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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 차이...너무 공감되는데...슬프고 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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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작성일2022-12-13 20:27

심문칠님의 댓글

심문칠
문재인 5년간 태양광,새만금,대장동, 위안부할머니, 허다한 시민단체들 등등 수백 수천억씩 해쳐먹고  뭔 피해자 코스프레냐 역겹다.

심문칠님의 댓글

심문칠
[선우정 칼럼] 86 운동권이 만든 황금 송아지                                            입력 2022.06.01

노 전 대통령의 부인과 자녀는 기업인 박연차씨에게 640만달러와 억대의 시계를 받았다. 박씨는 노 전 대통령도 재임 당시 알았다고 진술했다. 그래서 수사를 받은 것이다. 이 사실을 부연하는 것은 그를 둘러싼 86 운동권이 이 비극을 무고에 의한 권력 살인으로 윤색하고 국민 일부가 사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논두렁’ ‘망신 주기’ 등 지엽적 주장으로 ‘권력 비리’라는 본질을 가린다. 그의 가족 문제가 이전 대통령보다 특히 무거웠던 건 아니다. 비판을 감수하고 법의 심판을 받으면 됐다. 그런데 노 전 대통령은 해서는 안 될 극단을 택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측은할 수 있다. 그는 대통령을 한 최고 공인이다. 건강한 사회라면 그런 인물을 필부 동정하듯 대해선 안 된다. 죽음의 이유, 그 방식까지 두고두고 비판해야 한다. 그래야 후세대에 악영향을 줄일 수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슬퍼하지 말고 미안해하지 말고 원망하지 말라”고 유언했다.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기라”고 했다. 그런데 건축가 승효상씨가 설계한 묘역은 1000평 가깝다. 비석도 작지 않다. 마을 전체가 ‘민주 성지’로 변했다. 슬퍼하고 미안해하고 원망하는 이들이 주로 몰린다. 추도식은 김정숙 여사가 어깨춤을 출 정도로 매년 성대하게 열린다. 노 전 대통령의 유언이 아니라 86 운동권이 생존을 위해 만든 제단이다.

김지하 시인이 “죽음의 찬미를 중지하고 굿판을 걷어치우라”고 쓴 때가 31년 전이다. 한국 좌파의 비인간성에 찬물을 끼얹고 그들이 당시 펼쳐 놓은 죽음의 굿판을 난장판으로 만들었다. 타인의 죽음을 이용해 연명하려는 좌파의 뺨을 펜으로 후려갈겼다. 결과적으로 많은 젊은이를 살렸다. 민주 투사 경력보다 이것이 김지하의 최대 업적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김 시인의 아내는 2011년 최보식 인터뷰에서 “그 세력이 김 시인을 민족의 제단에 바치는 제물로 삼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시인을 감옥에서 죽게 만들어 혁명의 동력으로 삼으려고 했다는 얘기다. 김 시인은 비인간적 좌파를 경험하면서 변신하기 시작했다. ‘그 세력’이 86 운동권의 뿌리다. 여수, 순천, 제주도에서 수많은 사람을 제단의 제물로 삼은 세력과도 닿아 있다. 타인을 사지로 내몰고 그들이 죽으면 그 위에 거대한 제단을 쌓는다. 가짜 신(神)을 만들어 다시 타인을 제물로 삼고 다시 제단을 쌓는다.

25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5만여명이 제작비 펀딩에 참여해 26억원을 모았다.

이제 그들은 살아있는 가짜 신까지 만들고 있다. 조국 전 장관이다. 검찰 개혁의 제단에 바쳐진 순교자라고 했다. 실제로 순교자가 됐다면 86 운동권은 또 다른 전기를 맞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노 전 대통령처럼 빨려 들지도, 김 시인처럼 튀어 나가지도 않았다.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균형점을 찾아 광신도를 몰고 다닌다. 조국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도 나왔다. 노무현 반열에 올랐다는 뜻이다. 제목은 ‘그대가 조국’. 인맥을 동원해 자녀를 의사로 만들고도 법무장관이 된 ‘그대’는 한국 땅에 없다. 그런데도 5만1794명이 26억원을 모아 제작비를 댔다.

이스라엘 민중은 모세가 하나님의 율법을 받으러 간 사이 가짜 신을 만들어 숭배했다. 금붙이를 바쳐 황금 송아지 우상을 만들었다. 율법보다 우상이 편한 것이다. 한국 사회는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최고 권력자의 비리를 심판하면서 ‘법을 어기면 처벌받는다’는 명제를 불변의 법칙으로 만들어 왔다. 그런데 86 운동권의 황금 송아지는 640만달러를 받아도, 스펙 7개를 위조해 명문대에 들어가도 순교자로, 성자로 추앙받는다. 죄가 아니라고 한다. 비리의 심판자를 오히려 악마로 몰아간다. 입법권을 남용해 법 질서를 무너뜨린다. 해와 달은 둥글어도 그들에게 지구는 항상 네모다. 이런 행태를 사이비라고 한다.

86 운동권은 젊은 야당 비대위원장의 ‘용퇴론’ 주장만으로 물러날 세력이 아니다. 분노한 모세는 황금 송아지를 불에 태우고 가루로 빻아 물에 섞어 민중에게 마시도록 했다. 단숨에 파괴해야 우상은 사라진다. 오늘 국민이 모세다.

원조진리님의 댓글

원조진리
한국에는 진정한 진보는 없고. 진보를 가장한 도둑놈들만 있다. 김일성일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이해찬 윤미향 조국 추미애등이 대표적인 예다.

한쿡사람님의 댓글

한쿡사람
한국에서 진보라는건 다 빨갱이 사기꾼들.
한국에서 진보라는건 다 빨갱이 사기꾼들.
한국에서 진보라는건 다 빨갱이 사기꾼들.
한국에서 진보라는건 다 빨갱이 사기꾼들.
한국에서 진보라는건 다 빨갱이 사기꾼들.
한국에서 진보라는건 다 빨갱이 사기꾼들.
한국에서 진보라는건 다 빨갱이 사기꾼들.

Fresh님의 댓글

Fresh
이런 상 사기꾼 새끼.
야 이벌갱이 새끼야, 네가 그토록 빨며 대통령 된다고 했던 이죄명 일당에 의해 벌려졌던 희대의 사기사건과, 문재인이 지난 5년간 어처구니 없도록 몰염치하고 무식 무능 뻔뻔하게 저질러 논것들이 봇물 터지듯 터져나오는 것을 보고도 그 아가리가 벌어지냐 이썩을 종자야~?

돈이라면 제 가족과 모든것을 동원해서라도 사기, 거짓, 술수 그마저도 모자라면 뻔히 콩을 내놓으면서도 팥이라고 우겨가며 사기치고, 교수,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주지사, 시장 등등 온갖 위치에 있으면서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사기치고 오리발 내민 너희 벌갱이 종자들이 할말이 아닌데, 어디 그 구린 아가리를 씨부리냐 이 개뼈다구 새끼야.

닥쳐라 그주둥이, 이 거짓새끼야. 이젠 한글 아이디 쓰기엔 누구나 다 네가 저 사기꾼 빨갱이 인줄 알것같으니까 알파벳으로 써서 나대냐 이 개뼈다구야. 아구리 다물고 나죽었소 하고 숨어 살아라 이잡놈아.

지나가다님의 댓글

지나가다
한번만 더 슬프고 화나면 니불알 남은 한쪽도 떨어지겠다.
ㅈㅗㅈ 잡고 반성해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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