탯줄 달린체 인적 드문 산에 버려졌다 기적적으로 구출된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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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관광객 아주머니가 발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그 확률이 정말 기적이었다고 하네요..위치가 바로 확인이 안되어 아기 울음 소리가 점점 사라져서  못 찾을뻔 했다던데..이 날 온도도 영하 1도에 저런 어린 아기가 옷 한벌에 편의점 봉투에 넣어 버려졌다는게 인간이 할짓이 아니죠.. 놀러왔다가 출산해서 바로 이 어린 아기 버린 미친 20대 여자 인간도 아닌다 싶었는데 이런 경우가 한국에서 한해 140건이나 된다고 해요.. 그 숫자면  실제 엄마가 죽여서  완벽하게 아무도 모르게 버려져 죽은 아기들이 훨씬 많을텐데  차라리 미국처럼 소방서나 경찰서에 맡기면 묻지도 않고  받아주는 제도가 있으면 낫지 않을까 싶어요..가뜩이나 저출산 국가에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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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1-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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