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지사...보행자 무단횡단이 합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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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에서 무단횡단이 합법화된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지난달 (9월) 30일 내년(2023년) 1월부터 무단횡단을 합법화하는 법안AB-2147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AB-2147는‘걸을 자유'로도 알려진 법안으로 보행자들이 안전만 확보한다면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해도 벌금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다.
경찰은 보행자가 즉각적인 충돌 위험을 만들었다고 판단할 때만 제지할 수 있다.
법안을 상정한 CA주 의원 Phil Ting (필 팅)은 성명을 통해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것이 범죄로 치부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무단횡단을 할 시 받는 값비싼 벌금 티켓은 특정 지역사회에서만 효과가 있을 뿐이라고 지적하며 새로운 법안 도입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지난달 (9월) 30일 내년(2023년) 1월부터 무단횡단을 합법화하는 법안AB-2147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AB-2147는‘걸을 자유'로도 알려진 법안으로 보행자들이 안전만 확보한다면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무단횡단해도 벌금을 내지 않는다는 것이 골자다.
경찰은 보행자가 즉각적인 충돌 위험을 만들었다고 판단할 때만 제지할 수 있다.
법안을 상정한 CA주 의원 Phil Ting (필 팅)은 성명을 통해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것이 범죄로 치부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무단횡단을 할 시 받는 값비싼 벌금 티켓은 특정 지역사회에서만 효과가 있을 뿐이라고 지적하며 새로운 법안 도입의 필요성을 환기했다.
추천 0 작성일2022-10-03 11:37
동네오빠님의 댓글
동네오빠
이 개빈인지 게이인지 병신같은 인간은 대통령 한번 해보겠다고 관종의 끝을 보여주네요.
베이맨님의 댓글
베이맨
공화당은 인종차별이 너무 심하고
민주당은 너무 개방적이고....
너무 극과 극을 달리는군......
민주당은 너무 개방적이고....
너무 극과 극을 달리는군......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공화당은 마음에 안들고
민주당은 미쳐가니 이거야 원..
법이 정한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이 법으로 인해 그나마 방지돼왔던 사고들이
이젠 더욱 늘어남과 더불어
무단횡단자들의 무법천지가 되겠군..
가뜩이나
차가 오거나 말거나 불쑥 튀어나오는
무단횡단자들 때문에 심장이 쫄리는 판인데
앞으론 죽일놈 살릴놈 찾지도 못하고
무단횡단을 버젓이 당당하게 하는 인간들 덕분에
운전하기도 더더욱 조심스러워 질거고
보험료도 더욱 오를 것이고
살기 더욱 팍팍해지겠어..
..
민주당은 미쳐가니 이거야 원..
법이 정한 벌금이 문제가 아니라
이 법으로 인해 그나마 방지돼왔던 사고들이
이젠 더욱 늘어남과 더불어
무단횡단자들의 무법천지가 되겠군..
가뜩이나
차가 오거나 말거나 불쑥 튀어나오는
무단횡단자들 때문에 심장이 쫄리는 판인데
앞으론 죽일놈 살릴놈 찾지도 못하고
무단횡단을 버젓이 당당하게 하는 인간들 덕분에
운전하기도 더더욱 조심스러워 질거고
보험료도 더욱 오를 것이고
살기 더욱 팍팍해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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