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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름으로 도움요청합니다 제발한번만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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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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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나 많이 힘이 들어서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서 게시글을 올립니다

부디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마시고

끝까지 글을 좀 꼭 좀 읽어주시기를 부디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너무 힘들고 지쳐서 죽지못해서 현재 살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생활은 사기꾼한테 사기를 당해서

깊은 수렁에 빠져버린 상황입니다.

세상살기 어려워서 돈을 좀더 쉬운 방법으로 벌수 잇다는 말에 속아서

사기를 당해서 제가 다니던 직장(제조공장)에서 퇴사를 해야만 했으며

퇴사할때 받은 퇴직금을 모두 사기꾼들이 사기친 빚을 제가 다 갚느라고 다 날렸습니다.

현재 저는 집보증금 300만원도 모두 다 매달 깍여나가서 다 날린채

월세방값은 현재 30만원이 밀려있습니다.

그동안 방세를 잘 냈는데

형이 집을 나가고 저는 사기친 사람으로오해를 받아서

주인 아주머니가 저를 경찰서에 신고를 해서

방세 안내고 청년이 돌변해지고 사기치고 경찰들도 오고가고 이상해졌다고 신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미치게 힘이 듭니다.

10년동안 형과 함께 월세 내면서 살았던 집인데

주인 눈치도 보이고 해서 집에 못들어가고 노숙을 하고있는 상황이구요

약수터 근처 벤치 공원 이렇게 곳곳에서 잠도 잤습니다.

공장에 찾아가서 면접을 보고 왔는데

그런데 저는 지금 차비가 없고

당장 밥 사먹을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카페에다 글을 짧게 올려 봤었지만

카페에서 강퇴도 많이 당하고요

네 강퇴 당할만해서 강퇴 당했다고 생각하구요

원망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많이 힘이 듭니다.괴롭습니다.

걸어서 이곳저곳 공장 찾아가서 면접 봣습니다.

밀가루 공장이랑 자동차 부품업체 제조공장입니다.

공장들이 많습니다.

취직은 할수 있는데 방세와 차비가 없어서 고민이 심각합니다.

공장에 다시 취직해서

다시 원래 상태로 찾아가려고 한번 다시 생활을 잘 해볼려고 노력중에 있구요

그런데

일자리를 알아본다고 해도 면접은 볼수가 잇었지만 교통비조차 없어서 마음이 엄청 힘이 듭니다.

현제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씻지도 못하는 상황이구요

신앙글도 많이 읽었고

회개도 더 많이 해볼려고 많은 글들을 읽었습니다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며칠간 힘들었던 상처받은 마음도 더 많이 도움은 되었구요

지금 저는 걱정이 무지 많이 됩니다.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나마 급하게 도움요청을 해봅니다

저는 공장을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명의사기를 당해서 이렇게 지금 망가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저는 그 사람들,사기꾼들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제가 돈을 좀 더 쉽게 벌고 싶어서 그렇게 믿고서 해주었는데

결국은 사기를 당했지만 미워하거나 욕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돈 욕심 낸것이 너무 후회가 됩니다.

아무나 믿고 제가 나의 통장과 휴대폰 번호를 빌려준것을 후회 죽도록 합니다.

그래도 저는 항상 예수님을 품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고있구요

자살해서 죽으면 지옥가는거 알고 있기에

이렇게 예수님 때문에 버팀목이 되어서 견디고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저희집안이 기독교 신자였구요

저또한 현제까지 제 몸 전체가 예수님을 품고있습니다.

그동안에도 저는 사기치거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항상 매일 기도합니다

조금이나마 교통비라도 도움받고자 글도올렸구요

네 이런글이 사기라고 생각하는거 알고있습니다 안좋은 소리 욕설 등등 많이 들었어요

몇군데 사이트에다 짧게 글을 써서 올렸는데 다들 사기친다고 욕을 하고

도와주지는 않아서 저는 이번에는 자존심 내려놓고 솔직하게 길게 글 올립니다.

