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와 리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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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아는 것이 지혜라면
나를 아는 것은 밝음이라……나잎님의 개구라록 중에서.
해 지혜롭고 밝은 분으로
세계의 많은 석학들이
나잎님을 꼽곤 하는통에
어딜 가나 그노무 인기.
냥 다들 냥 날 알아보곤 냥
나더러 같이 사진 좀 찍자고 냥
팔짱
을 끼고 달려드는데
내 또 팬서비스에 있어선
귀차니즘도 물리고
그 많은 사진을 즐거이 기쁘이 다 찍잖아.
그런 나도 따악 하나
필히 지키는 규칙이 있어.
몸뚱아리를 헤프게 돌린년이랄지
밑심이 후해 아무나 주는년이랄지
접대부 경력이 뛰어난년이랄지
빠순이랄지 콜걸이랄지 창녀랄지
남자관계 존나 복잡한년이랄지
의 기집년들관 절대로
팔짱을 끼고
안 사진 찍어.
왜냐고?
드릅잖아아?
저런 드른년들과 사진을 찍을 때 봄 꼭 그래.
하나 두울 세엣에 카메랄 안 보고
부리를 약간 벌리곤 머언산을 꼬라봐.
이율 물었더니
돋보이고 싶어서래.
이런 미친년.
하긴 돋보이긴 하더라.
갈수록
하리수
닮아가서
갈수록
리얼돌
닮아가서.
.
.
.
.
.
네가 나를 모르면서 지혜롭닥하고
네가 너를 모르면서 스스롤 밝다하며
안 지혜로, 안 밝음으로
나잎님에게 훈수질이니
게 바로 교만함이라.
아, 아둔한 자 심문칠 여!!!
게 어디 너의 아둔함 탓이겠느뇨.
졸장
을 주군으로 모시니
너 스스로
약졸
이 되었음이리니.
내 널 불쌍히 여김이 바로 그런 연유에서니라.
.
.
.
.
.
명장, 용장, 맹장.
셋 중의 하나
밑에
약졸
없다 했다.
걸 바꿔 말하면,
우두머리가 우두머리다운 우두머릴 때
쫄따구들이
우두머리에게서 우두머리다움을 본받아
쫄다구다운 쫄따구가 된다라겠는데,
보잤더니
너의 우두머리는 우두머리가 아니라
우두머저리.
우두머저리라.
우두머저리
를 우두머리로 잘 못 알고 모시고 있으니
우두머저리를 본받아
네가 졸머저리요, 약졸인고로,
우두머저리를 오야붕으로 섬김을
영광영광영광으로 알며
그저 네 불쌍한 인생 대강대강 살아나가.
그 안 지혜와 안 밝음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현자이신 나잎님에게
깔짝대지 좀 말고.
댓글 수준,
수준이란 단어도 아까운 너의 댓글을 봄
진짜야,
네가 내게 깔짝대잖아?
그럴 때마다 진짜 네게서
졸머저리, 약졸 냄새가 풀풀나.
그니
졸머저리, 약졸 안 표 나게
나잎님 뵈오면
안 깔짝대고 얼릉 샤랍하기.
옥퀘이?
.
.
.
.
.
건 그렇고
작년 갈였어.
친구녀석이 따끈하다며 사진을 보내왔었는데
차암 고운 게 한국단풍여.
내장산이니 설악산이니 앞산이니 뒷산이닐 생각하면
여기 단풍은 안 단풍여.
무튼,
여기가 어디녰더니
백담사.
백담사랴.
이상타 이상해.
세월이 흐르긴 했지만
내가 70년 전에 갔었던 백담사가 아니랬더니
새단장을 하고 있어서 그렇댜.
아니 절이 낡고 고태미가 좀 있어야 정겨운 절답지
안 절답게 새단장은 뭐언 새단자앙?
주지가 그러는데
4 년 후에
귀한 새 손님 한 쌍
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댜.~~~
나를 아는 것은 밝음이라……나잎님의 개구라록 중에서.
