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핵심적으로 다른점은
박수홍은 가족들이 독립을 싫어하고
결혼하기를 원하지 않치만

나는 아버지가 집에서 나가라고
다 내꺼라고 어렸을때부터 나가라하고
지금도 껄핏하면 나가라 하며
결혼못한다고 모라 그런단 말이다.

왜 다를까?

박수홍은 돈을 잘벌고 난 돈을 안번다는데 있다.

그럼 머가 같은가?

박수홍집안두 일종에 이 마을없는
사회에서 나타나는 그 가족만의 고립된 사회에서
나타나는 일이다.

그 고립된 가족이란 사회에서 젤 힘쎈
아버지란 왕이 생각하는
사상으로 사람들은 살고
부인, 다른자식들은 결국 가족 평화 유지를 위해선
아버지를 따른다.

고립된 사이비 교회랑 똑같은거다.

박수홍이 얼마나 인간이 견딜수 없는 고통에
지옥같은 삶을 살았는지
난 진짜 이해한다.

크게 보면 저놈의 미국 따라한 나라 근본이
벌써 잘못된거다. 몇 몇 표면이 드러난것은
빙산의 일부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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