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 미국 이민생활 영어가 우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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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 들어봤습니까?
“미국에서 이민자들이 살아가려면 아래 셋 중 하나는 있어야 한다.”

그 셋은,
돈(WEALTH), 건강(HEALTH), 말(LANGUAGE/ENGLISH) 이다.
 
하나만 있으면 사는 데 지장이 없고
둘이 있으면 제법 넉넉히 살 수 있고
셋 다 있으면 성공적인 이민자가 될 수 있다.

돈(부)은
잘 하면 불어나지만 줄어 들기 십상인데 항시 버는 사람 따로 있고
쓰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이 있듯 재물 관리에 특이한 기술이 없는 한 잘 간수하기가 힘이 든다.
그런데 여기 미국에선 그것도 말이 통해야 잘 간수 할 수 있다.

건강(체력)
체력이 약해지면 일을 할 수 없다. 누구 할 것 없이 평생 건강한 사람은 없다.
건강이 약화되면 이웃이나 기관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 통해야 된다.

말(영어)은
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게 말이고 더 잘 하게 됨은 물론
위의 둘을 지켜 주는 것도 말이 따라야 한다.

여러분은 늘 거기서 살고 여러분의 자녀들은 늘 한국에서 살 것인지 모르겠다.
세상을 보려면 새로운 소식을 듣고 봐야 하는데 뭣일까?
여러분 자녀의 눈과 귀를 트게 해주는 그 이상 무엇이 더 중요할까?

고기를 많이 잡아 먹여 줄 생각을 하지 말고
때가 되면 스스로 고기를 잡을 수 있는 “고기 잡는 법”을 일러줘야 한다.

더욱이 영어권에 이미 살고 있거나 앞으로 그런 계획이 있는 사람은
정말 재물과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고 싶으면 영어부터 배워야 한다.

영어권에 살면서 급한 일이 생겨 말은 해야겠는데 말이 안 되어 낭패를 당하려는가?
그 때 가서 왜 내가 영어를 안 배웠지 할 것인가?

행과 불행은 현재의 내가 만들고 있다는 것 잊지 말자!
이민 생활은 관광차 지나가는 사람의 입장이 아니다.
심하면 생과 사가 직결 된다는 것 잊지 말았으면 한다.

언젠가 여러분도, 여기의 나도 떠나고 없는 먼 훗날
자녀들이 새 세상을 헤쳐 나갈 힘을 스스로가 가지게 해 줘야
훌륭한 부모는 못 되더라도 부모의 도리는 다 해보는 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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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아래 들어가면 이 사람의 영어 발음에 관한 여러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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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 “ 교육정보 무료 공유 사이트 [스터디홀릭 모바일] ”
        “ [학생]자유게시판 ”  필명 : alex할배
http://www.studyholic.com/world/index.asp?tn=STU_004&cat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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