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의 기적' 썼다… 한국, 12년만에 원정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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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의 기적이 일어났다. 한국이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코리안 황소’ 황희찬이었다.
한국(FIFA 28위)은 3일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9위)과 벌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 3차전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각 열린 우루과이(14위)와 가나(61위)의 경기는 우루과이의 2대0 승리로 끝났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나란히 1승1무1패(승점4)에 골득실까지 0으로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한국(4골)이 우루과이(2골)를 누르며 포르투갈(승점6)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추천 2
작성일2022-12-02 09:43
Eiuyfgrbn님의 댓글
Eiuyfgrbn
캬 손흥민 패스 예술이더라! 가자 기적같은 16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