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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못 들어온 며느리, 집안 망하는 거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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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이니
양현석이니
박진영이니

유희열

이니……

연예인 지망생들,

어린 아이들의 등

골.

골 을 빼먹고 사는

대한민국 대표

흡골귀

들이라고 난 규정한다.

북두칠성이 하늘을 막고
밤새 마대에
은하수를 퍼담던 하늘에

꼬끼오~~~

닭울음 소리가 당도함과 동시에

하늘 깊숙한 곳으로 숨어버리는 북두칠성처럼

바람처럼 사라진

양현석이니
이수만이니의

흡골귀들도 있지만,

시대가 변해선지

요즘 귀신들은
대낮에 더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그 낮귀신 중 한 마리가 바로

유희열.
.
.
.
.
.
유재석이 국민엠씨가 된 건

그의 재능보다도

모양새

가 큰 몫을 하지 않았나 싶다.

착하고 선하고 순진하고 악의 없어 보이는
얼굴의 모양새.

그런 모양새에 시청자들의 마음은
부담없이 친구처럼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기에서라 본단 소리다.

너무 잘 생겨도
너무 못 생겨도

너처럼
승질 드럽게 생겨도 안 된단 소리기도 하고.

그 중에서

내가 너희들에게 인기가 없는 건

너무 잘 생겨도.

가 내게의 해당사항이라겠다.

무튼,

귀신은 다 무서운 존재로만 여기는 통에
천사라는 귀신 또한 무서워하는데

착각과 오해였구나.

착한 귀신도 있었구나.

라며 좋아하게 된 귀신이 있었는데

그 귀신이 바로

유희열.

그의 모양새가

유재석과 흡사했기 때문였었다.

해 위에서 열거한 흡골귀들 중
가장 인기 있는 귀신였던 그가

인간의 탈을 쓴 귀신였단 소식에
아연질색.
놀라 자빠질 뻔 했다.

아니,

자빠졌다.

그 모양새로
잔잔한 음악을 만들어 국민께 선사하는 모습이
똑 착한 천사같아서였는데
그래서 그의 음악을 좋아했었는데

표절.

표절.

표절였다니.

표절로 착한 뮤지션 노릇을 했다니.

글 보면서
세상엔 착한 귀신은 없구날 깨달았고

돋보이고 싶은 귀신

만 있구나 싶어
귀신을 걷만 보곤 안 믿기로 했었는데

워낙 글 좋아해서
그 여진이 아직도 남아서도 그렇지만

더 이상 글
안 미워하고
안 싫어하고

그냥 착한귀신으로 기억하기로 한 건

그가

표절.
표절.
표절

을 깨끗이 인정하고

공개사괄 하고
모든 진행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고

초야에 묻혀
자숙하며 살어리랏다락했단 거다.

그럼 된 거다.

웃는 얼굴에 안 침 뱉듯
인정하고 사과하는데야
받아줘야지,

안 받아 줘서 뭐하게.

그가 다시

안 표절의 음악을 들고
세상에 나올 날을 기대해 보다가

쓰바,

괜히 뿔따구가 나는 게,

누구더라아?

신평인가 쫌팽인가?

그 색휘가 한다는 소리가

“내가 교수 20 년 해 봐서 아는데

4, 50퍼 표절
4, 50퍼 표절
4, 50퍼 표절

은 그냥 통과시켜 주는 게
대학의 통상적인 관례다.”

아, 쓰바.

내 교수들

여러색휘

들을 알고 있는데

이런 상

여러색휘

는 첨이다.

그리곤 그색휘가 뭐라냠

걸로 기죽지 마시고

국가대표 표절왕답게

당당하고 떳떳하게 면상을 디밀고 활동 왕성하게 하시란다.

국민표절유지버스티

나온 여자더러.

차암나.

인정하고 반성하고 자숙하겠다면

웃는 얼굴에 안 침 뱉듯

인정하고 사과하는데야
받아줘야지,

안 받아 줘서 뭐하게.

그런데도 걸 못 하겠다고
그 쉬우면서도 아름다운 걸 못 하고

뻔뻔하게 버티고 있으니

아, 어쩌다 우리나라는

딴따라 흡골귀인

유희열

의 반의 반의 반의 그 반의 반의 반 만도 못 한

며느리

를 들였을까?

집안 망하는 거

순식간인데….,..~~~
추천 4

작성일2022-12-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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