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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사냥 수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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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에는 새로운 정보를 알고자 하면, 도서관이나 대학교, 아니면, 신문사기자님들을 찾았습니다. 혹은, 그 분야에 경험이 풍부한 분한테 찾아가고 했었는데, 이제는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사실 거의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어떤 젊은이들은 아예 대학교 대신에 YouTube에서 컴퓨터 관련 공부를 하고 실력을 쌓아서 회사에 취직을 하는 새로운 풍토가 생겨나는 요즘입니다.

사냥에 관해서 오랜동안 교육을 담당하다 보니,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고, 안전하게만 사냥을 다닌다면, 사실, 제가 가르치는 교과에 있는 수많은 내용을 일일이 몰라도 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많은 내용이 있고, 또한, 외워야 되는 정보도 많으니, 수많은 사람들이 시작도 하기 전에 질려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깊은 내용은 다루지 않고, 열화와 같은 성원도 있으시고 하니, 앞으로, 흥미위주의 안전에 관계되는 내용을 주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 영어 이름이 Winston 입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오래전의 영국수상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You will never reach your destination if you stop and throw stones at every dog that barks." Winston Churchill. ("목적지에 가는 길에 짖어대는 모든 개들한테 일일이 돌맹이를 던지다 보면, 목적지에 도착을 못한다." - 윈스턴 처칠)

다시 강조를 하자면, 요즘의 인터넷 세상은 정보가 없어서가 아니라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냥을 하는 이유는 멋진 켈리포니아의 자연과 이 자연에 사는 동물들을 즐기기 위해서 입니다. 단순히, 육고기를 구하려고 사냥을 간다면, 실망이 클것입니다.

어떤 철학자가 이런 말을 한 것이 생각나는 군요. “Many go fishing all their lives without knowing that it is not fish they are after.” —Henry David Thoreau (1817-1862) ("많은사람들이 평생동안 낚시를 했으면서도 낚시는 생선을 위한것이 아니란 것을 모른다" 헨리 데이비드 도류 (1817 ~ 1862) 즉, 사냥이든 낚시든 그 전체 과정이 중요한 것이지, 단순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사실, 저도 왜? 사냥이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여인과 사랑에 '빠지'듯이, 길가다가 자빠져서 사냥에 빠진 것입니다.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FYI: 제 facebook 계정을 보시면, 실시간으로 저의 야외활동(사냥, 낚시, 잠수, 요트 등등)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왠만하면 다 친구수락을 해 드립니다. 저의 페북주소: https://www.facebook.com/SFWinston

여기서 '특별한 경우'란 이미 저를 아시는 분들 중에 제 법무사일로 소송이 걸려있고, 아직 판결이 안 난(?ㅎㅎ) 경우라던지? 아니면, 전에 저한테 진상을 떨었거나, 갑질을 하셨던 분들은 '특별대우'로 모시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어리고 오래 살지 못했지만, 제 인생의 좌우명이 있다면, "나한테 잘 하는 분들한테는 더 잘하고 최대한 노력을 하고, 나한테 일부러 딴지 걸거나 머리가 명석하지 못해서 뜬금없이 갑질하거나 진상을 떠는 #%$&들은 반드시 후회하게 만들어준다!"입니다.

올해는 바빠서 많이 다니지 못했지만, 그래도, 오리사냥철에 오리를 잡으러 다녔고, 지난주에는 일년에 단 1주일밖에 사냥이 허용되지 않는 Pintail Pigeon 비둘기 사냥(불란서요리에서 이 비둘기요리를 최고로 칩니다.)도 다녀왔습니다. 특히, 잣나무에 사는 다람쥐는 거의 고양이 보다 크고 맛이 좋습니다. 왜냐면, 이 다람쥐는 잣을 주로 먹고 살아서 맛이 특이합니다.

참고로, 첫번째 사진은 산비둘기를 벗겨놓은 건데, 어쩌다 보니, 털벗기기전에 사진이 마땅치 않네요. 두번째 사진은 grey squirrel이라고 회색다람쥐입니다.

3번째 사진은 최근에 엘카미노에 있는 ㅅㄹ 바베큐집인데, 이 소고기 육회가 제가 먹은 육회중에 가장 맛있는 육회입니다. 메뉴에 없다가 최근에 올렸다고 합니다. 혹시, 메뉴에 없으면 팀장님한테 물어보시면 내주십니다. 이동네 고기집중에서 제 입맛에 가장 잘 맞고, 써비스도 좋습니다. 광고성 글이라고 하실까봐, 이름은 안밝히겠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분은 저한테 텍스트 보내세요.

김형준부동산법무사, CDFW Certified Instructor. 650-477-7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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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2-12-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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