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32023, 금 한국일보 전면광고를 보고)

가수 김세환인지 누군지 도대체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도, 좌익으로 몰려 처형당한 조소앙도... 올렸으면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먼저 올려야 할 민족의 지도자 아닌가.
 
이거 지면이 조금더 여유가 있었으면 북한이 불세출의 독립운동가로 보천보 등 여러 항일전투에서 승리했다고 자랑해온 김일성도 올릴 태세다...

자유당 정권 선거부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대서, 그분의  투철한 독립정신과 숱한 독립운동 공적, 건국이념, 김일성의 남침을 우방국들의 도움을 이끌어내 물리치고 숱한 좌익들의 여순반란사건 제주4.3사건등의 반국가적인 폭동을 진압하고 오늘날 세계 6대 강국(As per recent report of USNWR,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으로 우뚝 솟은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의 기반을 지켜내고 물려준 그분의 어마어마한 공적마저 깡그리 무시하는 처사는 양식있는 교민들의 지지를 받기 어려운 볼썽 사나운 짓이다.

상항 한인회가 좌익 진보운동가들의 시각만을 편협하게 대변하려고 하면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상항교민 사회의 정서를 대변하는 구심점이 되는 진정한 한인회가 되는 것으로 부터 스스로 많은 괴리를 만드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상항 한인회의 균형있는 사관을 주문한다.
상항 한인회는 더이상 더불어민주당 계열의 정책을 지지하는 베이지역 좌익 지지자들의 소모임이 아닌것이다.

공적인 지면에 호응할 수 없는 광고를 올림으로써 가뜩이나 생업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동포들의 이맛살을 찌푸리게 해 동포사회를 분열시키는 일을 그만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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