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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꾸는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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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꾸는 존재하는가?

 긴자꾸’라는 뜻은,

어느 한 쪽이 쫀독쫀독 조여지도록
만들어져서 물고기가 그기에 들어오면 자기 힘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돼 있는 촘촘한 그물망을 뜻하는 일본말인데,

 
그것은 여자 질(窒)의 크기에 상관없이 속살이 많고
엄청난 힘으로 빨아 땡기는 흡입력을 갖고 있는데
남자 거시기가 들어가면 나긋나긋 빨아대는
물건을 가진 여성을 일본말로 비하해서 <긴자꾸>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내들 중에서 물건 시원찮고 못난 것들이
언제나 연장 탓한다고,
남자들은 하나같이 밤에 마느래하고
그것을 할적에 그것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자신의 마느래에게 돌리며
다음과 같은 핑계거리로
오직 자신의 여자가 명기(名器)이기를 원한다.
“마누라쟁이가 새끼를 한. 둘 뽑아재끼더니
아래가 너무 헐렁해져서 할 맛이 안 나요.
‘긴자꾸’처럼 꽉꽉 물어줬으면 좋겠는데 영 재미없어요.
그런 여자 한번 만나봤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요즈음 마느래쟁이들이 하는 말 주에,
“남편이 자꾸 나한테 밑을 야무지게 조여보라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되니까 자존심도 상하고 스트레스도 받아요.
딴 여자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라면서,

자기의 그것이, 남편을 그것을 꼼짝 못하게 옭아맬 ‘명기’이길 원 한다.

 

그럼 과연 ‘명기’란 무엇일까?
...누구나 탐(貪)을 내고
그래서 부르는 게 값이고 없어서 못 판다.

 
그런데 남자들이 그토록 원하는 여자의 ‘명기’는 도대체 어떻게 생겼고,
긴자꼬는 과연 있을까?

일반여자들의 거시기는 구멍이 뻥 뚫린 터널과도 같아
남자의 거시기가 왔다 갔다 할 적에 별다른 느낌을 주지못하지만..
그런데 소위 말하는 '명기'라고 하는 그것은
위에서 말한 명월이의 생식기 그것처럼,
지렁이 수 천 마리가 우굴우굴 거리며,
그것의 내부 벽에 복잡하게 생긴 주름이 많고
살아움직이는 낙지가 꿈틀 꿈틀 춤추듯 요란을 떨면서
남자의 그것이 들어가면 강력한 수축 작용으로 쪽쪽 빨아들이고
마치 압박붕대를 두르듯 순서대로 그것을 잘근잘근허고
쫀독쫀독하 물어뜯어며 조여 주기도 하는데
그기에 더하여 감칠맛이 나는 것은 ‘팥 알’만한 돌기들이 오돌토돌 돋아서
남자 대가리 끝부분에 강한 자극을 가해 쾌감을 더 해주면서
미끈미끈한 물이 콸콸 쏟아지는 것'을 명기라 그런다는데...

 
그런데, 중국의 고대 의학에서는 명기에 대해...
...'옥문과 겨드랑이의 털을 꼼꼼하게 조사해 부드럽고 촉촉한 것을 명기’로 쳤다고 한다.
중국 고전에서 전하는 “명기란, 그것의 안에는 꿈틀 꿈틀거리는 뭔가가 있고,
그것의 천장에는 좁쌀이 달려 있고,
그것의 입구는 끈 달린 주머니 같은 것이 달려 잇어야 한다' 고 되어있는데,
저기서 ‘꿈틀꿈틀 거리는 뭔가’란
남자의 그것이 여자의 그것에 들어오면 마치 실타래가 살아 얽혀들 듯,
오묘한 리듬과 감촉에 사내의 대가리가 정신을 못 차리고
하늘로 붕 떠 오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천장에 좁쌀’이란, 여자가 허리를 움직여 요분질을 할 때마다
남자의 그것 대가리에 좁쌀과도 같은 무수한 질 속의 돌기에 스쳐,
그 절묘한 감각에 사경을 헤맬 정도가 되게 한다고 되어있고,
‘끈 달린 주머니’는 남자의 대가리를 넣는 순간 주머니의 끈을 조이듯,
그 뿌리 부분이 빠지지 않을 정도로 꽉 말아서 압박하기 때문에 성감을 극대화한다는 것.

 
그럼 ‘명기’는 타고난 것일까?
..선천적으로 이런 '명기'를 가지고 태어나는 여자는 몇 만 명중에 일이지만,
그런데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명기'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바로 질의 수축과 이완을 담당하는 골반 근육이나
조직을 강하게 만들면 되는데,
만약 선천적으로 여자 그것의 내부에 주름 속살이 많다면
그것을 꼼지락 꼼지락거리며
수축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면 후천적으로 명기를 만들수도 있다고하며,
더하여 '퍼내도 퍼내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
불릴 만큼의 풍부하고 미끈미끈한 물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명기를 가진 여자를 어떻게 구분 할까?

 
..첫째는 ‘도화살(桃花㬠)이 낀 여자’인데,

 
생긴 꼬라지를 보면 눈자위가 약간 불그스럼하며
입술은 도톰하고 유난히 윤기가 있으며 길을 걸을 때
궁디가 저절로 요분질 하듯 요리조리 흔들리는 여자로서
이런 여자들은 어느 한 남자에게 만족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두 번 째는 '성감대가 뛰어난 여자'로서 몸 전체가 모두가 성감대라,
뭇 남자들이 길가다가 툭 건드리기만 해도
질금질금 여기저기서 물이 나오기 시작을 하는데,
늘 그것에 궁(窮)하여 갈증을 느끼는 여자를 말하고,

 
셋째가 ‘명기’인데, 이런 여자들의 특징은 남자를 망가뜨리는 것이 아니라
남자를 성(成)하게 하고 기(氣)를 넣어주는 말 그대로
보약이나 진배없는 여자라고 한다.
때문에 예로부터 군주나 돈 많은 권력가들은 이런 명기가 있다는 소문을 들어면
눈에 불을 켜고 명기를 빼았아서 소유하고자 전쟁까지도 불사했다는 설도 잇다.

 

 그럼, 저런 명기를 가진 여자는 많을까?
..그 방면으로 일가견이있는 어느 사람의 말에 의하면,
몇 천명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하는 게 아니라,
옛날 중국의 지방편제를 예로들어 일주일기(一州一器)라고 해서
수십만명 중에 하나가 겨우 나올까 말까 라고 했다.
저기서 ‘일주’란? 중국의 지방 국가 개념으로
한 주(州)의 가구 수가 대략 5만여호 정도 되었다고하고,
저 당시에는 되도록 많이 낳는 것이 유행이라
1가구당 식구가 보통7-8명이었다고 하니

간단하게 계산해서 약 50~60만 명인데,
결국 50~60만명 중에 한, 두명
정도만 명기라는 이야기가 된다.

문제는  운좋게 이런 명기를 만나도
남자가 시원찮은 물건을 소유하고 있다면 아무 부질 없는 일
그저 조루만 부추길 뿐이라
좋은 악기도 훌륭한 연주자를 만나야 제 소리를 내듯
야무지지 못한 모지리 남자들은
명기를 만나도 명기인줄 깨우치질 못하니
결국 허세만 부리다 마는 꼴

http://nabizone.net/  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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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0-0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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