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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무드》의 규정에 의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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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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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무드》의 규정에 의하면 ==
<모든 가능성을 끝까지 모색한 후 최선의 안을 채택한다.>

《탈무드》의 규정에 의하면 살인죄에 해당하는 범죄 재판에 있어서
사건을 심리하는 재판관 중 적어도 한 사람은
처음부터 피고의 무죄를 변론하도록 되어 있다.

그 이외의 재판관들 또한 처음에 피고의 유죄를 주장했더라도
심리 도중 자신의 견해를 뒤집어 피고의 무죄를 주장할 수 있었다.

그러나 처음에 피고의 무죄를 주장한 재판관이
도중에 유죄를 주장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따라서 사형이라는 극형을 언도할 때 재판관의
만장일치로 무죄 판결이 내려질 수는 있었지만
만장일치로 피고의 유죄를 결정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었다.

즉 사형 판결을 내릴 경우
재판관의 만장일치로 결정된 사형은 무효라고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
그 까닭은 재판에 대해서는
언제나 두 가지 견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의견밖에 나오지 않을 경우
공정한 재판이 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
좋은 것은 어디서든 받아드리자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과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제대로 된 것일까.
.
이 글은 어딘가에서 읽고 남겨 둔 것을 그대로 옮긴다.==
==
추천 2

작성일2022-11-20 17:18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토론은 찬반이 아니라 자유로운 의견을 제시하는 것.>
젊은 사람부터 발언해야 발전한다.
유대인이 두 사람이 모이면 세 가지 의견이 나오고
세 사람이 모이면 다섯 가지, 아니 일곱 가지 의견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들은 자신이 발언하는 도중에도 머릿속으로는 또 다른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유대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공통점이다.
.
원칙적으로 유대인 사회에서는 젊은 사람부터 순서대로 발언권을 준다.
그 원형은 고대 유대 대법원이라 할 수 있는 산헤드린(Sanhedrin,
신약 시대까지 예루살렘에 있었던 고대 유대인의 최고 의결 기관)이다.

《탈무드》는 “산헤드린에서는
사건 심리 때 젊은 법관부터 순서대로 발언해야 한다.”고 명한다.
.
젊고 미숙하다는 이유로 선배나 장로 앞에서 사양하거나 미안해할 필요는 없었다.
오히려 젊기 때문에 더욱 기발한 아이디어나 새로운 접근 방법을 도출할 수 있다고
여겼다. 또 젊은 생각을 차단해 버린다면 진보도 출구도 없다고 생각했다.
.
따라서 연장자나 장로는 젊은 사람들의 발언을
공평하게 평가하는 분별력을 발휘하여 최후에 발언해야 된다.

이와 같은 사회적 풍토가 오늘날까지도 유대인들 사이에서
활발한 논의와 의견이 유감없이 개진될 수 있는 원천이 된 것이다.
.
보통의 유대인과 명석한 유대인의 차이는
전자가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데 비해
후자는 충분히 음미하지 않고서는 절대 입을 열지 않는다는 점이다.

유대인들 사이에서 ‘침묵이 금’이 되는 이유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심사숙고하고
마지막에 무게 있는 발언으로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산울림님의 댓글

산울림
마음에 새겨되야 될글들 잘 읽고 갑니다
머리식힐겸 농담 하나 내려놓고 가겠습니다 죄송
When a group of tourists visited a crocodile farm,
the owner of the place launched a daring proposal;
-"Whoever dares to jump, swim to shore and survive, I will give 1 million dollars".
Nobody dared to move, suddenly a man jumped into the water and desperately swam towards the shore while he was chased by all the crocodiles.
With great luck he arrived, taking the admiration of everyone in the place,
then the owner announced;
-We have a brave winner.
After collecting their reward, the couple returned to the hotel, upon arrival, the manager told him; he was very brave to jump, then the man said;
-I didn't jump, someone pushed me!
His wife smiled .
Moral: "Behind every successful man, there is a woman who pushes him."

관광객들이 악어 농장을 방문하자 그곳 주인은 과감한 제안을 했다.
-"감히 뛰어내리고 해안으로 헤엄쳐 살아남는 사람에게 100만 달러를 주겠습니다".
아무도 감히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한 남자가 물에 뛰어 들어 모든 악어에게 쫓기는 동안 해안을 향해 필사적으로 헤엄 쳤습니다.
운이 좋게도 그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찬사를 받으며 도착했고, 주인이 발표했습니다.
-"용감한 승자가 있습니다.
보상을 받은 후 부부는 호텔로 돌아왔고 도착하자마자 매니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점프하는 데 매우 용감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습니다.
-"내가 뛰지 않았어, 누가 날 밀었어!
와이프가 조용히 미소를 짓고 있었다.

"모든 성공한 남자 뒤에는 그를 밀어주는 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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