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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지만 참, 머저리머저리 상머저리색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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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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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현대인들은

막힌 말문을 열고잘 땐

나이프님의 어록

을 곧잘 인용하곤 하는데,

요즘 가장 많이 인용되는 나이프님의 어록이 바로

“안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서도 샌다”

다.

또 하나가 있는데 게 바로

“안에서 머저리머저리 상머저리는 나가서도 상머저리다”

다.

즉,

본바탕이 상머저리는

아무리 감투를 쓰고
입고 바르고 차고 신어 봐야

상머저리티는 나게 마련이다.

라고 부연을 했더니
엄지척이 5천만 개가 달렸고

엄지를 꺼꾸로 매단 게

24 개간 28 갠가 대충 그랬다.

엄질 꺼꿀로 매단 저들은
법적, 정신적 나이가 주로 70대였으며

대구탕과 대구찜, 대구회

를 즐겨먹고

짜장면

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걸로 밝혀졌다.








내가 저런 말을 했었나아?

나도 내가 한 말을 잘 몰라
확인차 어록을 뒤적거려 봤더니

깜짝 놀랐잖아.

내가 이런 주옥같은 어록도 남겼음을 발견하곤
내가 날 봐도 내가 차암 신통하고 대견해지는데
남들이야 오죽하겠어.

무튼,

뭔 어록이냠,

“게 새끼는 나면서 집는다”

즉,
타고난 천성과 본성은 어쩔 수 없다.
본성과 천성이 흉악한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을

해치는데

탈탈 털어도 안 털려
해칠 명분이 없으면

주변인들이나
초중고대 동창들이라도 족쳐 명분을 만들어 내기에
저런 사람은 멀리하는 게 좋다라겠단

잠언

하나와

또 잠언 하난,

“개 새끼치고 물지 않는 종자 없다”

즉, 따로 시간 내 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본성과 천성은 저절로 드러나게 마련이라,

내가 뭣만 되면
이러저러그러하겠다.

내가 뭣만 되면
그리저리이리하겠대서

‘우리 개는 물지 않아요”

그 말을 믿었는데,

막상 뭐가 되고 나자

개 새끼의 본성

이 드러나

평소에 맘에 안 들었다고 물어
평소에 절 갈궜다고 물어

평소에 절 쳐다봤다고 물어
앞으로의 평소에 맘에 안 들 것 같은 예감이 든다고 물어
미래에의 평소에 절  갈굴
 
찌도 모른다고 물어.

물고 물고 또 물어 냥 닥치는 대로 물어.

미친 개가 되어선 물고 물고 물다 보니

사람들이 광견병이 무서워 슬슬 피했더니

저 잘나 피하는 줄 알고
이젠 아예

왕,

왕이 된 줄 알곤

주인도 몰라 보고 물어.

“만나면 좋은 친구우~우

엠비씨

문화방소옹~~~”

나도 엠비씨 로고송인 저 노래 불렀다고 물렸잖아.

금지곡이라나 뭐라나.

그리고 참 또 물렸었다.

쓰리빠 신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개는 물지 않아요"

라는 사람들이

24 명인가 28 명인가가 있더라고.

해 저들은 살펴봤더니
법적, 정신적 나이가 주로 70대였으며

대구탕과 대구찜, 대구회

를 즐겨먹고

짜장면

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걸로 살펴지더라고.








친구네 집에서
친구 아들래미들 모임이 있었나봐.

울 아들래미도 보내락하더라고.

각국에서 잘나간다는 집안 애들이 모인 친목자리니만큼
울 아들래미도 참석해서
그들과 연을 맺고
인맥도 쌓으면 좋지않겠냔 취지로 설명을 하길래

보냈지.

무사히 잘 치뤘다며
친구녀석이 그 모임의 동영상을 찍어 보내왔더라고.

보잤더니
다들 화기애애하게 대활 하면서 잘 놀더라고.

근데 울 아들래미가 안 보여..

보잤더니 색휘가 나중에사 나중에사
행사 끝날 무렵 지각으로 도착을 해선

남들 다 서 있는데
저만 어리버리 두리번 거리며 자리에 앉더니
뻘쭘하니 뭘 해얄 질 몰라

좌우로

대가리만 도리질이더라고.

접대부 출신

이란 소문이 내 귀에도 당도해
그토록 결혼을 반대하고 있었는데
이것들이 나 몰래 만나고 있었나봐.

아들래미의 접대부 여자친구가 분위기 파악을 하곤

나가나가나가.

나가서 쟤네들과 어울리고 안면도 트고 좀 그래에?

그랬더니 색휘가

붕어여?

주디만 합, 합, 합 거리며
산소만 찾더니

난 또 과일 먹다 씨 발라내는 줄 알았잖아.

주딩이를 내밀면서
주딩이를 조물락조물락 하더니

접대부 출신

여자친구에게 그러더라고.

“아 싫어. 무서워서 안 나가아?
내 주제에 감히 어떻게 저렇게 훌륭하신 저 분들하고 어떻게 어울려어?

나가는 건 대꼬, 어디



없어?”

하여간

주딩이 버릇이  개나쁜 색휘는
조물닥 거리는 주둥이모양도 개나뻐.








얼마나 친구 보기 쪽팔리던지
내 자식이지만 냥 옆에 있음 패죽이고 싶더라니까아?

차암 내 자식 내 입으로 말하기 차암 그렇지만

이 머저리머저리 상머저리 색휘가

집에서는 완존

왕여 왕.

만물박사에
엄마아빠 말은 무조건 틀려
동생들 잡들이하는덴 타고난 소질여.
이웃과 주변인들과 척지는 덴 투견여
처먹처먹 처먹는덴 왕돼지여.

그런 머저리머저리 상머저리색휘가

밖에만 나가면 벌벌 떨고 저랴.

하여간 이 머저리머저리 상머저리색휘를 두고 생긴 말이 바로

방안풍수.

방안풍수여 방안풍수.








집에 오길래 하도 비기싫어

얌마, 당장 짐 싸서 집 나가이 색햐.

“이 집 드러워서 나갈팅게
4년 반 만 기다려요.”

뭐? 4 년 반?

저 상머저리색휘 나가는 꼴 못 보고
그 안에 내가 먼저 죽을 것 같어.

요즘 집구석 돌아가는 꼬라질 봄
아주 냥 환장하겠당게에?.~~
추천 6

작성일2022-12-04 08:14

GymLife김인생님의 댓글

GymLife김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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