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족들의 외침을 돈 위한 개수작으로 모는지?

돼지눈엔 돼지만 보인다.

야 너 얼굴 내밀고 말해. 어떤 놈인지 보구싶다. 너 조선사람 맞어?

아주 오래 전 부산에서 트럭 운전을 하는 사람의 아들(10살)이
길에서 친구들과 공놀이를 하다가 잘 못 되어 지나가는 트럭에 받혀 사망을 하였다.
이에 사고를 낸 차량의 회사에서 보상금으로 아이의 아버지에게 일정액을 주었다.

이 돈을 받고는 아들의 무덤에 가서 그 돈 다발을 벌려놓고
죽은 아이에게 흐느끼면서 자초지종을 얘기를 해 주었다.
그런데 아버지는 목이 매여 말을 하지만 죽은 자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래서 며칠 후 그 돈 다발을 들고 사고를 낸 트럭의 회사를 찾아 왔다.
그리곤 아무 말 없이 돈 다발을 그 회사 사무실 책상위에 던지고 나왔다.

이에 놀란 회사 직원들은 쫓아 나와 왜 그러는지 자초지종을 물었다.
혹 금액이 적어서 그런지 싶어...

그런데 그의 답은 엉뚱한 답이었다.
내가 아들을 잘 못 키워 그 애가 잘 못 한 것인데 왜 내가 돈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며칠을 죽은 아들에게 물어봤는데 대답이 없더라고 했다.

내가 만일 이 돈을 받으면 그 아이를 위해서 해 줄 일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데 하나도 없는데 이건 아들의 생명을 돈으로 바꾸는 것 같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그리곤 머얼리 가버렸다.

그 후 이게 기사화 되어 그 트럭 운전사는 대단한 찬사와 더불어
각 회사에서 그 분을 모시고 가려고 하였다는 실화의 한 토막이다.

위의 “이태원 보상(?) --” 하는 기사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올린다.
우리 모두 제 정신으로 살았으면 한다.

멀쩡한 아이들이 골목에서  정부의 안전부실로 봉변 당했는데 이따구 소리 하는 늙은놈들
대가리에 똥만 찼나? 쉰 냄새 그만 풍기고 빨리 뒈지거라. 보기싫타.

선생은 무슨 의견이나 자신과 맞지 않으면 무조건 이렇게 욕설과 빈정거림이 옳습니까?
뭔가 의견이 틀리면 자신의 뜻을 밝히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이렇다 저렇다 해야
양식 있는 분이 아닐까요?
죽은 자식 시신 값으로 돈을 받아 어디에 쓰려고 합니까?
매사를 돈으로 해결 하려는 것이 못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이 원글을 누가 가지고 왔던 내용에 대한 의견만 주시는 것이 바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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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달 2023-01-24 21:30멀쩡한 아이들이 골목에서  정부의 안전부실로 봉변 당했는데 이따구 소리 하는 늙은놈들
대가리에 똥만 찼나? 쉰 냄새 그만 풍기고 빨리 뒈지거라. 보기싫타.

김선달 2023-01-24 21:30멀쩡한 아이들이 골목에서  정부의 안전부실로 봉변 당했는데 이따구 소리 하는 늙은놈들
대가리에 똥만 찼나? 쉰 냄새 그만 풍기고 빨리 뒈지거라. 보기싫타.

선달 같은 소리 학 있네..
그래서 망자 유족회가 노총 과 왜 결탁하는지 설명 해봐라  왜 급조 아디로 난리
뭐가 무서워..니 아디를 보니 넌 더 늙엇구만 머가리서 부터..

한국은 수학 여행.귀신 놀이 하다 죽은 부모들이 돈방석에 앉는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