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정남
2. 이재명 형
3. 잭키찬 펄리스 스토리에서 나온 경관 아버지

겉은 멀정하고 집에서 하는짖은 밖에서 안하기 때문에
즉 다른사람들에겐 안하기 때문에
아무도 모름.

부인은 솔직히 친구나 남편밖에 없으니
남편 생각대로 가고 남편 편든다.

집안에서 하는짖은 잘못된건 결국 자식 형제나 아는.

난 진짜 우리집안 보고 이 부부관계란것두
문제가 많타고 생각.

아 아버지란 종자가 힘 좋타고
우기고 항상 여자는 맞추어가야함.

결국 이혼이란게 불명예인 옛날 사회에서
얼마나 여자들이 남자 잘못만나면 일생을 망쳤는지

울집안은 젊었을때 활동적이고 사교적이던 울 엄마가
이 아버지란 개자식 때문에
운전두 못하고 맨날 테레비만 보고 아무것두 안하는 이 개자식때문에 몸이 엄청 약해짐.

겨우 몇칠전 처음으로 피트니스 센터 한번감.
계속 다녀 엄마가 힘을 키워야 하는데
앞으로 제대루 갈지 모르겠음.

머 아무것두 안하니까 엄마가 너무 약해져서
기억두 잘 안난다 하구
혹 치매걸릴까바 스토쿠인가.. 그거 숫자 바둑판같은거
그거 하루죙일함.

이 개자식은 엄마 담석증 걸렸을때 거의 졸도 가깝게 해서 병원갔다가 어째 어째해 나왔는데
지방 먹으면 안되는데 지 돼지같이 지방 많은거 요시노야 먹구싶어 엄마데려가 또 처 먹으면서 내가 머래니까 좀 먹어두 된다나?  이 미친한심한 놈한테 울 엄마 식사구 머구 맡기라고?

내가 IHSS 끝까지 가서 따질꺼임.

왜 부인 먹는것을 남편이 꼭 해줘야 하나?

옛날 요석등 걸린 누가 준 개두 수의사가 특별한 사료 먹여야 된다 했는데 아무거나 먹여 죽음.

내가 저 개같은 아버지이야기 하면 한두 끝두 없다.

내가 종종 생각날때 이야기해 줄께. 어이구

내가 여기서 라두 이야기 해야지. 나혼차 끙끙하면
진짜 먼일 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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