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들의 천국인 나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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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영국은 여우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얼마나 많으면 영국에는 길거리에 개나 고양이는 없고  여우만 도처에 깔려 있을 정도이다.. 즉 도심 (런던)에서도 다른나라에 흔히 보이는 개나 고양이처럼 굴러다니는게 여우라고 할 정도이다 도심 속의 여우에 대한  영국 시민들의 반응도 다 달라서 돌을 던져서 쫓아내는 경우도 있고 먹이를 주고 머리를 쓰다듬는 사람도 있을 정도거든. 오죽하면 영국 내에서 여우가 굉장히 많았으니까 영국의 여우 사냥은 영국의 오래된 레저 스포츠로 자리잡았을 정도이다 영국인은 여우에 대해 상당히 관대한 편이며 집에 찾아오는 여우들이나  밖에서 먹이를 주는 모습을 흔히 볼수 있다. 왜 영국에 특히 여우들이 많을 수 밖에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여우가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이어서 그랬겠지? 그래서 호주에서 수천만 마리의 토끼들이 깽판칠 때 개체수 줄여보겠다고 영국 본토에서 여우를 대량으로 들여왔을 정도였다. 이렇게 공공시설이나 지하철에도 흔히 출몰을 하면서 도심지에서도 여우는 심심찮게 볼수있다. 하지만 그에대한 부작용도 많이 나오는데
뒤엎어놓는 일은 예사이고, 빨래는 밖에 널어놓으면 물고 가져간다던가. 영·유아가 여우의 공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심심치않게 들려온다 또한 여우의 개체수가 늘어남에 따라 영역 다툼을 한다고 도심지에서 싸우는 모습도 심심찮게 포착이 되고있을 정도이다. 참고로 영국의 여우 개체수는 35만 7천 마리로 심지어  런던 도심지에만 여우는 1만마리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크게 문제가 되고있는 고양이와도 어느정도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보다싶이 인간들이 주는 먹이 경쟁을 할때도 있다. 2014년에는 2018년동안 고양이가 400 마리가 잔혹하게 살해됐는데 처음에는 여우가 배후로 지목이 되었다. 하지만 조사결과 대부분 로드킬 당한 고양이나 부동액을 먹거나  심혈관계 이상으로 죽은 고양이의 사체를  먹은것으로 조사되어 오해가 어느정도는 풀어졌다. 여우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모습 영국에서는  반려견과 공존하며 살고있는 경우도 있다. 영국의 한펍에서 남성이 아내와 술을마시다 불쑥 여우가 찾아온 모습.. 여우는 영국 도심지에 오래 살면서 인간과 상당히 친화적인 동물이 되었다. 영국에서 여우는 삶의 일상의 한부분이다. 왠만한 영국의 대도시에서 흔하게 살아가는게 여우이다. 여우라는게 밖에도 흔하지만 집안에서 발견되거나 지하철에도 발견되는게 여우다. 실제로 채널4와 브리스톨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6%가  '여우를 좋아한다'고 답했고 런던 시민의 10%는 정기적으로 여우에게 먹이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회문제가 있지만 영국인과 여우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이다. |
작성일2023-02-14 10:20
상식님의 댓글
상식GymLife김인생님의 댓글
GymLife김인생지금 러사아에서 들여와 다시 좀 방사시킴.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