 8할은 이미 도주하고 없다"

"조선군은 오로지 도망치는 것에 특화되어있다. 이들에겐 후방 경비밖에 맡길 수가 없다"
추천 0

작성일2022-09-30 17:49

GymLife김인생님의 댓글

GymLife김인생
앵. 내 댓글이 없어짐. 이거 이친구가 전에
 올려서 내가 엉터리라고 글까지 올렸는데
또 올리고 댓글 다니 댓글 지워지고 먼 개수작?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06 꼬리로 알 수 있는 댕댕이 기분 상태 인기글 pike 2022-09-30 1506
열람중 임진왜란 당시 현지인들의 조선군 평가 댓글[1] 인기글 pike 2022-09-30 1875
19904 상남자 안정환 인기글 pike 2022-09-30 1763
19903 조선족 vs 고려인 댓글[4] 인기글 3 원조다안다 2022-09-30 1480
19902 마약이 무서운 이유 인기글 원조다안다 2022-09-30 1874
19901 섹스는 글로 배우는겁니다 댓글[1] 인기글 6 원조다안다 2022-09-30 1855
19900 감자 5개 훔친 죗값 50만원 댓글[1]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2-09-30 1366
19899 카스트에도 속하지 않는 불가촉천민의 러브스토리 인기글 6 원조다안다 2022-09-30 1405
19898 온몸에 생긴 거대한 점에 뒤덮힌 남자 인기글 4 원조다안다 2022-09-30 1482
19897 이제는 나이가 들었는지,,, 댓글[11] 인기글 twostep 2022-09-30 1734
19896 인간 프린터 필체 인기글 pike 2022-09-30 1867
19895 유통기한이 없는 음식들 댓글[3] 인기글 1 pike 2022-09-30 2035
19894 민도가 높은 국가 사람들의 교통 상황 인기글 GymLife김인생 2022-09-30 1260
19893 유머 - 무제. 인기글첨부파일 샤랄라2020 2022-09-30 1479
19892 범죄자 사기꾼 천국? 인기글 GymLife김인생 2022-09-30 1448
19891 머스크가 엉터리라는것을 밝혀주는 테슬라 로보트 인기글 GymLife김인생 2022-10-01 1475
19890 증거물인 펜티널을 경찰이 만지면서 바로 쓰러지네요 인기글 pike 2022-10-01 1744
19889 고수를 만난 고수 인기글 1 pike 2022-10-01 1479
19888 삼일한 우유통 댓글[1] 인기글 pike 2022-10-01 1902
19887 3년 만에 해낸 복수 댓글[1] 인기글 2 pike 2022-10-01 1475
19886 현재 동아시아 정세 댓글[1] 인기글 pike 2022-10-01 1806
19885 모든 하수처리장에서 마약류 검출 인기글 pike 2022-10-01 1457
19884 어제 말레이시아에서 몸팔다 잡힌 한국녀 6명 댓글[2] 인기글 pike 2022-10-01 2099
19883 갑자기 이혼 통보하는 아내 댓글[4] 인기글 4 pike 2022-10-01 2131
19882 김정은 같은 독재자의 힘. 인기글 GymLife김인생 2022-10-01 1102
19881 자몽님, 그 소송은 성립이 안됩니다. 댓글[6] 인기글 15 보통사람 2022-10-01 1659
19880 진정한 자유가 먼지 보여주는 월남 교통상황 인기글 GymLife김인생 2022-10-01 1371
19879 긴자꾸는 존재하는가? 인기글 HOTGUY 2022-10-01 1891
19878 이번 플로리다 홍수 속 깨지지 않았던 유리창 인기글 pike 2022-10-01 1883
19877 흥미로운 미국 풋볼 리그 NFL 근황 인기글 pike 2022-10-01 1477
게시물 검색
* 게시일 1년씩 검색합니다. '이전검색','다음검색'으로 계속 검색할 수 있습니다.
** 본 게시판의 게시물에 대하여 회사가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