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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 "이혼사유 은퇴번복 때문 아냐, 공격적인 지젤 번천에게 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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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래디 "이혼사유 은퇴번복 때문 아냐, 공격적인 지젤 번천에게 상처받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세기의 커플’ 지젤 번천(42)과 NFL 스타 톰 브래디(45)의 이혼 사유가 은퇴번복 때문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매체 피플은 26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톰 브래디가 다친 것은 명백하다”면서 “그는 번천에게 상처 받았다”고 전했다.


언론은 브래디가 은퇴를 선언한 후 또 다른 시즌을 위해 NFL로 복귀한 직후 둘의 갈등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은퇴 철회 결정은 부부 사이에 "많은 긴장"을 불러왔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입을 모았다.


그러나 다른 소식통은 그의 NFL 복귀보다 부부의 투쟁이 더 미묘하다고 지적했다.


한 소식통은 “그것은 복잡하다. 둘 사이에는 더 많은 것이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그녀가 이혼을 주도하고 있다. 그녀는 공격하고 있고 그는 수비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보호하고, 자신의 이익을 보호하기를 원하지만, 그는 이제 막 그녀로부터 변호의 법적 경로를 밟기 시작했다. 그는 이것이 추악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고, 싸우고 싶지 않다. 이혼이 일어난다면, 가능한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톰은 매우 매혹적인 삶을 살았다. 모든 것이 항상 그의 뜻대로 되는 것 같다. 그는 열심히 일했고, 좋은 사람이고, 그의 인생에서 많은 일이 잘못되지 않았다. 이혼은 그에게 끔찍하다. 당신은 이혼이 정말 아프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번천은 지난 9월 엘르 커버스토리에서 남편이 "매우 폭력적인 스포츠"를 계속하는 것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이 커플은 브래디가 은퇴를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NFL로 돌아온 이후로 계속 갈등을 빚어왔다.


번천은 "내 아이들과 나는 그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분명히 그와 몇 번이고 그런 대화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를 키우고 있다. 번천은 최근 결혼반지를 빼면서 이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브래디는 지금까지 모두 7차례 슈퍼볼 우승을 차지, 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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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0-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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