근데 저는 사기목적으로 글을 올려서 할 처지도아닙니다..

전 정말이지 단지 너무힘들고 지쳐서 이렇게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 믿는거 그거 믿음 하나로 인해서 이렇게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전 지금 배도 고프고 물만 먹습니다.

시립도서관에서 지내다가 공원에서 잠을 자곤 합니다.

정말 이렇게 나마 다시 글을올려서 도움요청 이라도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10만원이나 30만원정도가 꼭 필요합니다.

주인아주머니에게 10만원이라도 들고가서

나 공장 취직 했다고 좀 봐달라고 부탁해서 공장에서 일을 3개월 정도하면 밀린 방세를

조금더 내면 아주머니가 봐주실 것이 확실한데 지금 저는 돈 빌릴곳이 없습니다.

제가 살던 자취방은 3층인데

형이랑 함께 살던 집입니다. 형이 돈 벌어서 형이름으로 되어 있구요

그동안 우리는 꾸준히 방값도 잘내고 했습니다

저는 공장을 다니다가 사기를 당하고 경찰서 에서도 공장으로 게속 찾아오고 해서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4년이상 다닌 직장이라서 퇴직금을 610 만원 가량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돈 전부 다 사기당해서 빚을 진 그 빚으로 다 들어갔습니다.

금융법위반이라는 벌금형이 나와서 전부 벌금으로 빠져 나갔고요

저는 현재 컴퓨터 사용하는것도 근처 도서관에서 이렇게나마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기독교 서적보면서요

방값도 낼돈이 없어서 보증금 300 으로 그동안에는 이렇게나마 버텨왔습니다

현제는 보증금은 전부 깍여서 없구요.

취직해서 공장에 들어가서 다시 제자리찾고 신앙생활도 다시 하고싶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저보다 어려운사람 챙긴 편이구요.앞으로도 많이 도와주고 싶구요

방값이 30만원 가량 밀려있어서 밖에서 지내고 하는 저로써도 너무 힘들고 지쳐있지만

그래도 항상 노력해볼려고 열심히 살려고 이렇게나마 글을 올립니다

더 빨리 들어갈수 있는

일자리도 계속 찾고 있구요 돌아오는 월요일날에도 다른 공장으로 면접보러 가고 싶은데

저는 또 걸어가려면 너무 힘이들고 지칩니다.배고 많이 고프고 서럽고 눈물이 납니다.

죽지못해 살고 있지만 끝까지 한번 제 한계가 어디까지 인지 살아보고 싶은 마음을

예수님이 주실것이다,생각하고 주님이 저를 도와 주시겠지 하고 이렇게 더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저보다 힘든 사람도있고 어려운분들고 계시지만 저는 이렇게 용기내어서 글을 올리고있습니다

정말 이렇게라도 글을올려서 부탁을 드려보고 싶은 마음에 있습니다.

공장 다니면 돈 벌어서 저는 그분에게 꼭 두배로 갚아드릴것입니다.

이렇게라도 글을 올려서 도와주실 분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 사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글을 용기내어 올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형하고 둘이 삶이 너무 가난하고 힘이 들어서 저는 돈을 좀 많이 벌고 싶었습니다.

그 욕심에 저는 그만 삶이너무 힘들어서 제 명의까지 빌려 주었지만

제가 그게 엄청난 실수를 한것입니다.

세상에는 믿을 사람이 정말 없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지금 당장 돈을 빌릴곳이 없습니다.

어릴적에는 친어머니 얼굴조차몰라요

엄마는 나 태어나고서 바로집 나갔습니다.

