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 일어난 참사에

이기지 못하고 따라 죽었다는 이야기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옛날에 고독사한 사람드의 방을 치우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이야기 방송에서 본
돌아가신 아버지의 시계를 손에 꼭 쥐고 고독사한 딸 이야기가 생각난다.

세상 모든것은 변하고

누구나 격는 문제인데

인기위주의 자본주의 창작물은 항상 주인공 혹은 주인공이 지키고자 하는 것들은 살아남는 경향이 있다.

특히 아이들이 보는 창작물은 그렇타.

그래서 난 오공전 같은 수퍼히로물 이지만

죽음의 문제를 다룬 창작물이 좋타.

우린 항상 이별을 대한 마음가짐을 준비해야 함으로.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미신적인 종교에 빠지는것도

이런 갑작스런 극도의 슬픔에 회까닥 하기 때문이다.

어릴때부터 익숙해져야 하는게 타인의 죽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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