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몇십억 상속녀라고 구라치고 다녔던 여자 최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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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보면서 알고리즘때문에 한번은 스쳐봤을 넷플 오리지널 드라마 ‘애나 만들기’의 주인공  사기꾼 애나델비 (애나 소로킨)      드라마 안본 사람들한테 이 사람의 행적을 간단하게 소개해주자면 러시아 흙수저 출신 여성인데 패션계회사 인턴으로 취직하면서 뉴욕에 가게 됨.. 그 이후 자기를 수십억 재산 상속녀라고 뻥 치고 다니면서 뉴욕 사교계에 입성, 여러명의 유명인사들과 인맥 다지면서 놀다가 그사람들 돈 뜯고 무전취식하고 놀러다니면서 몇백억을 은행에서 대출받으려고도 하는.. 기갈을 보여주심  저러다가 결국 다 뽀록나서 사기+절도로 징역 12년을 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하다 얼마전에 가석방으로 출소함  그이후로 쫌 잊혀지는듯 하다가 최근에 한 소식이 들려옴 바로    리얼리티 촬영..  전자발찌 차고 뉴욕 아파트에서 한발자국도 못나가는 애나 소로킨: 친구들아 우리집 와라 리얼리티에 환장하는 미국에서 돈뽑아먹어야징 진짜 부자가 돼 주겠어    (사진찍을때 포즈가 켄달제너보다 낫다)  가택연금받고 강제 히키생활을 하게된 애나가 자기 집으로 친구들&셀럽 불러서 디너쇼하는 리얼리티를 찍을 예정이라고 함  벌써부터 도파민샤워가 예상됨     아마 아주 잠깐 칸예랑 사귀었던 줄리아 폭스도 이 예능에 얼굴 비추지않을까라는 필자의 생각.. 둘이 친구임  그리고 하나 더있음     곧 하버드에서 강연도 하실 예정이라고 함 대체 뭘 강연하실지 참으로 궁금하다  구라치고 안걸리는법 이런거 강연할려나  이제 구라쟁이 범죄자를 넘어 찐 부자가 되기위해 발돋움을 하는 애나델비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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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2-0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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