형도 엄마의 얼굴 모른다고 그랬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아버지가 새엄마랑 재혼을 했지만

아버지가 목수였는데 IMF 맞았을대 시기에 사업하시던 아버지는 부도가났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그 시기때 IMF로 여러집이 부도나고 생활고에 시달려을 거예요

마찬가지고 저희집도 그렇게 되었구요 그 시기 오기전에는 정말 잘 살아 왔구요

근데 IMF라는게 정말 사람을 한명한명씩 자살하게 죽여가고 했지만

그래도 아버지와 저희 형제는 꾸준히 교회에 나가면서

기도하면서 성실한 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항상 예수님을 꼭 붙잡고 품고 살아 왔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버텨오고 이렇게 살아왔습니다

저희 3명은 문제가 없었지만

문제는 새어머니였습니다

저는 새엄마라는 사람한테 아무런 이유없이 맞고 살았습니다

전 엄마없이 새엄마랑 사는게 너무 고통이었습니다.

새 엄마는 칼을 가지고 칼날없는 뒷편으로 저를 때리구요

사업이 계속 안되서 새엄마랑 아버지가 이혼을 하셨구요

그래서 빚이 많은 아버지는 빚쟁이에게 시달리다가

우리 두 형제 놔두고 어디로 가셨는지 지금까지 연락이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 모든 친척들도 아무도 모르고 살았고 가족이랑도 모두 떨어져서 살았고요

저희 아버지는 술 담배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술,담배 전혀 안합니다.

그동안에 술,담배한적 없습니다.

저희집이 기독교 신자였구요 저희 형제가 어릴적에 아버지는 용돈도 꾸준히 챙겨 주었구요

야구장이나 어디 놀러가고 싶다고 말하면 항상 챙겨 주셨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사업이 망한후에

저랑 친형한테 빚쟁이들한테 시달리거나 피해주기 싫어서

저희두 형제를 버리는 길을 선택을 하신거 같다고 저는 생각을합니다

한때는 아버지가 정말 무책임 하신건가 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막상 몇 수십년 지나서 제가 군대를 제대후에 다시금 느꼈습니다

아버지가 그때 얼마나 힘 들었으면 자식을 이렇게 버려두고 집을 떠날 선택을 했는지

아버지 마음을 이제는 좀더 많이 이해를 했습니다

저희형은 고등학교 졸업후에 취업으로 나가서 돈을 벌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형이 돈을 벌어온 걸로 중학교와 고등학교생활을 했지만요

생활이 너무나 어려워서 저는 고등학교를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집이 가난해서 교복을 살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 입학식도 못갔구요

그래서 몇칠이 지나서 고등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저희집에 찾아와서 중고교복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복 입고서 학교를 나갔지만 생활이 너무 어렵고해서 학교생활도 적응도 잘못해서

고민하다가 결국엔 자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후에 저는 편의점과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하루에 두곳에서 알바를 했으며 2~3시간만 잠을 자고 하면서 정말 죽도록 열심히 돈을 벌었구요

저는 군대는 전경으로 나왔습니다.

군대에서도 주일마다 꾸준히 교회에 나가고 군생활하면

저는 고등학교 검정고시 공부를 하면서 노력해서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제대후에는 공장에 취직을 했습니다. 공장생활을 4년 이상했습니다 열심히 돈벌고했구요

먹고살기는 좋게 월급도 받아가면서 생활했구요 생산직에서 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돈을 좀더 쉽게 벌게 해준다고 그말을 듣고서는 믿었는데

그때 사기를 당해서 경찰서에서 게속 공장으로 쫒기듯이 연락오고 찾아오고 독촉을 해서

그 공장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구요 회사에 계속 경찰서 전화오고 찾아오고 해서

남들 보기에도 너무 창피하고 정말 보기에 좋지도 않고 하니깐

제가 자진해서 그 공장을 그만 두었구요

저는 술담배 전혀 하지를 못해서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지금 돈 빌릴곳이 없습니다.

