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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정명석 후식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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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3-03-03 23:49

안티이단님의 댓글

안티이단
“현재 한국 주요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교회들이 뉴욕과 뉴저지 한인사회를 파고 들고 있다.”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 바나바)가 5~7일 개최한 이단 세미나에서 강사인 탁지일 교수는 이같이 밝히며 현재 뉴욕일원에서 활동중인 이단 교회의 활동 현황을 알렸다.

부친인 탁명환 소장이 지난 1994년 이단 관련 단체에 소속된 한 괴한의 칼에 목숨을 잃은 후 대를 이어 이단 대책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탁 교수는 이번 세미나에서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이단 교회들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단 관련 주의 사항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탁 교수는 맨하탄, 브롱스, 브루클린과 롱아일랜드 헌팅턴 등에 교회를 두고 활동 중인 기쁜소식선교회와 브루클린과 브롱스를 중심으로 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안식교), 뉴저지 버겐카운티, 에디슨, 파라무스 등지의 5곳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월드미션소사이어티처치오브갓(WMSCOG) 등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 위장문화단체인 자원봉사단 ‘만남’은 퀸즈 리틀넥에서 열린 메모리얼데이 퍼레이드에도 참석하는 등 한인 거주 밀집 지역에도 이단이 깊숙이 파고들었다”고 설명했다.

탁 교수는 “교회 부흥과 이단은 함께 일어나기 때문에 부흥하고 있는 교회들은 반드시 이단들의 활동을 경계해야 한다”며 “이단은 교회보다 자신들이 더 낫다고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는 틀렸고 자신들은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이 같은 특징을 숙지하고 있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탁 교수는 “한국 교회 내 이단들은 독특한 성경관을 가지고 해석한다는 것이 특징이다”며 “성경을 보는 시각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들에게 어떠한 이단 관련 정보와 사실들을 전달하면서 설득을 시도하더라도 한번 이단의 논리에 빠진 이들은 자신의 힘으로 빠져나오기는 거의 불가능”이라고 덧붙였다.

이단에 속아 넘어가지 않기 위한 해결책으로는 교회 밖에서 열리는 성경공부 모임을 경계해야하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 경우 소속 교회 목회자에게 반드시 사실을 알리는 것이 제시됐다. 

<이지훈 기자>

한국일보 출처:http://ny.koreatimes.com/article/20190709/1257165

안티이단님의 댓글

안티이단
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소장은 추모사를 통해, 과거 안식교에서 개신교로 개종했을 때의 경험을 밝히며 “탁 소장은 이단 이탈자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셨던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SYN 진용식 목사 /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이단을 막고 대처하는 일도 하셨지만, 이단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잘 도와주셨고 또 보호해주셨고, 그래서 오늘 벌써 돌아가신지 25주년인데, 이렇게 이단전문가가 됐습니다.

 

심영식 전 현대종교 이사장은 ”탁 소장이 교계의 무관심으로 이단세력과 홀로 싸워오셨다“ “며 ”교계에서 이단 문제 해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YN 심영식 전 이사장 / 현대종교

가난하죠. 돈이 없죠. 도와주는 사람이 없죠. 이단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 안에 기독교 안에 계시는 분들이 문제가 됐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탁명환 소장의) 업적을 이어받아서 한국교회를 지켜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이단 사이비 척결자가 되시기를 부탁합니다.

 

추모예식 후에는 고 탁 소장의 이단 연구가 집대성된 자료집이 헌정됐습니다.

 

탁 소장의 장남 탁지일 현대종교 이사장은 “선친의 유훈을 이어가기 위해,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SYN 탁지일 이사장 / 현대종교

목회자, 연구자, 또 필요한 분을 위해서 이제는 아무런 대가 없이 여러분에게 제공하려고 합니다. 저희 3형제가 선친을 위해, 또 한국교회와 또 부족하지만 하나님 위해 저희의 일을 감당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모예식 참석자들은, “탁명환 소장의 삶을 되돌아보고, 이단 사이비 세력으로부터 한국교회를 지켜내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C채널 뉴스 변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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