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고위간부 100명 대기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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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최근 2·3급 간부 보직 인사를 마무리한 것으로 5일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2·3급 간부 100여 명은 보직을 받지 못했고 여기엔 문재인 정부 시절 핵심 보직을 맡았던 인사가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9월 초 문재인 정부 때 임명된 1급 간부 20여 명을 전원 퇴직시키며 교체한 데 이어 윤석열 정부 출범 6개월여 만에 국정원 간부진 물갈이 인사가 마무리된 것이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최근 2·3급 보직 인사를 통해 100여 명에 대해선 사실상 ‘대기 발령’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간부진에서 전 정부 색채를 빼고 대공(對共) 첩보 수집 등 정보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요원들로 물갈이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 국정원에선 간첩 수사와 대북 공작 등에서 일했던 요원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소식통은 “전 정부 때 대북 관계 개선 지원 업무를 맡았던 일부 요원이나 특정 인맥이란 논란이 제기된 인사들이 이번에 보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특히 전 정부 때 국정원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평가받는 서훈·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가깝다고 평가받는 일부 인사도 무보직 인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2/06/YBVJV5X5VNHYXDZRNH22DSUM4I/
그러니까, 문재인이 심어놓았던 빨갱이 100명을 갈아치운것.
김규현 국정원장은 최근 2·3급 보직 인사를 통해 100여 명에 대해선 사실상 ‘대기 발령’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간부진에서 전 정부 색채를 빼고 대공(對共) 첩보 수집 등 정보기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요원들로 물갈이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 국정원에선 간첩 수사와 대북 공작 등에서 일했던 요원들이 상대적 불이익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소식통은 “전 정부 때 대북 관계 개선 지원 업무를 맡았던 일부 요원이나 특정 인맥이란 논란이 제기된 인사들이 이번에 보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특히 전 정부 때 국정원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평가받는 서훈·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가깝다고 평가받는 일부 인사도 무보직 인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12/06/YBVJV5X5VNHYXDZRNH22DSUM4I/
그러니까, 문재인이 심어놓았던 빨갱이 100명을 갈아치운것.
추천 3
작성일2022-12-05 14:14
BNBS님의 댓글
BNBS
짝짝짝!!!
심문칠님의 댓글
심문칠
잘하구있네 정상으로 돌려 놔야지 고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