공장생활은 회식 술 등등 많이 하지만 저는 대부분 참여하지도 못해서 친한 사람들도

거의 없었습니다

항상 퇴근하면 저는 집에 가서 씻고 잠자고 또 그다음날 출근하고 성경책도 읽고

하루하루 그렇게 반복생활 이였습니다.

저는 어렵게 형과 그렇게 살다가

어느날 인터넷을 보다가 명의를 빌려주면 돈을 준다는 글을보고

통장대여 폰 명의대여 등 다 해주었다가

핸드폰 요금은 400만원이나 되어있고 제명의로도 폰을 할수없는 상태이고요

사기를 당하고 빚은 빚대로 쌓이고 정말 앞날이 캄캄했습니다

폰요금이야 나중에 다시 재기해서 차근차근 내면 되니깐요

명의 사기당한거 때문에 경찰서에도 들어갔다가 나왔구요

한 두달동안 시달리면서 엄청나게 조사도 많이 받았고요

진술서도 쓰고 너무 괴롭게 지냈습니다.

너무 힘이 드니깐 솔직히 강도짓 이라도 해서 먹고 살아볼려고 했지만 그런 용기는 나지 않았습니다 지옥은 가기가 싫어서요.

예수님이 막으시더라구요.

마음속으로 그렇게 느끼고 있어요.

조금만한 자취방에 살고 있다가 형이 일이 제대로 안잡혀서 집을 나가 버렸어요

형이 집 나간지가 7개월이 되었습니다.

저는 형이 오겠지하고 게속 혼자서 살다가 저는 사기를 당하고 방값도 못내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이렇게 거지와 같은 처량한 신세가 되어서 너무 괴롭고 힘이 듭니다.

괴로워서 매일 천장만 바라보고 고민하고 그렇게 괴로웠습니다.

그래는 사이에 보증금 300만원은 월세값으로 전부 깍아 내리고 해서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방값도 30만가량이 밀려있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사정사정 해서라도 구해본다고 해도요 주위에 도와 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희형제는 친어머니 얼굴 조차모르지만 찾을 생각은 없습니다

친어머니 아버지가 왜 이혼을 하셨는지 모르겟지만 서로간에 힘들어서 헤어졌다고

그렇게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왜 찾지 못하냐면은 지금 찾아도 친어머니는 재혼을 해서 아들 딸 자식이 있을 거라고생각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상황에 친 아들이 갑자기 찾는다고 하면

그렇게 좋아서 웃으면서 반겨줄 거라고는 생각을 전혀 하지않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공장 들어가서 돈 벌고 성공해서 찾을수 있으면 찾겠지만

현재 이렇게 비참한 이런상황에 찾는다고 해도 어느 부모가 좋아해 주는사람

없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저보다 형이3살 많구요 아버지도 사업이 안되서 자식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나간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상태에서 아버지를 찾는다고해도 서로가 힘들거 같아서

제가 일단 공장에 다시 들어가서 돈을 벌고 방세 내고 보증금도 다시 300만원 채워놓고

그렇게 다시 일어나서 재기하고 나면 찾을려고 합니다

저는 이모 삼촌 고모 등 친척도 없고 돈을 빌려보거나 도와줄 분도 안계십니다

알고 지내는 친척 등 전혀 없구요.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 기독교 카페에다가 제 사정을 이야기 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도움받고싶은 솔직한 마음에 간절한 심정에 글 올렸습니다

이렇게나마 조금만이라도 도움받고 해서라도

재기 해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저는 사기도 쳐본적도 없습니다 사기를 당한거 뿐이지

그래서 이런글이 사기라고 해도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

저또한 진실을 올렸기 때문에 주님만이 다 저를 진심을 알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을려고 무슨짓도 다해보았지만 예수님이 저를 잡아주셨습니다

이렇게나마 글을 올려서 도움 받아볼려고 했습니다

형은형대로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연락커녕 없어서 혼자 이렇게 생활을 하고있지만

