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처절한 모기들과의 지속적인
전쟁은 거의 비중이 내 개인적으로 수꼴 반통일 역적들
과의 전쟁과 맞먹는다는

근데 전에 올린대로 정말 획기적으로 전통 조선옷이 모기에 특화된 옷이란것을 깨닭았는데..

여름에 대비해서 벌써 준비하구 있는데
 바지는 이미 비슷한 옷을 찾았다.(올린사진 참조)

이제 저고리인데.. 오랜 고민끝에 모시 저고리를 하나 구할까 하는 생각. 어쩌면 하나 맞출수도

저고리는 모기 방어의 기능이 있으면서
 또하나 정말 중요한것은 환풍이 최대로 되게 되있다는거다.

근데 왜 저고리는 티셔츠처럼 팔이 짧지 않은지 아나?
그건  햋빛차단을 위해 긴소매는 필수기 때문이다.

긴소매면서 웃팔 부분이 풍덩해서 모기가 못물고
아래 소매로 바람이 시원하게 통하게 만든게 저고리다.

솔직히 티 셔츠가 면으로 된것을 입는게 땀 흡수때문인데 저고리는 땀 을 증발시키니 티셔츠가 필요없다.

동정(깃)을 살려 뒷목을 모기로 부터 방어하고

옷고름을 위에만 매서 밑이 벌어지게 한것도
밑으로 통풍이 잘되도록 하기 위함이라..

저고리는 모기방어에 통풍이 최대로 되게 만든 셔츠다.
무더운 여름때문에 이런 옷이 디자인된거고
이만한 여름셔츠가 없고 겨울에는 속이나 겉에 아무거나 껴입을수 있는거지.

근데 면으로 저고리를 만들면  적당치 않타.
왜냠 면은 너무 부드러와 풍덩하게 되지 않는다.

결국 그래서 미 리넨,헴프같은 통풍이 잘되고 풍덩함이 유지되는 그런 옷감이 최적.

근데 아시다 싶히 리넨... 아마 모시도 그렇코
이런 섬유가 땀에 젖으면 이게 금방 약해짐.

따라서 합성섬유가 역시 저고리경우에도 낮다.
통풍이 잘되면서 딱딱한 성질이 있어
몸에 달라붙지 않코 볼륨이 유지되는 합성소재 섬유가
가 저고리옷감으로 최적인것 같다..

저고리의 옷고름은 딱 필요없으니 단추나 걸리는 것으로 대체하면
완전 기능성 티셔츠를 대체할 완벽한 웃도리가 될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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