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출마자의 기본 정보를 충실하게 공고해 학력 등 이 어떤지(중요한 건 아니지만), 회장직을 잘 맡을 사람인지, 오래살았다는 걸로만 해 볼려는 사람인지 등등..  기본 정보를 제공해야 사람들이 잘 판단해 투표할 거 아닌가.

근디 샌프란이건 산호세가 됐건 몬테레이건
왜그리 한인회가지고 난리들인가요?
정작 잘 나가는 이동네 30-40대 FAANG엔지니어들, 리얼터, 개인 사업자 등등
요새 젊은 친구덜은 한인회따위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잘 정착해서 사는데
50넘은 할배들끼리 한인회 회장가지고 싸우던데 대체 뭔 떡고물이 떨어지나요 그곳에는?
그냥 무시하고 살아요 한인들 여기 정착해 살아가는데 아무짝에 쓸모없는 그룹따위

그러게요
여기나 한국이나
밥그릇 가지고 싸우는게
그냥 우리집 강아지들 같아서
귀여워요

할일없는 무능한 인간들이
시간은 남아돌고
감투하나 써 볼려고
지원자도 없으니 쉽게 감투 하나쓰고.....
능력이 없으니 뭘 하는거도 없고....
그래서...
한인회라는거 관심없다.

매일밤 Hot Guy랑 뼈와 살을 태우시든 말든 알 바 없고, 하도 하는 꼬락서니가 볼품없고 싸구리라 한마디 해 본건데 빵인지 FAANG 엔지니어이면 찌그러져 계삼. 정의실현도 집에서 열시미 하고.... 정말 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 좀 볼 수 없나? 수준들 좀 높이소, 상항 한인회.

수준 높이라고하면
상항 한인회 수준이 올라가나?
바쁜사람들은 정말 한인회 같은데 관심없다.
뭘 주워먹을게 있다고 바라는지.....

의도치않게 원글님한테 태클걸게 써서 미안하지만
원래 의도는 '대체 한인회따위가 하는게 무엇이냐' 입니다..
윗분 말씀처럼 경제활동에 한창인 30-40대들에겐 그런거 신경쓰기에 너무 바뽀요..
그냥 정치놀이하는 꼰대들 모임같아용

매일밤 열심히 일하는 댓글님... 그렇군요. 정말 쓸다리 없는 조직처럼 보이는 것도, 그렇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것도, 누가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해 주는 것도 아닌것도, 당선되면 한국정부에서 초대해주는 행사도 여럿있어 여하튼 폼잡으며 한국갈 수 있는 기회도 쏠쏠해 여러 사람들이 나 잘났오 함시로 지원하는 것도 사실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