너무 힘든 처지에 놓여서 이렇게 글을 올려서 도움을 받고싶은

제 짐심입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을 이해를 해주시고 좀 돈을 입금해 주셔서

제가 공장에 취직하면 첫달에 갚아드리겟습니다

제글도 믿을사람이 있을지 없을지도모르겠지만

이렇게나마 제 사정과 고민을 말해서라도 조금이나마 도움받고자 글을 쓰는

제 제입장을 이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마음속 깊이까지

뼈속까지 예수님을 품고있습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쳐있어도 주님께서 저를 잡아주시고 계십니다

정말 저도 진실 적으로 글을 올리지만 세상에 어느 누가 믿어주나 싶기도하고요

이런글 하나로 인해서 안좋은 소리듣고 쓴소리하고 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런글 이라도 올려서 조금이나마 도움받고 싶어서 올렷습니다

너무힘든 처지에 제 사정을 말할 사람도 없고해서 인터넷에 제 사정을 털어버리고

도움을 받고자 글을리는거 조차도 이해를 못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상황에 자존심을 챙기는것 조차도 하지않고 속마음을 이렇게 글로 표현합니다

이렇게나마 제 사정을 글로 읽어주시는 형제 자매님들께 정말 죄송한 뿐이지만

이렇게나마 도움요청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눈치가 보여서 집에도 제대로 못들어가고 근처 약수터

공원벤치에서 하루하루 잠을 잘때가 많습니다 씻지도 못하고 옷도 제대로 옷을 갈아입지못하고

엉망진창 이지만

이렇게라도 제 사정을 올려서 도움받고 싶은 심정을 이해해주시고 도움의 손길 부탁드립니다..

이렇게라도 이야기를 들어주신 분도 계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단 카페에 이렇게라도 글올려서 도움받고 싶어서 글 올린것도 맞지만

저의 상황과 어려움을 꼭좀 이해를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현제도 지금도 똑같은 생활을 반복적으로 하고있습니다

몇칠동안 먹지도 않고 물만 마시고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한지

모르겠습니다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은 죽어야 마땅한가 싶기도하고요

그래도 저는 주님때문에 살고있습니다

예수님을 꼭 붙잡고 믿음을 항상 지키고 있습니다.

저도 이렇까지 심각하고 가난한 처지가 올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실수를 하니깐 사람한테 사기 당하니깐 정말 한순간이였습니다

정말 이렇게라도 선택해서 사정을 이야기하면은

도와주시는분 계시거나 없으시거나 모르겠지만 제 속마음을 털어놓은 거조차가

너무 마음이 괜시리 편하거같아요

이렇게 길 글을 적으면서 제 사정을 털어놓은 것은 정말 처음입니다.

이렇게라도 글을쓰고 제 사정을 올릴수있다는게 참 좋은거같습니다

저좀 도와 주세요.

저는 예수님 잘 믿는 사람입니다.

이 글이 죄송하고 부끄럽고 챙피하지만

예수님께 앞에서 놓고 보더라도 저는 이 글은 정직합니다.

제가 정말 잘못한거는 사기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양심으로는 이 글은 정말 진실입니다.떳떳합니다.

제가 공장에 다음주부터 출근할수 있게좀 도와주십시요.

아주머니껜 드릴 돈 10-30만원과 차비가 필요합니다.

밥은 점심을 공장에서 줍니다.

아침,저녁 굶어도 되니깐 제가 재기하게좀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믿고 기도드리면서 글 올렸습니다.

첫달 월급을 타면 반드시 갚겠습니다.

도둑질을 하거나 사기치는 것 보다는 이 방법이 정직한거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30만원이면 어떤 사람은 적은 금액이지만

저는 지금 당장 밤에 잠 잘려면 나의 자취방에 들어가려면 엄청 큰돈입니다.

돈 빌릴곳이 없으니 1만원씩이라도 좀 빌려주십시요.