해 지혜롭고 밝은 분으로
세계의 많은 석학들이
나잎님을 꼽곤 하는통에
어딜 가나 그노무 인기.
냥 다들 냥 날 알아보곤 냥
나더러 같이 사진 좀 찍자고 냥
팔짱
을 끼고 달려드는데
내 또 팬서비스에 있어선
귀차니즘도 물리고
그 많은 사진을 즐거이 기쁘이 다 찍잖아.
그런 나도 따악 하나
필히 지키는 규칙이 있어.
몸뚱아리를 헤프게 돌린년이랄지
밑심이 후해 아무나 주는년이랄지
접대부 경력이 뛰어난년이랄지
빠순이랄지 콜걸이랄지 창녀랄지
남자관계 존나 복잡한년이랄지
의 기집년들관 절대로
팔짱을 끼고
안 사진 찍어.
왜냐고?
드릅잖아아?
저런 드른년들과 사진을 찍을 때 봄 꼭 그래.
하나 두울 세엣에 카메랄 안 보고
부리를 약간 벌리곤 머언산을 꼬라봐.
이율 물었더니
돋보이고 싶어서래.
이런 미친년.
하긴 돋보이긴 하더라.
갈수록
하리수
닮아가서
갈수록
리얼돌
닮아가서.
.
.
.
.
.
네가 나를 모르면서 지혜롭닥하고
네가 너를 모르면서 스스롤 밝다하며
안 지혜로, 안 밝음으로
나잎님에게 훈수질이니
게 바로 교만함이라.
아, 아둔한 자 심문칠 여!!!
게 어디 너의 아둔함 탓이겠느뇨.
졸장
을 주군으로 모시니
너 스스로
약졸
이 되었음이리니.
내 널 불쌍히 여김이 바로 그런 연유에서니라.
.
.
.
.
.
명장, 용장, 맹장.
셋 중의 하나
밑에
약졸
없다 했다.
걸 바꿔 말하면,
우두머리가 우두머리다운 우두머릴 때
쫄따구들이
우두머리에게서 우두머리다움을 본받아
쫄다구다운 쫄따구가 된다라겠는데,
보잤더니
너의 우두머리는 우두머리가 아니라
우두머저리.
우두머저리라.
우두머저리
를 우두머리로 잘 못 알고 모시고 있으니
우두머저리를 본받아
네가 졸머저리요, 약졸인고로,
우두머저리를 오야붕으로 섬김을
영광영광영광으로 알며
그저 네 불쌍한 인생 대강대강 살아나가.
그 안 지혜와 안 밝음으로
이 시대의 진정한 현자이신 나잎님에게
깔짝대지 좀 말고.
댓글 수준,
수준이란 단어도 아까운 너의 댓글을 봄
진짜야,
네가 내게 깔짝대잖아?
그럴 때마다 진짜 네게서
졸머저리, 약졸 냄새가 풀풀나.
그니
졸머저리, 약졸 안 표 나게
나잎님 뵈오면
안 깔짝대고 얼릉 샤랍하기.
옥퀘이?
.
.
.
.
.
건 그렇고
작년 갈였어.
친구녀석이 따끈하다며 사진을 보내왔었는데
차암 고운 게 한국단풍여.
내장산이니 설악산이니 앞산이니 뒷산이닐 생각하면
여기 단풍은 안 단풍여.
무튼,
여기가 어디녰더니
백담사.
백담사랴.
이상타 이상해.
세월이 흐르긴 했지만
내가 70년 전에 갔었던 백담사가 아니랬더니
새단장을 하고 있어서 그렇댜.
아니 절이 낡고 고태미가 좀 있어야 정겨운 절답지
안 절답게 새단장은 뭐언 새단자앙?
주지가 그러는데
4 년 후에
귀한 새 손님 한 쌍
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댜.~~~
추천 4
작성일2023-01-21 05:52
심문칠님의 댓글
심문칠
미친넘, 늙으려면 곱게 늙어라.
매일 방구석에서 자기위로하며 정신승리하면 기분 좆냐?
매일 방구석에서 자기위로하며 정신승리하면 기분 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