제가 거짓말 한거라면 예수님한테 저주 받는거 저는 잘 압니다.

사기치는 거 아닙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
--------------------------------------------------------
제가 부모없이혼자 조금만한. 자취방에살고있고 저희형은. 7개월전 소식이 끊겼습니다.
저는. 밥도못먹고 일주일넘도록굶고있고요.
돈도없고. 방값도4개월미린상태고
전기세4달밀린상태. 주위에는. 도와주는사람도 없습니다. 이러다가. 굶어 죽을거 같고. 미쳐버리겠습니다.
인터넷에다가.좀도와주세요. 몇만원만빌려주세요배가 너무고파요. 라면값이라도 빌려주세요. 이렇게도할수없고요.

밥도못먹고. 계속. 누워서. 천장만. 보다가 와이파이가되서 쓰지도못하는폰으로.와이파이잡고. 글을씁니다.
돈십원도없고 나가지도못합니다.개인통장대여해주면 돈을준다고해서 해줫다가 사기까지 먹고 경찰서출석까지하고 벌금70만원나와서 못내공있는상황이고 내지못하면 노역장신세가됩니다 돈도못받고 물도없어서 수돗물마시고있고 방값못내고있어서 나가야할상황인데요.나가면갈때도없고. 일자리를구할려고해도 돈이하나도없어서 나갈수도없고 차비도없습니다. 정말. 자살까지하고싶을정도인데 정말안되면 자살할생각이구요 이런생활이반복이구요. 네. 알바하세요 인력소가세요 등등. 안하고싶어서안하는게아닙니다 밖에나갈. 차비조차없습니다. 일자리알아보러갈려고해도. 못나가는데. 일을하세요. 알바구하세요이렇게말하면. 정말. 답이없네요. 할말도없네요 누가.
거지 한사람. 도와줫다. 생각하고. 라면값이라도좀. 빌려주실분있나요. 이러다가. 죽을거같네요. 1천원2천원이라도좋으니거지한놈 밥한끼사줬다생각으로라면값만이라도 도움요청해봅니다 저는5년동안 신앙생활을하다가피치못한사정으로인해서이런지경까지왔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글올렷다고 강퇴당해도 상관없어요 너무힘이들어서 올려봅니다

계좌:132-117-631605 신협 임재봉

--------------------------------그동안 이와같은글을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양해부탁드리면서 제 사정을 적고자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추천 1

작성일2023-03-10 23:39

Mason할배님의 댓글

Mason할배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래도 이겨 내셔야 합니다.
글을 보니 한국에서 글을 올린 것 같군요.

나의 생각엔 우선 다니던 교회로 가서 목사님과 상의를 해 보세요.
그렇게 해 보시고도 안 되면 이런 글을 올리시는 것이 순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이런 글만 올리고 있자니 마음이 괴롭습니다.
힘 내세요! 분명히 길은 있습니다.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원글의 포스팅한 날짜와
다시 재 포스팅한 날짜가 있었다면
요즘 괴담처럼 떠도는 글이 아님을 밝힐수 있으니
도움을 주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나타나리라는
좀 더 현실적 조언을 하고 싶군요

그리고 겪었던 일들을 중언부언 자주 하기보단
시간적으로 연계해 써내려갔다면
읽는사람들에게 호소력 전달이 더 잘됐으리라 싶어
안타깝네요
..

GymLife김인생님의 댓글

GymLife김인생
위에 두놈은 님같은 사람들을 생기지 않캐하는 사회주의 반대하는 놈들.

슬기로운사생활님의 댓글

슬기로운사생활
ㅋㅋㅋ
미친놈!

무늬준님의 댓글

무늬준
JMS에게 한번 부탁해 보쇼.. 

아니면 하나님과 맞짱 뜬다는 한기총 대표인 전광훈 먹사에게 부탁해 보던가. 

하나님을 파는 인간들이니 하나님을 팔아 글을 쓴 댁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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